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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월6일 FC안양-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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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19:02:42
안양이 개막전에서 승격 후보 경남FC를 상대로 2-1 신승을 따냈다. 백동규, 닐손 주니어를 중심으로 한 스리백은 기대 이상으로 안정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새 얼굴들의 활약이 반갑다. 심동운이 개막전부터 골맛을 봤고, 하승운, 최민서, 정준연 등도 공수에서 도움을 줬다. 조나탄 모야와 타무라도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안산 그리너스, 지난 시즌과는 다르다
안산이 개막전에서 김천상무와 1-1로 비겼다. 이준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줬다. 확실히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연제민을 중심으로 한 포백이 탄탄함을 보였다. 다만 공격진의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지난 시즌 안산은 안양에 2승1패로 강했다.
승부예측
안산의 경기력도 인상적이었지만, 안양도 개막전 내용, 결과를 모두 잡았다. 더욱이 안양은 개막전 직후 열린 숭실대와 평가전에서 조나탄 모야와 타무라가 골맛을 봤다. 심동운, 최민서, 하승운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의 신승을 전망한다.
- 3월6일 부산KT-원주DB[6]
- 3월6일 안양KGC-고양오리온[6]
- 3월6일 전주KCC-창원LG[5]
- 3월6일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5]
- 3월6일 FC안양-안산 그리너스[4]
안양이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짐 2021.03.05 19:5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