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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월14일 신한은행-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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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3 23:54:05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신한은행이다. 베테랑들이 많은 신한은행이기에 휴식은 꿀맛과 같다. 다만 좋은 흐름이 끊긴 건 아쉽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이경은, 한채진의 득점력이 안정적이다. 김아름의 투지도 공수에서 팀에 적잖은 보탬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 김정은 빠져있지만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정규리그에는 돌아오기 어렵다. 위성우 감독은 오승인을 출전 시간은 짧지만 대체자로 낙점한 모양이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 명 빠진다고 큰 공백이 발생하는 우리은행의 수비는 아니다. 박혜진이 컨디션을 찾는데 휴식기간이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승부예측
1라운드 때는 신한은행이 이겼지만, 2~3라운드에서는 우리은행이 대승을 거뒀다. 각각 31점차, 25점차 였다. 휴식기가 길었던 만큼 체력에는 두 팀 모두 문제가 없다. 김정은이 빠져있지만 우리은행의 공수 밸런스가 탁월하다. 이번에도 우리은행의 우위가 예상된다.
- 1월16일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7]
- 1월16일 삼성화재-우리카드[7]
- 1월16일 BNK썸-신한은행[7]
- 1월14일 한국전력-OK금융그룹[6]
- 1월14일 신한은행-우리은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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