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분석 커뮤니티 - 엔트리 :: 12월 3일 KBL 오리온 VS 모비스 - 유니폼 바꿔 입은 이종현-최진수가 만났다

실시간
베스트

: 0/0 명

EOS파워볼채팅방

베스트픽스터

꿀픽나리

압도적 관리 최고의 만족 가족방 문의

베스트가족방

0 / 484
2020-12-03 00:23:23

# 홈팀 분석

고양 오리온(5위 8승 7패)은 리그 휴식기 전 경기서 2연승.

해당 기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서울 삼성 원정서 86-83으로 승리하고 인천 전자랜드 원정에서 68-63으로 승리했다.

휴식기 전 트레이드 효과로 완전히 분위기 반전에 성공. 오리온은 이종현을 데려오면서 골밑이 안정을 되찾았다.

이종현은 삼성전 15득점 4리바 3도움, 전자랜드전 6득점 6리바운드 1도움을 기록.

오리온은 이종현의 가세로 이승현과 함께 KBL 최고의 국내 빅맨진을 보유하게 됐다. 절친한 두 선수의 케미가 벌써부터 경기장서 나오고 있다.

당초 우려와 달리 이종현의 몸상태도 생각보다 훨씬 좋은 상황.

특히 이종현 입장에서 전 소속팀 모비스와 리턴 매치이다 보니 더욱 날선 모습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 원정팀 분석

울산 모비스(4위 8승 6패)도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서 2연승. 창원 LG를 89-74로 잡고, 인천 전자랜드를 79-64로 제압했다.

김국찬이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서 김민구가 분전하고 있는 상황. 그는 지난 전자랜드전서 3점 4개를 포함해서 21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단 포워드의 공백은 이종현과 빅딜의 대상이였던 최진수가 해결해줘야 한다.

이종현과 달리 트레이드 직후 부상이 발견된 그는 이번 오리온스전이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함지훈-전준범-서명진에 외인 숀 롱과 간트는 언제나 든든하다.

# 경기 분석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93-80으로 승리.

해당 경기를 복기하면 당시 이대성이 34득점 5리바운드 9도움으로 미친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이승현(16득점 9리바운드) - 허일영(13득점 5리바운드) 등 국내 포워드 라인의 활약 역시 인상적이었다.

반면 모비스는 함지훈이 9득점 3리바운드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있지만 결국 외곽 성공률이 승부를 가를 확률이 높다. 모비스의 선수 구성상 이대성을 막기가 쉽지 않다.

이번 경기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 흐름이 될 확률이 높다. 오리온의 승리와 오버 경기를 점쳐본다.

[분석위원] 연무

유저홈 바로가기

12월 10일 ACL 고베 VS 삼성 - 늙은 이니에스타와 젊은 수원![6]
12월 10일 ACL 울산 VS 베이징 - 한중 빅클럽들의 자존심 대결[5]
12월 4일 ACL 시드니 VS 요코하마 - 직전 경기 대승 BUT 이 경기 동기가 다르다[4]
12월 4일 KBL 분석 전자랜드 VS KGC - 휴식은 강팀에게 더 큰 힘이 됐다[6]
12월 3일 KBL 오리온 VS 모비스 - 유니폼 바꿔 입은 이종현-최진수가 만났다[5]

휴면회원

엔트리톡

국대 이종현을 대리고왔음 말 다했네여 ㅋㅋㅋㅋ 재정비를 마친 오리온 승 가즈아~~ 2020.12.03 08:55:01

휴면회원

엔트리톡

고양 이전 경기력 정말 괜찮더라구요 연무님 분석 따라갑니다 ㅎㅎ 2020.12.03 07:17:34

휴면회원

엔트리톡

순위는 모비스가 앞설지모르나 포워드진이 오리온이 훨씬 더 막강해보입니다! 오리온 승이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요 2020.12.03 04:23:23

휴면회원

엔트리톡

오리온 김강선 선수가 전랜 정영삼 선수처럼 넘 잘해주고있는거 가타여 ㅋㅋㅋ 오리온 승에 한표 던집니다! 2020.12.03 03:20:25

휴면회원

엔트리톡

맞아요 이종현 이승현 콤비가 거대해요 아주 오리온 요세 기세 장난없죠ㅋㅋㅋ 가보자!!!! 2020.12.03 01:47:11

게시판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축구] 12월 3일 ACL 멜버른 빅토리vsFC서울 분석 [3]	[분석위원] 정지훈기자	12/03	492
[축구] 12월 3일 ACL 울산 현대vs상하이 선화 분석 [3]	[분석위원] 정지훈기자	12/03	500
[농구] 12월 3일 KBL 오리온 VS 모비스 - 유니폼 바꿔 입은 이종현-최진수가 만났다 [5]	[분석위원] 연무	12/03	485
[축구] 12월 3일 ACL 궈안 VS 치앙라이 - 승무패보다는 핸디에 관심이 끌리는 경기 [5]	[분석위원] 연무	12/03	450
[축구] 12월 3일 ACL 멜버른 VS 서울 - 모로 가도 16강만 가자 [5]	[분석위원] 연무	12/03	438
[축구] 12월 3일 ACL 퍼스 VS 도쿄 - 이기긴 이겠지만 점수 차가 많이 날까 [4]	[분석위원] 연무	12/03	432
[축구] 12월 3일 ACL 선화 VS 울산 - 김신욱 매치! [5]	[분석위원] 연무	12/03	540
[축구] 12월 3일 UCL 맨유vsPSG 분석 [5]	휴면회원	12/02	544
[축구] 12월 3일 UCL 세비야vs첼시 분석 [7]	휴면회원	12/02	487
[축구] 12월 3일 UCL 바샥셰히르vs라이프치히 분석 [7]	[분석위원] 정지훈기자	12/02	480
[농구] 12월2일 서울SK-창원LG [6]	[분석위원] 토탈러	12/02	535
[농구] 12월2일 BNK썸-하나원큐 [5]	[분석위원] 토탈러	12/02	529
[배구] 12월2일 현대캐피탈-한국전력 [5]	[분석위원] 토탈러	12/02	536
[배구] 12월2일 흥국생명-KGC인삼공사 [6]	[분석위원] 토탈러	12/02	509
[야구] 12월 2일 BNK썸-하나원큐 분석 [7]	휴면회원	12/02	594
[배구] 12월 2일 흥국생명-KGC인삼공사 여배 분석 [7]	휴면회원	12/02	435
[배구] 12월 2일 현대캐피탈-한국전력 분석 [7]	휴면회원	12/02	481
[배구] 12월 2일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배구 분석 [8]	[분석위원] 토시야	12/02	492
[배구] 12월 2일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배구 분석 [6]	[분석위원] 토시야	12/02	451
[농구] 12월 2일 KBL 분석 SK VS LG -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의 승자는? [5]	[분석위원] 연무	12/01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