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19일 서울 이랜드-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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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8 22:31:25
서울 이랜드가 모처럼 만에 승리하며 웃었다. 승리도 승리지만 득점 침묵을 깬 것도 큰 의미가 있다. 대전을 상대로 베네가스가 2골을 집어넣었다. 이규로, 이재익 등이 들어오면서 수비는 더욱 안정화됐다. 이번에는 고바유시 유키도 출격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천
김천의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안양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많은 비로 인해 김천 특유의 빌드업 축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허용준과 박동진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위력적이다. 안양전에서 흔들렸던 우주성과 정승현으로 이뤄진 중앙 수비 라인이 버텨준다면 승산이 있다.
분석
올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1승씩 나눠 가졌다. 긴 득점 침묵을 깬 이랜드의 화력과 김천의 공격력이 정면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이 예상된다. 집중도는 김천이 조금 더 높은 것이 사실. 김천이 승리를 따내고 다시 선두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 7월21일 밀워키-피닉스[4]
- 7월19일 시애틀-LA에인절스[4]
- 7월19일 시카고컵스-애리조나[4]
- 7월19일 보스턴-뉴욕양키스[4]
- 7월19일 서울 이랜드-김천[4]
- 7월19일 경남-부천[4]
- 7월18일 피닉스-밀워키[3]
- 7월18일 안양-대전[4]
- 7월17일 부산-안산[3]
- 7월17일 전남-아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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