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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6일 삼성생명-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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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21:13:03
삼성생명이 2연패에 빠졌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한 상태다. 임근배 감독은 여러 조합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박하나가 재활 중이고, 돌아온 김한별도 다시 부상을 당했다. 배혜윤을 제외하면 믿을 수 있는 스코어러가 없다.
우리은행, 선두 추격 끝나지 않았다
우리은행에 연패는 없었다. 허리 부상으로 한 경기 결장했던 박혜진이 하나원큐 전에서는 25분을 뛰며 21점을 올리는 맹위를 떨쳤다. 에이스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덕분에 박지현, 김소니아를 향한 견제도 분산됐다. 위성우 감독은 수훈 선수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비에 힘을 보태는 홍보람을 꼽았다.
승부예측
KB스타즈가 5일 하나원큐에 패하며 우리은행과 격차가 반 게임이다. 여전히 선두 탈환에 여지가 있다. 우리은행은 부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계속해서 버텨내고 있다. PO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도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한별과 박하나 없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우리은행의 승리가 예상된다.
- 2월6일 인천 전자랜드-전주KCC[6]
- 2월6일 창원LG-서울삼성[5]
- 2월6일 KGC인삼공사-현대건설[7]
- 2월6일 대한항공-OK금융그룹[6]
- 2월6일 삼성생명-우리은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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