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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발렌시아가 수적 우세 속에 승점 3점을 얻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발렌시아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승점 27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강인과 고메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블랑코, 솔레르, 라치치, 바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가야, 기예몬, 파울리스타, 코레이아가 짝을 이뤘고 실러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셀타 비고도 4-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미나와 페레이라가 투톱으로 나섰고 놀리토, 수아레스, 타피아, 솔라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마르틴, 무리요, 아라우호, 말로가 책임졌고 블랑코가 골문을 지켰다.발렌시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2분 고메스가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바스가 잡아 지체없이 왼발 발리를 시도했다.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지만 바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후반 초반 셀타 비고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5분 이강인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블랑코 골키퍼를 제치려던 찰나에 발에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블랑코 골키퍼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곧바로 셀타 비고는 페레이라를 빼고 벤치에 있던 비야르 골키퍼를 투입했다. 이어진 이강인의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발렌시아가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6분 블랑코를 대신해 가메이로를 투입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나왔다. 후반 30분 이강인이 좌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가 골키퍼의 손에 맞고 그대로 흘렀다. 발렌시아가 다시 한번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후반 35분 라치치를 대신해 바예호가 투입됐다. 셀타 비고도 솔라리를 빼고 아이두가 들어왔다. 셀타 비고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6분 스로인 이후 이어진 상황에서 놀리토를 거쳐 말로의 슈팅 직전에 실러센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셀타비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5분 놀리토를 빼고 벨트란을 투입했다.발렌시아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바예호가 이강인에게 공을 내주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이강인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바예호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부찬 추가시간 7분 이강인은 페로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발렌시아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추가시간 8분 코헤이아의 패스를 받은 가메이로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발렌시아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발렌시아(2) : 바예호(후반 추가시간 3분), 가메이로(후반 추가시간 8분)셀타 비고(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04:25:4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머지사이드 더비의 전반 45분이 마무리됐다. 히찰리송의 경기 초반 선제골로 에버턴이 리드를 잡았다.에버턴은 21일 오전 2시 2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에버턴이 1-0으로 앞서고 있다.이날 에버턴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히찰리송과 하메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디뉴, 고메스, 데이비스, 두쿠레, 콜먼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고드프리, 킨, 홀게이트가 구성했고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포진했고 존스, 바이날둠, 티아고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카박, 아놀드가 구성했고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에버턴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분 하메스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히찰리송이 그대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리버풀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9분 헨더슨이 몸에 이상을 호소했고 결국 필립스와 교체됐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이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03:19:4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11경기 무패 행진(9승 2무)을 마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레반테에 0-2로 패했다. 아틀레티코는 승점 획득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리그 선두(승점55)를 유지했다.이날 아틀레티코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릭스, 수아레스, 코레아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로디, 요렌테가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코케, 콘도그비아가 중원을 구축했고 3백은 에르모소, 펠리페, 히메네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이에 맞선 레반테도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모랄레스, 레온, 로키나가 3톱으로 나섰고 토노, 바르디, 말사, 코케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로베르 피어, 두아르테, 베조가 책임졌고 체르다네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레반테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0분 좌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온 뒤 혼전 상황이 이어졌고, 이를 모랄레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아틀레티코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41분 에르모소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히메네스가 코너킥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이 역시 골문을 벗어났다.후반 초반 아틀레티코가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9분 히메네스를 대신해 르마를 투입했다. 아틀레티코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12분 수아레스가 환상적인 프리킥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이어 요렌테의 크로스를 받은 펠릭스의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틀레티코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코레아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그 직전 볼 경합 상황에서 수아레스가 로베르 피어를 밀어 반칙이 선언됐다. 곧바로 아틀레티코가 변화를 가져갔다. 콘도그비아, 코레아를 대신해 토레이라, 산체스가 투입됐다.이어 레반테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로치나와 레옹이 빠지고 데 프루토스, 고메스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레반테는 후반 26분 토노, 코케를 대신해 카를로스와 손을 투입했다. 아틀레티코 역시 코케를 빼고 뎀벨레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레반테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아틀레티코의 골키퍼 오블락이 코너킥 공격에 가담했지만 곧바로 역습으로 이어졌고 데 프루토스가 빈 골대로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경기 결과]아틀레티코 마드리드(0) : -레반테(2) : 모랄레스(전반 30분), 데 프루토스(후반 추가시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02:11:2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에 덜미를 잡히며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패했다. 뮌헨은 승점 49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코망, 추포 모팅, 사네가 그 뒤를 받쳤다. 키미히와 로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쥘레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이에 맞선 프랑크푸르트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유네스, 요비치, 카마다가 3톱을 구성했고 코스티치, 로데, 하세베, 투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은디카, 힌터레거, 투타가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트랍이 꼈다.경기 초반 프랑크푸르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코스티치의 패스를 받은 카마다가 뮌헨의 골문을 열었다. 프랑크푸르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1분 카마다가 밀어준 패스를 유네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후반 시작고 동시에 뮌헨이 변화를 가져갔다. 로카를 대신해 고레츠카가 투입됐다. 뮌헨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8분 사네가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중앙에 있는 레반도프스키에게 공을 내줬고, 이를 레반도프스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프랑크푸르트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3분 요비치, 로데가 빠지고 아크, 일산케르가 출전했다. 이어 후반 29분에는 유네스를 대신해 바르코크가 투입됐다. 뮌헨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7분 코망, 추포 모팅이 빠지고 무시알라, 에르난데스가 투입됐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프랑크푸르트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바이에른 뮌헨(1) : 레반도프스키(후반 8분) 프랑크푸르트(2) : 카마다(전반 12분), 유네스(전반 3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01:27:3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프라이부르크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정우영은 후반 교체 투입돼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츠르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1점으로 9위로 하락했다.이날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페테르센과 횔러가 포진했고 그리포, 회플러, 산타마리아, 하베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귄터, 라인하르트, 굴데, 슈미트가 짝을 이뤘고 뮐러가 골문을 지켰다. 정우영은 벤치에서 대기했다.이에 맞선 베를린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포얀팔로, 뷔터가 투톱으로 나섰고 렌츠, 잉바르센, 안드리히, 프뢰멜, 트리멜이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쉴로터벡, 크노헤, 프레드리히가 선발로 나섰고 카리우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베를린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쉴로터벡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빗겨갔다. 곧바로 포얀팔로의 슈팅은 뮐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프라이부르크도 공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하베러가 모처럼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걸렸다.프라이부르크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하베러가 빠지고 헤인츠가 투입됐다. 이어 프라이부르크가 후반 18분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포, 페테르센, 횔러를 대신해 정우영, 데미로비치, 살라이가 한꺼번에 들어왔다. 하지만 선제골은 베를린이 터뜨렸다. 후반 19분 우측면에서 잉베르센이 크로스를 올렸고 프뢰멜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양 팀 모두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3분 프라이부르크는 굴데를 빼고 쉴로터벡을 투입했고 베를린은 포얀팔로를 대신해 무사를 출전시켰다.정우영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8분 쉴로터벡이 올려준 크로스를 침착하게 밀어 넣었지만 이미 그 전에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면서 골킥이 선언됐다. 베를린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1분 뷜터, 렌즈를 대신해 엔도, 니코가 경기장을 밟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베를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프라이부르크(0) : -우니온 베를린(1) : 프뢰멜(후반 1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1 01:24:3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첼시는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43점으로 4위, 사우샘프턴은 승점 30점으로 13위를 유지했다. 이날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너, 아브라함, 마운트가 포진했고 알론소와 제임스가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코바치치와 캉테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3백은 뤼디거, 주마, 아스필리쿠에타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이에 맞선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드몬드, 잉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미나미노, 로메우, 워드 프라우스, 디네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버틀란드, 베스터가르드, 베드나렉, 살리수가 이뤘고 맥카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사우샘프턴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3분 레드몬드의 침투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가 멘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선제골을 터뜨렸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주마의 헤더가 나왔지만 맥카시 골키퍼가 막아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첼시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아브라함을 대신해 오도이가 투입됐다. 첼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9분 마운트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사우샘프턴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26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베스터가르드가 머리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말았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9분 마운트가 오도이의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맥카시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1분 첼시는 오도이, 코바치치가 빠지고 지예흐, 조르지뉴가 투입됐다. 오도이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지만 다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사우샘프턴은 미나미노를 대신해 텔라를 투입했다. 이어 사우샘프턴은 후반 40분 잉스를 빼고 아담스를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은 후반 추가시간 레드몬드를 불러들이고 은룬둘루를 출전시키며 시간을 벌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첼시(1) : 마운트(후반 9분 PK)사우샘프턴(1) : 미나미노(전반 3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0 23:23:3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팬들이 에릭 라멜라(28)의 '착시 사진'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의 신임을 받은 라멜라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6년 10월 이후 1년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을 때도 회복 중이었다.결국 방출설이 제기됐다. 지난 여름 토트넘은 윌리안, 필리페 쿠티뉴 등과 연결됐고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라멜라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들의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데려오면서 측면을 보강했다. 그리고 라멜라는 잔류를 택했다.올 시즌 현재 라멜라는 리그 12경기(선발4, 교체8)에 출전했으나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확실히 예전보다 입지가 더욱 좁아진 상황이다. 또한 몸상태가 정상 컨디션이라고 볼 수 없다. 라멜라는 11월 초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 후에도 기대만큼 경기력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지난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면서 논란까지 일었다. 영국 현지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발생 등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라멜라는 토트넘의 팀 동료인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반니 로 셀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 마누엘 란치니와 크리스마스를 즐겼고, 결국 벌금형까지 받았다.이런 상황에서 볼프스베르거전이 끝난 뒤 라멜라의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이었다. 라멜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라멜라의 겉옷 지퍼가 그 안에 입은 트레이닝복의 지퍼 라인과 정확히 일치했다.마치 라멜라가 겉옷 지퍼를 입는 과정에서 실수로 안에 있는 옷의 지퍼 라인으로 잠근 것처럼 보였다. 팬들은 "라멜라의 패션을 존중해야 한다", "단지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것이다. 문제 없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라멜라는 이를 접한 뒤 우스꽝스러운 이모티콘과 함께 "착시 사진이다. 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미친 사람이 아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0 23:13:3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 팬들 사이에서 로날드 쿠만 감독보다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가 팀의 미래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지난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망(PSG)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음바페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홈에서 자존심을 구겼다.이에 메시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당초 메시는 지난 여름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잔류했다. 메시는 팀에 남는 조건으로 올 시즌 성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조기 탈락할 확률이 높아졌고, 구단 입장에서는 메시에게 잔류를 설득할 명분 중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히바우두도 "PSG전을 보니 확실히 메시는 시즌이 끝나면 이적을 택할 것 같다"고 예상하기도 했다.PSG전 대패는 메시의 거취뿐 아니라 쿠만 감독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쿠만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팀을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아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다.그러나 시즌이 반환점을 지난 현 시점에서 쿠만 감독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9점 뒤진 3위에 처져있다. 또한 PSG에 무릎을 꿇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에 바르셀로나 팬들의 신뢰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에서 조사한 투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팬들은 쿠만 감독보다 팀의 레전드 사비가 팀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소폭 높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비의 지지율은 45%, 쿠만 감독은 44%였다.사비는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1998년부터 약 17년 동안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라리가 우승 8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카타르의 알사드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키케 세티엔 감독의 뒤를 이을 바르셀로나의 차기 사령탑 후보 1순위로 거론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0 22: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미나미노 타쿠미가 첼시 수비진을 뚫어내고 선제골을 터뜨렸다.사우샘프턴은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사우샘프턴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날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드몬드, 잉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미나미노, 로메우, 워드 프라우스, 디네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버틀란드, 베스터가르드, 베드나렉, 살리수가 이뤘고 맥카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너, 아브라함, 마운트가 포진했고 알론소와 제임스가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코바치치와 캉테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3백은 뤼디거, 주마, 아스필리쿠에타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전반 중반에 깨졌다. 전반 33분 레드몬드의 침투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가 멘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선제골을 터뜨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0 22:07:4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최근 실책을 범했던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28)를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RB라이프치히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팽팽한 접전 끝에 리버풀이 후반 8분 살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곧바로 5분 뒤 존스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이후 라이프치히는 포울센, 황희찬 등 공격 자원들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리버풀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리버풀은 최근 부진을 겪고 있었다. 번리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68경기 동안 이어졌던 안필드 리그 무패 행진이 깨졌고, 브라이튼전 패배 이후 3연패를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와의 일전에서 승리하며 다시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리버풀의 주전 골키퍼 알리송에게도 의미있는 경기였다. 알리송은 지난 2018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연달아 실책을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전에서 7경기 만에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다.이에 영국 '90min'은 "알리송은 중요한 선방을 펼치며 리버풀이 경기의 흐름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이전에 보였던 끔찍한 실수를 하지 않았다. 진보된 모습이었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영국 '리버풀에코' 역시 "하프타임 이후 라이프치히의 공세를 저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7점을 줬다.클롭 감독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클롭 감독은 "알리송에 대한 나의 믿음은 변하지 않았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알리송도 사람이다. 지난 2경기에서 실수를 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그 역시 자신이 월드클래스 골키퍼임을 알고 있다. 맨시티,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그의 모습은 최고가 아니었지만 이번엔 달랐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0 2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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