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게시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인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일본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FC에서 영입하는데 합의했다.지난 2014년 일본 J2리그의 교토퍼플상가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타무라 료스케는 2015년 사간도스로 임대됐던 한 시즌을 제외하고 총 네 시즌을 교토퍼플상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 시즌 J3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낸 뒤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그의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타무라 료스케는 중원 미드필더 자원이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수준 높은 볼 배급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볼 키핑 능력이 우수한 선수라는 평가다. 안양의 공격진인 조나탄 모야, 심동운, 김경중, 아코스티 등과 어우러진다면 안양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리라는 전망이다.입국 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한국에 입국한 타무라 료스케는 현재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그는 자가격리를 마치는 대로 구단의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절차를 밟은 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FC안양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이름 : 타무라 료스케(Tamura Ryosuke, 田村 亮介)생년월일 : 1995.05.08신장/체중 : 170cm/65kg포지션 : MF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10:11:2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오 퍼디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올 시즌 2번째 승리의 제물이 되자 작심 비판에 나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맨유는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1점 차 2위(승점40)를 유지했다.맨유는 수비진에 부분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 비사카, 다비드 데 헤아는 그대로 나왔지만 루크 쇼, 빅토르 린델로프는 빠졌다. 대신 알렉스 텔레스와 악셀 튀앙제브가 투입됐다. 중원에서도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는 벤치에 머물렀고 네마냐 마티치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와 중원을 구성했다.이번 경기에선 '역전의 명수' 맨유는 없었다. 맨유는 전반 23분 킨 브라이언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맨유는 지속적으로 공세를 펼쳤고 전반 30분 안토니 마르시알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며 골이 취소됐다. 맨유는 후반 19분 매과이어가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역전을 노렸지만 후반 29분 올리버 버크에게 실점해 무너졌다.결국 맨유는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EPL 13경기 무패 행진을 종료했다. 해당 기간동안 맨유는 10승 3무를 기록하며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꼴찌 팀인 셰필드에 홈에서 패배를 맛보며 선두 경쟁에 빨간 불이 켜졌다. 맨시티를 견제하지 못한 것에 이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후순위에 있는 팀들의 거센 추격에 시달리게 됐다.맨유의 전설적 수비수 퍼디난드는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셰필드전을 통해 맨유의 현실을 점검할 수 있었다. 브루노, 포그바는 아쉬웠고 마커스 래쉬포드와 마르시알은 보이지 않았다. 마르시알은 전혀 이타적이지 못해 맨유 공격의 맥을 끊었다. 또한 제대로 뛰지 않아 셰필드 수비진이 쉽게 막을 수 있도록 했다. 공격의 강력함이 전혀 없었다. 마티치도 수비적으로 부진해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전했다.이어 "버크에게 실점 당한 상황을 보면 맨유 수비수들은 모두 자신에게 공이 오지 않도록 빌고 있었다. 공에게 달려가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며 등에 손을 대고 걸어 다녔다. 절박함이 없었다. 상대 공격수를 자유롭게 슈팅을 할 수 있도록 놔뒀다. 텔렉스 같은 경우가 특히 심했다. 막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였다"고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10:10: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좌측 풀백 2명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6위에,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5위에 머물고 있다.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단독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지만 토트넘에도 비상이 걸렸다. 좌측 풀백 수비수 2명이 모두 부상으로 출장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레길론은 리버풀전에서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근육 부상 문제로 앞으로 3주간 출장하지 못할 것이다. 또 다른 좌측 풀백인 벤 데이비스도 출장이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공개된 토트넘 훈련 사진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좌측 풀백 2명 모두가 부상으로 빠지게 된다면 당연히 손흥민에게도 여파가 미칠 수밖에 없다.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로 자펫 탕강가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탕강가는 수비력이 좋은 자원이지만 전문 풀백이 아니다. 오버래핑 같은 공격적인 역량을 기대하기 힘들다. 공격에 도움을 주기보단 리버풀의 주 공격 루트인 모하메드 살라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막아내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물론 손흥민이 좌측에만 머물지 않고, 폭넓게 움직이는 선수라고 하지만 탕강가가 수비에 집중하게 된다면 당연히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좌측 풀백의 공격력이 떨어질 경우 세르쥬 오리에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대칭 전술을 사용한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당시 손흥민은 마치 윙백과도 같은 역할을 맡았는데, 이는 손흥민의 득점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술이 아니다.현재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 득점원이라는 걸 감안하면 비대칭 전술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수비가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술적 대비책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9:4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난 시즌 뮌헨의 구단 역사상 2번째 트레블을 이끈 한시 플릭 감독이 보드진과 불화 끝에 팀을 떠날 것이란 이야기가 나왔다.플릭 감독은 지난 시즌 니코 코바치 감독이 경질된 이후 대행 신분으로 뮌헨을 이끌었다. 코바치 감독 아래서 선수들 개개인의 경기력, 팀 성적 등 모든 것이 부진했지만 플릭 감독이 온 이후 180도 바뀌었다. 뮌헨은 파죽지세의 기세로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1위 자리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독일축구협회(DFL) 포칼에서도 마찬가지였다.압도적인 성적을 보이자 뮌헨은 플릭 감독은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플릭 감독은 트레블(리그+컵+UCL)을 일궈내며 팀의 믿음에 보답했다. 분데스리가에선 2위 도르트문트(승점 69점)와 승점 13점 차가 났다. UCL에선 전승 우승이란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다. 올 시즌도 플릭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안정적으로 UCL 16강에 안착했고 분데스리가서 단독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뮌헨 내에서 잡음이 들려왔다. 보드진과 플릭 감독 사이에 이적시장 정책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이었다.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티아고 알칸타라, 펠리페 쿠티뉴, 이반 페리시치 등을 내보냈다. 이에 르로이 사네, 막심 추포 모팅 등을 영입했으나 이는 플릭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전들만 지속적으로 경기에 나와 체력 문제가 불거져 경기력이 하락했다. 다비드 알라바 등 주축 수비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대안도 구하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독일 '빌트'는 "플릭 감독은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과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 하지만 루메니게 회장은 올 시즌 이후 물러날 예정이어서 팀 내 영향력이 다소 줄게 됐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 올리버 칸 신임 CEO가 힘이 있지만 그들과 관계가 좋지 않다. 팀을 보는 시선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뮌헨 내부에선 '지난 시즌 트레블을 차지한 것이 맞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선수단이 약하다고 평가되는 중이다. 영입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뮌헨도 코로나19로 재정적 타격을 입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선수 보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플릭 감독이 보드진과 불화로 팀을 떠나게 되면 뮌헨 팬들에게 큰 충격이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플릭 감독이 떠나는 것이 독일 현지 언론들의 추측에 가깝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보드진과 마찰이 지속되고 최근 겪고 있는 경기력 아쉬움이 계속될 경우 둘 중 하나는 떠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9: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까지 리그에서 이어온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맨유는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맨유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1점 차 2위(승점40)를 유지했다. 선제골은 셰필드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플렉의 코너킥을 놓치지 않은 브라이언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0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마르시알이 골을 넣었지만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셰필드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29분 버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튀앙제브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맨유는 추가골을 만들지 못하고 셰필드에 무릎을 꿇었다.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셰필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1승 만을 챙긴 '꼴찌'였다. 반면 맨유는 13경기 무패 행진(10승 3무)를 달리며 맨시티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최근 분위기 모두 맨유가 앞서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선제 실점을 내주는 등 경기는 정반대 흐름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맨유는 선두 탈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특히 현재 1위에 올라있는 맨시티는 맨유와 승점 1점 차이지만 한 경기를 덜 치렀다.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 동시에 2위도 위협을 받게 됐다. 3위 레스터 시티를 포함해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에버턴 등이 매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다.현재 맨유는 레스터 시티와 승점 1점 차로 좁혀졌다. 또한 5위 리버풀은 맨유보다 한 경기 덜 치렀다. 승리할 경우 승점 3점 차이까지 따라 붙는다. 토트넘과 에버턴은 2경기 더 남은 상황이다. 이들이 모두 승리한다면 최대 6점을 확보할 수 있고, 이 경우 승점 39점이 된다. 향후 일정도 빡빡하다. 31일(한국시간) 아스널 원정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 에버턴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월 말 이후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은 뒤 첼시, 맨시티를 연이어 상대한다.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맨유가 이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9: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의 수비 줄부상을 지난 시즌 토트넘의 상황과 비교했다.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6위에,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5위에 머물고 있다.토트넘은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할 정도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을 병행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치르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전들의 체력 저하와 코로나19로 인한 불규칙적인 경기 진행이 결정적이었다.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FA컵, EFL컵서도 좋은 성적을 냈고 EPL 4경기서 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향후 결과에 따라 4위권 진입도 노릴 수 있다. 현재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승점 35점으로 4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토트넘과 2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토트넘의 상대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다. 리버풀은 EPL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7-0 대승을 기록한 이후 5경기 무승 중이다. 해당 기간동안 3무 2패를 기록했다. 5경기 중 4경기가 무득점이었고 EPL 18라운드 순연경기 번리전서 68경기만에 안필드서 패배를 맛봤다. 공격력 부진에 더해 수비진들의 줄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중심이 무너진 것도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됐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서 리버풀의 부진에 대해 "토트넘은 지난 시즌의 반 정도를 스트라이커, 윙어없이 경기를 치렀다. 해리 케인,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가 모두 빠진 상태서 경기를 치렀다. 우리는 기적을 꿈꾸는 대신 스쿼드 내 선수들을 활용해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누구도 버질 반 다이크를 대체할 수 없다. 마치 케인이 없던 상황과 동일하다"고 전했다.이어 "반 다이크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버틸 수밖에 없다. 파비뉴, 조엘 마팁, 조던 헨더슨, 리스 윌리엄스 같은 선수들이 메워야 한다. 리버풀에 부상이 많고 부진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유리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올 시즌 통계적인 부분을 봤을 때도, 아니면 체감 상으로도 내가 EPL 온 이후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즌이라 생각이 든다. 지금 순위보다 최종 순위가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8:39:2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무릎을 꿇었다. 이에 맨유 선수들을 향해 저조한 평가가 이어졌다. 맨유는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셰필드에 1-2로 패했다. 맨유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맨체스터 시티에 1점 차 2위(승점40)를 유지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시알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래쉬포드,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마티치, 포그바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튀앙제브,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세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샤프, 맥골드릭이 투톱으로 나섰고 브라이언, 플렉, 놀우드, 룬스트럼, 발독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암파두, 자기엘카, 바샴이 선발로 나섰고 람스데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셰필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3분 플렉의 코너킥을 놓치지 않은 브라이언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0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마르시알이 골을 넣었지만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셰필드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29분 버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튀앙제브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셰필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셰필드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1승 만을 챙긴 '꼴찌'였다. 반면 맨유는 13경기 무패 행진(10승 3무)를 달리며 맨시티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최근 분위기 모두 맨유가 앞서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맨유는 선두 탈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특히 현재 1위에 올라있는 맨시티는 맨유와 승점 1점 차이지만 한 경기를 덜 치렀다.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 자연스레 맨유 선수들을 향해 혹평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대부분 4~6점 사이의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특히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마르시알에게 평점 3점을 매기며 "일찌감치 카바니로 바꾸던가 다른 대처가 필요했다. 마르시알은 완전히 주눅이 든 모습이었지만 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또한 이 매체는 골키퍼 데 헤아와 수비수 튀앙제브에 평점 4점을 줬다.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데 헤아에게 최저 평점 6.0점을 매겼다. 또한 그린우드(6.3점), 마르시알(6.5점), 마티치(6.6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나마 득점포를 가동한 매과이어가 평점 8.0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7:40: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버턴이 하메스의 선제골에도 홈에서 레스터 시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에버턴은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레스터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에버턴은 승점 33점으로 7위, 레스터는 승점 3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에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칼버트 르윈, 하메스가 투톱을 구성했고 디뉴, 고메스, 데이비스, 히찰리송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고드프리, 킨, 미나, 홀게이트가 선발로 나섰고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레스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페레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반스, 매디슨, 올브라이턴이 그 뒤를 받쳤다. 틸레만스, 은디디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저스틴, 에반스, 포파나, 카스티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슈마이켈이 지켰다.레스터가 먼저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8분 올브라이턴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고드프리가 막아냈다. 곧바로 이어진 매디슨의 프리킥도 미나에게 막혔다. 에버턴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6분 히찰리송의 슈팅이 막혔고 코너킥 상황에서 데비이스의 왼발 슈팅이 나왔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에버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0분 하메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반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스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2분 틸레만스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픽포드 골키퍼의 처리가 아쉬웠다. 레스터는 곧바로 올브라이턴을 빼고 윈데르를 투입했다. 에버턴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5분 홀게이트를 대신해 이워비가 투입됐다.에버턴이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40분 하메스를 대신해 시구르드손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44분에는 칼버트 르윈이 물러나고 콜먼이 출전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에버턴(1) : 하메스(전반 30분)레스터 시티(1) : 틸레만스(후반 22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7:15:2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일격을 맞았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13경기(10승 3무) 동안 이어진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맨유는 2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셰필드에 1-2로 패했다. 맨유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맨체스터 시티에 1점 차 2위(승점40)를 유지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시알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래쉬포드, 브루노, 그린우드가 그 뒤를 받쳤다. 마티치, 포그바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튀앙제브,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세필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샤프, 맥골드릭이 투톱으로 나섰고 브라이언, 플렉, 놀우드, 룬스트럼, 발독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암파두, 자기엘카, 바샴이 선발로 나섰고 람스데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맨유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1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래쉬포드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셰필드도 기회를 잡았다. 전반 16분 샤프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의 발 끝에 걸렸다.셰필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3분 플렉의 코너킥을 놓치지 않은 브라이언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0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마르시알이 골을 넣었지만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셰필드가 후반 초반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8분 브라이언을 대신해 보글을 투입했다.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는 곧바로 그린우드를 빼고 카바니를 출전시켰다. 셰필드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샤프를 대신해 버크가 투입됐다. 셰필드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29분 버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튀앙제브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셰필드는 후반 35분 맥골드릭을 대신해 브루스터를 투입했다. 맨유도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8분 텔레스와 튀앙제브를 대신해 쇼, 반 더 비크를 출전시켰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셰필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1) : 매과이어(후반 19분)셰필드 유나이티드(2) : 브라이언(전반 23분), 버크(후반 2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7:09: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하며 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바예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라요 바예카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즈만, 메시, 트린캉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푸츠, 부스케츠, 더 용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피르포, 랑글레, 아라우호, 밍구에사가 선발로 나섰고 골문은 네투가 지켰다. 바예카노는 가르시아, 몬티엘, 카테나 등으로 맞섰다. 바예카노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2분 몬티엘을 대신해 가르시아가 투입됐다. 곧바로 바예카노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8분 랑글레와 경합을 이겨낸 마르틴이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다. 침투하던 가르시아는 네투 골키퍼의 손에 맞은 공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바르셀로나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23분 푸츠, 트린캉, 피르포를 대신해 페드리, 뎀벨레, 알바가 투입됐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4분 더 용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중앙에 있는 메시에게 공을 보냈다. 메시는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바예카노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6분 마르틴과 카스미를 빼고 수아레스와 코르테스를 출전시켰다. 바르셀로나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5분 메시가 좌측면에서 침투하는 알바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줬다. 알바의 땅볼 크로스는 더 용이 마무리했다.양 팀이 또 다시 변화를 꾀했다. 후반 40분 바예카노는 마르토스,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팔라존, 아드빙쿨라를 투입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빼고 브레이스웨이트를 출전시켰다. 후반 막판 메시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메시가 문전에서 골키퍼까지 제치는데 성공했지만 마지막 슈팅이 옆그물로 향하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바르셀로나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바르셀로나(2) : 메시(후반 24분), 더 용(후반 35분)라요 바예카노(1) : 가르시아(후반 1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06:58:28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