[농구] 3월28일 서울삼성-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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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00:18:35

서울삼성이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5위 두팀과 2게임 차에 불과하다. 김시래가 빠지면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젊은 가드진 김진영 차민석 등이 분전해주고 있다. KGC전을 시작으로 오리온, KCC와 3연전을 치른다. 6강을 위한 마지막 승부처인 셈이다.
안양KGC, 설린저 효과는 계속된다
안양KGC는 3연승으로 3위를 지켜냈다. 6강 경쟁을 하고 있는 전자랜드, 부산KT를 상대로 97득점을 넣으며 승리했다. 3연승 기간 99.6점을 넣었다. 제러드 설린저가 국내 무대를 지배하고 있다. KT전에서는 41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직 100%가 아닌 게 더 무섭다.
승부예측
상대전적은 삼성이 2승3패로 열세다. 4~5라운드에서 연달아 패했다. 삼성의 흐름도 나쁜 편은 아니다. 다만 차민석, 김진영이 KGC의 변준형 이재도를 상대로도 활약을 펼치지는 미지수. KGC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 3월28일 새크라멘토-클리블랜드[7]
- 3월28일 유타-멤피스[7]
- 3월27일 전자랜드-서울SK[6]
- 3월27일 부산KT-원주DB[6]
- 3월28일 서울삼성-안양KG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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