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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8월 7일 K리그1 성남FCvs포항 스틸러스 분석

  • 0 / 225
  • 2021-08-07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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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 포인트

 

2경기 연속 맞대결입니다. 지난 84일 경기에서는 포항이 1-0으로 승리했는데, 포항이 11경기 무승(47)의 부진에 빠진 성남을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2라운드 종료 기준 포항은 876(승점 31)5위에, 성남은 479(승점 19)12위에 위치해있습니다.

 

홈팀 성남은 코로나19 최대 피해자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월에는 상대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대다수 선수가 자가격리 됐습니다. 지난달에는 선수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며 또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증상이 심하지 않아 곧바로 팀에 복귀했지만, 단 한 차례도 정상 훈련을 받지 못한 채 2번의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준비가 안된 성남은 완벽한 경기를 치를 수 없었습니다. 성남은 리그 11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어느덧 최하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원정팀 포항은 에이스송민규를 전북 현대로 보내는 이적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며 어수선해진 분위기가 경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적이 확정된 직후 펼쳐진 2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부진에 빠지는 듯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포항엔 지난 시즌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동 감독이 있었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직전 성남전에서 또 한 번 위기 대처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위기론을 불식시켰습니다. 포항은 성남의 좌우 측면을 빠르게 공략해 속도감 있는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포항은 한층 더 짜임새 있는 모습으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성남에게 불행 중 다행인 부분은 수비가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점입니다. 직전 9경기에서 무려 21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던 수비가 국가대표권경원의 합류로 단단함을 되찾은 모양새입니다. 권경원은 지난 광주전에서 리차드, 이종성과 호흡을 맞추며 10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습니다. 직전 포항전의 실점도 이종성의 실책에서 비롯된 점에서 본다면 전에 비해 확실히 수비가 단단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여전히 무딘 공격. 경기당 1골을 넣지 못하며 리그 최소득점 1위에 위치한 성남에겐 해결사가 필요합니다. 성남은 리그 득점 4뮬리치를 제외하곤 2골 이상 넣은 공격수가 전무합니다. 성남은 뮬리치의 높이와 스피드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그의 개인기량 외에는 거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다른 공격수인 부쉬, 박용지, 홍시후, 강재우에 새로 영입된 정석화까지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남은 하루빨리 뮬리치의 짝꿍을 찾아야만 득점 고민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포항은 김기동 감독의 지략하에 팀의 결속력을 다졌습니다. 큰 틀에서 전술적 특징은 가져가며 상황에 따른 세부적 전술 변화로 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포항은 지난 성남전에서 시의적절한 교체와 경기 템포 조절로 일순간에 흐름을 되찾으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포항은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임상협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은 팀이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위기라고 생각한 송민규의 이적을 오히려 새로운 신예발굴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권기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부터 보여준 좋은 흐름을 리그에서도 보여주며 지난 경기 리그 마수걸이골을 장식했습니다. 게다가 고영준도 왼쪽에서 연신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다 권기표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하창래의 군입대로 흔들렸던 수비도 그랜트와 영입생 박승욱이 잘 버텨주며 탄탄해졌습니다. 그리고 포항은 주장강상우의 공격가담도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포항은 언제나처럼 난 자리를 잘 메우며 다시금 비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을 보면 포항이 603334패로 확실하게 우위이고,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도 82패로 포항이 우위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은 1승씩을 나눠가졌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성남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경기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승부 예측

 

최근 흐름만 보면 포항은 조금씩 반전에 성공하고 있고, 성남은 11경기 무승입니다. 그러나 성남은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포항은 오히려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를 잃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성남이 실리적인 축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팽팽한 흐름 끝에 무승부가 예상됩니다.

해병대가 이기겠네 ㅅㅅㅅㅅ 2021.08.07 11:16:37
포항, 성남 상대 전적 넘사네요 ㄷㄷ 2021.08.07 11:14:40
성남 승 없다~~ 2021.08.07 11:14:15
흠.... 언더가 보이는데? 이 경기 언더 걸어볼까 2021.08.07 11:13:29
포항 스틸러스 우승 후보 아닌가?? ㅋㅋㅋㅋ 순위가 상당하네 2021.08.07 11:12:39
성남 이번에도 지겠지,,,, 12경기 무 승,,,,,,, 2021.08.07 1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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