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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원정 스케줄을 치르고 홈으로 복귀. 매경기를 거듭할수록 팀 퍼포먼스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치치의 활약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 5경기 3점 성공률 50%가 넘는 팀하쥬의 활약. 포르징기스도 복귀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기에 이 날도 뭔가 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시카고는 서부 원정 스케줄의 마지막 매치업. 1승 4패를 기록중인데 재밌는건 단 한 번도 쉽게 물러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날카로운 '창' 끝으로 대등한 싸움을 펼칠 수 있다는 이야기고 그 중심에는 잭 라빈의 활약이 돋보이는 중입니다. 치명적인 수비의 약점을 극복해야하는데 이 날은 어떨지요? 댈러스는 이 날 팀하쥬 출전 미정. 코로나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브런슨, 리차드슨, DFS의 출전 유무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시카고는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네요. 돈치치를 앞세운 댈러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인데 마카넨도 복귀한 시카고의 화력도 무시못할 경기라는 생각. 올시즌 원정 8경기에서 무려 7번의 핸디캡 성공을 기록중이네요. 댈러스 승 & 시카고 +7.5 핸디캡 승 모두 가능할듯한데 저는 하나만 선택한다면 후자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