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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4월4일 전주KCC-부산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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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3 21:34:27

전주KCC는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원주DB전에서 73-93으로 대패했다. 하지만 전창진 감독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주전들의 체력 안배 차원이다. KCC는 유병훈, 송창용, 이진욱 등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줬다. 전창진 감독은 KT전까지 벤치 멤버들을 기용할 것을 천명했다.
부산KT, 갈 길 바쁘다 총력전
부산KT가 갈길이 바쁘다. 5위 전자랜드와 1.5경기차가 됐다. 5위 탈환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그와 별개로 현재 흐름이 좋지는 않다. 최근 5경기 1승4패다. 특히 최근 2경기, 서울SK전 19점차였고 전자랜드전에는 14점차로 무너졌다. 플레이오프를 위해서라도 반전이 필요하다.
승부예측
올시즌 상대전적은 4승1패로 KCC가 앞서 있다. 최근 만남에서는 KT가 104-95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T의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KCC는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 중이다. 100% 전력을 가동하지 않는다. KT가 KCC를 꺾을 것으로 보인다.
- 4월5일 덴버-올랜도[6]
- 4월4일 서울SK-창원LG[6]
- 4월4일 고양오리온-안양KGC[5]
- 4월4일 울산모비스-서울삼성[6]
- 4월4일 전주KCC-부산K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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