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20일 신한은행-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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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9 21:53:04

신한은행이 본격적인 PO 모드에 돌입했다. 승패가 중요하지 않다. 2경기 연속 10~12명의 가용 자원들을 모두 기용하고 있다. 주전들은 물론 백업들의 경기력, 주전과 호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총력을 쏟을 필요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도 아니다.
KB스타즈, 남은 우승 희망 총력전
우리은행이 하나원큐에 잡히며 우승 향방은 최종전이 끝나야 정해진다. 일단 KB스타즈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심성영과 박지수가 중심을 잘 잡고는 있으나, 염윤아와 강아정의 부상 공백은 여실히 느껴진다. 신예 허예은, 김민정 김소담의 역할이 중요하다.
승부예측
전력의 문제보다 KB스타즈는 우승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반면 신한은행은 페이스를 조절하고 있다. 10명 넘는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모습. 의지의 차이가 있다. KB스타즈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 2월21일 KB손해보험-OK금융그룹[6]
- 2월21일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5]
- 2월20일 현대건설-IBK기업은행[6]
- 2월20일 우리카드-대한항공[6]
- 2월20일 신한은행-KB스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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