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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4월17일 휴스턴-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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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23:08:14
휴스턴
휴스턴은 반등이 쉽지 않다. 여전히 승률은 0.255에 불과하다. 4연패, 최근 10경기에서도 1승9패. 지난 8일 댈러스전 승리가 10경기 중 유일한 승리다. 4연패 기간 동안 평균 127점을 실점했다.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 공격이 나쁜 건 아니다. 존 월과 크리스찬 우드, 켈리 올리닉이 득점에 가담하고 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다.
덴버
덴버가 2연패에서 벗어나고 한숨을 돌렸다. 니콜라 요키치가 1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다만 자말 머레이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된 건 덴버 입장에서는 큰 출혈이다. 이적생 애런 고든의 적응이 순조로운 건 그나마 다행.
분석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4-111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홈에서도 7승20패로 성적이 저조하다. 머레이가 빠져 있으나, 덴버의 화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덴버가 휴스턴을 5연패 늪으로 밀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4월20일 밀워키-피닉스[6]
- 4월20일 필라델피아-골든스테이트[6]
- 4월20일 워싱턴-오클라호마[6]
- 4월17일 대한항공-우리카드[6]
- 4월17일 휴스턴-덴버[6]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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