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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7월4일 애틀랜타-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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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3 23:36:57
애틀랜타가 트레이 영의 연속 결장에 시리즈 열세에 처했다. 오른발 부상으로 3차전에도 결장한 영이다. 다만 4차전에서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0점)와 루 윌리엄스(21점)이 맹위를 떨쳤다. 다만 5차전엔 역부족이었다. 밀워키보다 영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
밀워키
밀워키가 다시 파이널 우위를 잡았다. 3승2패.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11점차 승리를 따냈다. 브룩 로페즈가 33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제대로 물오른 크리스 미들턴도 26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0점 이상 득점자만 4명이었다. 확실히 기세를 탄 모습.
분석
1차전을 제외하면 10점차 이상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영의 6차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반대로 밀워키의 아데토쿤보는 미지수다. 팽팽한 흐름의 두 팀이다. 이번엔 애틀랜타가 다시 웃을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을 예상한다.
- 7월5일 삼성-NC[5]
- 7월5일 베이징-대구[6]
- 7월5일 전남-경남[5]
- 7월5일 서울이랜드-안산[5]
- 7월4일 애틀랜타-밀워키[6]
- 7월4일 부천-부산[6]
- 7월4일 안양-충남아산[6]
- 7월4일 탬피니스-전북[6]
- 7월4일 랏차부리-포항[6]
- 7월3일 한화-L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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