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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4월21일 뉴욕닉스-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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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01:20:41
뉴욕닉스
뉴욕닉스가 파죽의 6연승에 성공했다. 뉴올리언즈와 2번의 맞대결, 댈럿, LA레이커스 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거뜬히 물리쳤다. 2013~2014시즌 8연승 이후 최다 연승이다. 줄리언스 랜들이 날뛰고 있다. 랜들은 뉴올리언즈와 경기에서 33득점을 올렸다. 뒤를 데릭 로즈가 받쳤고 RJ베럿, 널렌스 노엘 등도 든든하게 지원사격했다.
샬럿
샬럿이 포틀랜드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 기간 평균 득점이 99.7점에 불과했다. 두 경기가 90점대 득점이었다. 라멜로 볼이 2주 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기에 그때까지 버텨야 한다. 에이스는 테리 로지어다. 로지어는 득점뿐 아니라 어시스트, 도움에도 힘을 쏟는 모습. 다만 데본테 그라함이 부상으로 이탈한다.
분석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109-88로 샬럿이 대승했다. 다만 뉴욕의 최근 기세가 매섭다. 특히 랜들은 누가 수비해도 막지 못할 거 같은 페이스다. 더욱이 뉴욕의 홈 성적은 18승10패로 준수하다. 뉴욕이 샬럿을 근소한 점수차로 따돌리고 7연승을 내달릴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승부를 예상한다.
- 4월24일 오클라호마-워싱턴[6]
- 4월24일 샬럿-클리블랜드[6]
- 4월21일 애틀랜타-올랜도[6]
- 4월21일 뉴올리언즈-브루클린[6]
- 4월21일 뉴욕닉스-샬럿[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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