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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품었다.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남은 시즌 외데가르드가 임대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국적 미드필더로 어린 나이부터 주목을 받았던 축구 천재다. 지난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았다. 외데가르드의 등장에 유럽 축구계가 술렁였고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했다. 하지만 레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네덜란드 리그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생활서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재목임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나와 7골 9도움을 올리며 소시에다드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미켈 오야르자발, 미켈 메리노와 함께 날카로운 킥 능력으로 소시에다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불러 들였다. 원래 2시즌 임대 계약이었지만 이를 취소할 정도였다. 레알도 외데가르드도 기대감이 컸으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를 중용하지 않았다. 외데가르드는 총 9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지단 감독은 외데가르드 대신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등 베테랑 자원을 더욱 신뢰했다. 외데가르드는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도모했다.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과 상호합의 해지를 하며 스쿼드에 빈 자리를 만들었다. 올 시즌 이른바 '10번 역할'의 선수 부재로 아쉬운 공격 전개를 보였던 아스널에 외데가르드에 관심을 보였다. 에밀 스미스 로우가 있지만 20살의 어린 선수에게 남은 시즌을 모두 맡기기는 무리가 있었다. 외데가르드가 아스널에서 소시에다드처럼 재능을 꽃피울지 주목된다. 아스널의 디렉터 에두는 "외데가르드가 시즌 말까지 우리 팀에 합류한다. 레알과 외데가르드 대표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스쿼드를 강화시켜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20:46:1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22) 영입을 확신했다.아스널은 27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리그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긍정적인 분위기에 좋은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아스널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외데가르드 임대 영입에 나섰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영국 'BBC' 역시 "아스널이 레알의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가르드와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아르테타 감독도 외데가르드 영입에 힌트를 남겼다. 사우샘프턴 종료 후 아르테타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영입에 꽤 근접했지만 아직 완료는 아닌 걸로 알고 있다"며 "최근 에두나 구단과 이야기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거래를 완료하는데 매우 긍정적이다"고 밝혔다.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15세부터 성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지난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고, 노르웨이 성인 대표팀에 포함되며 이름을 날렸다. 이후 네덜란드 리그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로 차근차근 성장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그러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로 구성된 레알의 중원에서 자리를 차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외데가르드는 다시 구단에 임대를 요청했고 아스널행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스널은 최근 '왼발의 마법사'로 불리던 메수트 외질을 내보냈다. 그 자리를 외데가르드가 채울 예정이다. 32세 외질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외면받으며 전력외로 분류됐지만 외데가르드는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20:21:5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의 거취가 적어도 이번 겨울에는 결판이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플라사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시간)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강인과 발렌시아 양측 모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선수 이적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결정은 미루기로 합의했다. 다음 여름이적시장까지는 어떤 협상도 열리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지난 여름 이적 대신 발렌시아 잔류를 선택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출전시간을 약속했고 이를 위해 감독 교체까지 감행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이 떠나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고는 상황이 달라졌다. 이강인은 시즌 초반 3도움을 올리며 기용을 받는 듯했지만 점차 벤치 멤버로 밀려났다. 전술이 맞지 않는 탓이 컸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4-4-2를 기반으로 하는 발렌시아는 주로 측면 공격을 활용했다. 이로 인해 발빠른 자원들이 주전으로 올라섰고 이강인의 입지는 좁아졌다. 올 시즌 모든 대회 15경기를 소화했지만 출전시간은 715분 밖에 되지 않는다.이강인은 지난 바르셀로나전을 시작으로 발렌시아에 마음이 완전히 돌아섰다. 발렌시아와 재계약 논의를 중단했고 이적을 원한다고 구단에 전했다. 스페인 '라디오 마르카 발렌시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강인과 그의 에이전트가 직접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양 측은 일단 결정을 보류하기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다음 협상은 오는 5월에나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구단이 재계약을 설득하지 못할 경우 5월 말에는 이강인의 이적을 결정해야 한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며 다음 이적시장에서 그를 팔아야 발렌시아는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더 챙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9:41:15
사진=PAOK[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일본 베테랑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가 이번에는 그리스 리그로 무대를 옮긴다.PAOK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가와 영입을 발표했다. PAOK는 "일본 미드필더 카가와와 2년 반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23번이다"고 전했다.카가와는 지난 201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첫 시즌부터 28경기 12골 2도움으로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고 두 번째 시즌에서는 43경기 17골 13도움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2012-13시즌 맨유로 이적에 성공했다. 맨유에서도 첫 시즌 6골 6도움을 올리며 리그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그러나 맨유에서 입지를 굳히는데 실패했다. 카가와의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13-14시즌 3도움에 그쳤고 결국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로 복귀했다. 이후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을 소화한 뒤 터키 베식타스, 레알 사라고사를 거쳤고, 지난 9월 사라고사와 계약을 해지하며 무적 신분이 됐다.9월부터는 소속팀 없이 훈련을 이어왔지만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PAOK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하게 됐다.PAOK는 "카가와는 19세부터 국가 대표팀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해온 선수다. 환영한다, 카가와!"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9:03:1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021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대진표가 발표됐다.아시아 축구연맹(AFC)은 27일(한국시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021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진행했다.'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는 그룹 F조에 속했다. 베트남 V리그 소속인 비엣텔FC, 태국 강호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한 조를 이뤘다. 나머지 한 팀은 플레이오프1에서 승리한 팀이 합류할 예정이다.'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는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 싱가포르의 탐파인스 로버스FC, 호주 A리그 시드니FC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지난 시즌 각각 K리그 3위와 5위에 오르며 ACL 진출권을 따낸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는 먼저 플레이오프를 통해 조별 예선 진출을 확정해야 한다. 오는 4월 14일 포항은 태국 랏차부리 미트르 폴과 대구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4월 중립 개최지에서 조별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한 번에 진행한다. 또한 16강과 l8강은 역시 오는 9월, 준별승은 10월, 결승은 11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8:22: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26, 사우샘프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역대 최연소 250경기 출전자는 누구일까?사우샘프턴은 27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사우샘프턴은 승점 29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아쉬운 역전패였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3분 스튜어트 암스트롱이 득점해 리드를 잡았지만 5분 만에 니콜라 페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사우샘프턴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반격을 펼쳤으나 전반 39분 사카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이후 후반 27분 라카제트에게 추가 실점하며 무너졌고 결국 패배했다.승점을 얻지 못했으나 워드 프라우스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사우샘프턴 소속 공식전 300경기이자 EPL 25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그는 2003년 유스 입단 후부터 현재까지 오직 사우샘프턴을 위해서만 헌신한 원클럽맨이다. 2012-13시즌 EPL서 데뷔한 워드 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의 핵심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킥이 강점이다. 올 시즌도 19경기에 나와 4골 5도움을 올렸다.워드 프라우스는 26살의 나이에 EPL 250경기 출전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50경기 출전자 중 9번째(26세 86일)로 어린 나이에 해당된다. 10위는 리오 퍼디난드(26세 98일)이며 조 콜(26세 45일), 로멜루 루카쿠(25세 343일), 에밀 헤스키(25세 302일), 프랭크 램파드(25세 253일), 라힘 스털링(25세 91일)이 차례로 8위부터 4위까지 위치했다.3위는 EPL 역대 최다 출장의 주인공 가레스 베리(25세 37일)다. 2위는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제임스 밀너(24세 293일)다. 1위는 24세 119일에 EPL 250경기에 나온 웨인 루니다. 루니는 10대 후반 시절 에버턴에서 폭발적인 활약으로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고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본격적인 전성기에 돌입했다.맨유 최다 득점자 1위에 오른 루니는 2017년 13년 맨유 생활을 끝내고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에서 활약하다 최근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그는 더비의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사진=옵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7:42:3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의 유망주서 핵심 선수로 떠오른 부카요 사카(19)가 다시 한번 물오른 기량을 증명했다.아스널은 27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리그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부카요 사카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호흡이 돋보였다. 아스널은 전반 3분 스튜어트 암스트롱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지만 5분 만에 페페가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이어 전반 39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후반 27분엔 사카가 밀어주고 라카제트가 마무리했다. 경기는 3-1로 종료됐다.경기 후 버드와이저 선정 KOTM(King Of The Match)의 주인공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사카였다. 사카는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2회, 크로스 7회, 롱패스 1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우측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사우샘프턴을 위협했고 에밀 스미스 로우, 니콜라 페페, 라카제트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사카는 최근 EPL 6경기서 4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활약은 EPL 15라운드 첼시전부터였다. 이날 경기서 사카는 10월 4일 펼쳐진 EPL 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꾸준히 선발 기회를 잡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사카의 6경기 평균 평점은 7.9점에 달한다.자신에게 알맞은 옷을 입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사카는 그동안 다양한 포지션에 기용됐다. 좌측 풀백, 윙백, 윙어, 미드필더 등 많은 위치를 소화했다. 잠재력을 드러내긴 했으나 꾸준한 활약은 없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사카를 우측 윙어 자리에 고정시킨 뒤 그는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뛰어난 활약 속 사카는 유망주가 아닌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분류되고 있다.사카는 사우샘프턴전 후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아르테타 감독은 내가 자유롭게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꾸준히 성과를 내고 싶다. 오늘은 마땅한 승리를 거뒀다. 한달 전만 해도 우리는 하위권이었지만 지금은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왔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매 경기 집중해서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7: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공격력 난조를 겪고 있는 리버풀을 상대로 어떤 센터백 조합을 들고 올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승점 33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선두 경쟁을 하며 파죽지세의 흐름을 펼쳤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을 병행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치르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전들의 체력 저하와 코로나19로 인한 불규칙적인 경기 진행이 원인이었다.토트넘은 최근 EPL 4경기서 무패를 이어가며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해당 기간동안 2승 2무를 거뒀다. 울버햄튼전, 풀럼전 무승부는 뼈아팠지만 승점을 얻어 꾸준히 4위권 안팎 순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향후 결과에 따라 4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승점 35점으로 4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과 2점차밖에 나지 않는다.다시 상승 곡선을 탈 준비를 마친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극도의 부진을 겪으며 현재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리버풀은 EPL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7-0 대승을 기록한 이후 5경기 무승 중이다. 5경기동안 3무 2패를 기록했다. EPL 18라운드 순연경기 번리전에선 홈 패배를 당해 68경기만에 안필드서 패배를 맛봤다.무리뉴 감독이 EPL 4경기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 공격진을 상대로 어떤 센터백 라인을 내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EPL 4경기동안 토트넘의 수비 라인업은 에릭 다이어를 제외하고 모두 바뀌었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돈이 모두 기용됐다. 좌측 풀백 벤 데이비스를 활용해 3백 전술을 펼치기도 했다.그동안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조합은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조합이다. 다이어는 EPL 17경기에 나왔고 알더베이럴트는 11경기를 소화했다. 둘 중 하나가 나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산체스가 나섰다. 산체스는 교체 포함 7경기서 모습을 드러냈다. 수비 숫자를 늘리고 윙백의 공격성을 극대화하려는 전술을 추구한다면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처럼 로돈과 데이비스이 선발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공격은 손흥민, 해리 케인 조합을 비롯해 스티븐 베르바인이 나설 것이 유력하다. 중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가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FA컵 4라운드서 골 맛을 본 베일이 깜짝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6:33:29
사진=첼시[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2, 첼시)가 4년 만에 재결합한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부활의 날갯짓을 달 수 있을까?첼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27일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PSG)를 이끌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투헬 감독은 "전임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업적을 존중한다. 그 뒤를 이어 하루빨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하고 싶다. 첼시의 가족이 되어 기쁘다"는 인사를 남겼다.투헬 감독 선임 소식에 첼시가 어떻게 변화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헬 감독은 첼시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인츠, 도르트문트, PSG시절 함께 일했던 코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유의 전술 색체를 빠르게 이식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헬 감독은 역동적인 전술 변화를 바탕으로 상황마다, 상대마다 다양하게 변화를 추구하는 감독이다. 전술 변화 속 누가 기회를 많이 얻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램파드 전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했다. 유스 출신인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타미 아브라함, 빌리 길모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램파드 전임 감독의 신임 속 수혜를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들을 제외하고 램파드 체제에선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투헬 감독 아래선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진했던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가 대표적이다. 두 선수는 합쳐 1억 3,300만 유로(약 1,78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왔지만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첼시 하락세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같은 독일 국적의 투헬 감독이 이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첼시 팬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풀리시치와 재회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투헬 감독과 풀리시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투헬 감독의 지도 아래 풀리시치는 1군 선수로 성장해 활약했고 2016-17시즌 3골 8도움을 넣으며 유럽이 주목하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그는 현재 첼시서 EPL 12경기 1골에 그치며 좋지 못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부상이 지속돼 경기력, 출전시간에 기복도 심한 상황이다. 풀리시치가 투헬 감독 아래서 부활할지가 향후 첼시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첼시 팬들은 투헬 감독과 풀리시치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고 있는 사진을 두고 "풀리시치는 투헬 감독의 아들 같은 선수가 될거야, 둘의 재회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5:54:06
사진=맨유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새로 영입된 윙어 아마드 디알로(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측 공격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아마드는 지난 여름 맨유 이적에 합의했다. 2002년생의 어린 유망주에 불과했지만 맨유는 보너스 금액 포함 3,720만 파운드(약 557억원)을 투자했다. 1군 무대 경험이 아탈란타서 5경기밖에 되지 않는 유망주인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과감한 투자였다. 아마드는 워크 퍼밋과 메디컬 테스트 문제가 남아있었지만 합류 시점은 겨울 이적시장이었기에 시간은 충분했다.아마드의 등번호는 19번이었다. 유스 출신 에이스인 마커스 래쉬포드가 현재 10번을 받기 전에 달았던 번호였다. 아마드에 대한 맨유의 기대감이 큰 것이 증명되는 셈이다. 아마드는 23세 이하(U-23) 팀이 아닌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 중이다. 아직 명단에 포함된 적은 없지만 빠른 적응을 통해 맨유 데뷔전을 고대하고 있다.아마드가 맨유 우측 공격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맨유는 좌측 공격에 비해 우측 공격이 아쉬웠다. 좌측에 안토니 마샬, 래쉬포드 등 공격수들을 비롯해 폴 포그바, 루크 쇼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력한 공격을 뿜어냈다. 그에 비해 우측은 아쉬웠다. 메이슨 그린우드, 후안 마타, 다니엘 제임스 등 다양한 선수를 활용했지만 기대 이하였다. 우측 풀백 아론 완 비사카의 공격력도 아쉬웠다. 맨유의 좌측 의존도는 기록을 통해 나타난다. 맨유는 올 시즌 전체 공격 중 44%를 좌측에서 펼쳤다. 우측은 31%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좌측 공격이 막힐 경우 맨유 공격은 지나치게 단조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맨유는 제이든 산초를 비롯한 우측에서 활약 가능한 선수를 지속적으로 노렸으나 실패했다. 아마드의 주 포지션이 우측 윙어이기에 그가 맨유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아마드의 선호 포지션은 우측이다. 그는 공간을 찾는데 능하고 드리블을 통해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 수 있다. 곧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드 외에도 여러 대안이 있지만 그를 우측 자리에 맞는 최적의 선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아마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올 시즌 2012-13시즌 이후 8년 만에 EPL 왕좌를 노리고 있다. 19경기를 치른 상황서 승점 40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맨체스터 시티와 1점 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EPL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등 파죽지세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서 아마드를 활용해 우측 공격 활성화까지 일궈낼 경우 맨유의 우승 도전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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