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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메시, PSG로 이적하나?...온가족 프랑스어 수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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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6 23:2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카날 플뤼'의 조프로이 가레티에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중요한 정보가 하나있다. 메시를 비롯해 그의 온가족 모두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10월 사임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2020년 2월 SNS를 통해 여론을 조작해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바르셀로나 전현직 인사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며 논란을 풍겼다.

이후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과거 구단과의 재계약 조항을 근거로 삼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법정 다툼까지 번질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팀의 상징인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면담을 통해 일단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됐다.

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이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계약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메시의 상황에 '큰 손' 파리 생제르망(PSG)이 나섰다. PSG는 메시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메시의 높은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메시의 PSG행에 탄력 받는 중요한 정보가 공개됐다. 가레티에 기자는 "확실한건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부채만 9억 유로(약 1조 2,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하는 메시의 급여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PSG와 맨시티 중, PSG가 분명하게 앞서있다. 온가족이 프랑스어 수업을 받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맨시티를 간다면 왜 프랑스어 수업을 듣겠는가? 자녀의 학교 등록, 일상생활 적응 등을 고려했을 때 PSG행이 더 논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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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우리 구단 새로운 감독으로 투헬을 선임했다. 지난 달 파리 생제르맹(PSG)과 작별한 투헬 감독은 앞으로 2년 반 동안 첼시를 이끌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투헬은 첼시 구단 첫 독일인 감독"이라며 "PSG 감독으로 있을 때 4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까지 이끌었다. 이전에는 독일에서 7년간 감독으로 있었다.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경험을 다졌다"고 소개했다.첼시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어아 "시즌 중반에 감독을 교체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유럽 최고의 감독인 투헬을 데려오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구단에 온 걸 환영한다 투헬"이라며 반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03:19:4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28)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최고의 선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는 26일(한국시간) 19라운드까지 펼쳐진 현재 EPL 최고의 선수 5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당당히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18경기에 나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매 경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3골)에 이어 개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는 등 잉글랜드 무대를 강타하고 있다.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역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토트넘은 5위(승점 33)에 올라있으며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7점 차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더 높은 순위로 올라설 수 있다.뿐만 아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피니셔'라는 호칭도 달고 있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EPL 최고의 피니셔'였다. 매체는 골로 이어지는 슛과 패스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대 골(xG)과 기대 도움(xA)과 같은 통계 지표를 사용해 왜 손흥민이 골문 앞에서 가장 예리한 선수인지를 밝혔다.손흥민의 득점은 평균 xG가 5.5를 기록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12골을 기록함으로써 득점 기댓값보다 2배 이상의 득점 능력을 보여줬다. 즉 118%의 마무리 수행률을 보이면서 가장 효율적인 선수로 평가됐다.이렇듯 손흥민은 올 시즌 완벽하게 보내고 있다. 자신의 리그 커리어 하이인 2016-17시즌 14골에 단 2골만을 남겨 놨다. 토트넘의 경우 아직 리그 20경기를 더 소화해야 한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포포투'는 손흥민을 2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매체는 "손흥민은 항상 골이 어디서 나올지 알고 있는 듯하다. 올 시즌은 그의 목표를 한 단계 더 높였다"라며 "그는 지적인 움직임, 속도, 침착함을 통해 팀 동료 해리 케인을 최고의 선수로 이끌어냈다. 케인은 손흥민의 수비에서의 투지, 의지를 보며 연마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이어 "18경기 12골 6도움은 윙에서 뛰는 선수에게 있어 월드클래스 수치다. 지난 9월 사우샘프턴전 4골은 올 시즌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1위는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가 선정됐다. 이밖에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모하메드 살라,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도미닉 칼버트 르윈, 하메스 로드리게스, 케빈 더 브라위너, 토마스 쉬첵이 차례대로 TOP10을 구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7 00:05:02
[축구] 메시, PSG로 이적하나?...온가족 프랑스어 수강 중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프랑스 '카날 플뤼'의 조프로이 가레티에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중요한 정보가 하나있다. 메시를 비롯해 그의 온가족 모두 프랑스어 수업을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10월 사임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2020년 2월 SNS를 통해 여론을 조작해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바르셀로나 전현직 인사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며 논란을 풍겼다. 이후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과거 구단과의 재계약 조항을 근거로 삼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법정 다툼까지 번질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팀의 상징인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면담을 통해 일단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됐다.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이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계약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메시의 상황에 '큰 손' 파리 생제르망(PSG)이 나섰다. PSG는 메시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메시의 높은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메시의 PSG행에 탄력 받는 중요한 정보가 공개됐다. 가레티에 기자는 "확실한건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부채만 9억 유로(약 1조 2,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에 달하는 메시의 급여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이어 "PSG와 맨시티 중, PSG가 분명하게 앞서있다. 온가족이 프랑스어 수업을 받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맨시티를 간다면 왜 프랑스어 수업을 듣겠는가? 자녀의 학교 등록, 일상생활 적응 등을 고려했을 때 PSG행이 더 논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3:2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8) 영입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맨유의 린가드를 임대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린가드 역시 맨유로부터 이적 허용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절정은 2017-18시즌이었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려 맨유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후 가파른 하락세에 직면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이어 파티, 사업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경기 출전은 FA컵 1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가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맨유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다만 경기 출전을 원하는 린가드다. 올 시즌은 사실상 맨유에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다. 마침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웨스트햄은 린가드를 데리고 오기 위해 한 가지의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 매체는 "웨스트햄이 린가드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서는 크레이그 도슨, 사이드 벤라마 중 한 명을 완전 영입해야한다. 프리미어리그는 국내 임대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웨스트햄은 최근 황희찬도 노리고 있다. 독일 '키커'는 25일(한국시간) "황희찬은 임대 이적을 노리고 있다. 마인츠와 웨스트햄이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만약 웨스트햄이 린가드와 황희찬을 동시에 영입 할 경우 두 선수가 함께 뛰는 광경을 볼 수있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2:40:02
사진= 더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르투의 마마두 룸 은디아예가 자신의 팀 주장 페페에게 거친 몸싸움을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르투는 26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파렌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포르투는 11승 2무 2패(승점 35)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페페는 이 날 선발 출전해 90분 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주장답게 주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면서 승리를 만끽했다.이윽고 후반 44분 교체 출전한 은디아예에게도 다가갔다. 그러나 은디아예는 페페의 가슴팍을 밀치면서 알 수 없는 발언을 던졌다. 이를 들은 페페는 은디아예를 거칠게 밀었고 둘은 몸싸움을 시도했다.몸싸움이 거칠어지자 주변에 있던 팀 동료, 그리고 심판들이 우르르 다가와 둘을 떼어놨다. 화가 안 풀린 페페는 계속해서 은디아예를 향해 큰 소리를 냈으나 동료가 겨우 말리며 상황은 일단락됐다.은디아예는 일이 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오늘 밤 발생한 불행한 일에 대해 모든 포르투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페페는 나보다 형이고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전했다.이어 "때때로 게임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불행한 일을 일으키곤 한다. 나는 항상 클럽에 대한 규율과 헌신에 본보기가 되어왔다. 앞으로도 유지하며 클럽에서 생활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 은디아예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2: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틴 외데가르드(22)를 임대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오늘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가르드 임대 계약을 완료한다"라고 보도했다.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국적 미드필더로 어린 나이부터 주목을 받았던 축구 천재다. 지난 201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았다. 외데가르드의 등장에 유럽 축구계가 술렁였고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했다. 하지만 레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네덜란드 리그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외데가르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생활서 빅리그에서도 통하는 재목임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나와 7골 9도움을 올리며 소시에다드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미켈 오야르자발, 미켈 메리노와 함께 날카로운 킥 능력으로 소시에다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불러 들였다. 원래 2시즌 임대 계약이었지만 이를 취소할 정도였다. 레알도 외데가르드도 기대감이 컸으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를 중용하지 않았다. 외데가르드는 총 9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지단 감독은 외데가르드 대신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등 베테랑 자원을 더욱 신뢰했다. 외데가르드는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도모했다.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과 상호합의 해지를 하며 스쿼드에 빈 자리를 만들었다. 올 시즌 이른바 '10번 역할'의 선수 부재로 아쉬운 공격 전개를 보였던 아스널에 외데가르드에 관심을 보였다. 에밀 스미스 로우가 있지만 20살의 어린 선수에게 남은 시즌을 모두 맡기기는 무리가 있었다.매체는 "소시에다드, 아약스가 외데가르드의 영입을 희망했다. 그러나 외데가르드가 아스널을 선호했다. 아스널과 레알은 합의에 도달했고 이르면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뛸 수 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1:16:3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최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일축시켰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입성했다. 브루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맨유 공격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지난 시즌 브루노는 EPL 14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기간을 거치지 않고 단숨에 '에이스'로 발돋움했다.이처럼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위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브루노는 EPL 19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올리며 맨유서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독식했다.리그 전체 기록에서도 우월하다. 브루노는 공격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1골로 리그 득점 랭킹 4위에 올라있다. 더불어 8도움으로 해리 케인(11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10도움)에 이어 도움 랭킹 3위에 위치하고 있다.이렇듯 브루노는 맨유의 핵심 자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혹사하고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브루노는 올 시즌 전환점을 돈 상황에서 벌써 29경기를 뛰었다. 우선 리그 19경기,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경기를 나서며 두 대회에서는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더불어 FA컵 2경기 중 1경기, 카라바오컵 4경기 중 3경기를 뜀에 따라 브루노가 결장한 경기는 2경기에 불과하다.하지만 브루노는 이와 같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브루노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지쳤냐고? 그렇지 않다. 26세의 나이에는 지칠 수가 없다. 지금 지쳤다고 느끼면 30세 이후에는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을 것이다. 혹은 5경기 마다 한 경기 씩 출전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지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0: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 감독직에 앉을 전망이다. 투헬은 런던행 비행기를 탑승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밝혀졌다.영국 '디 에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오늘 런던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더불어 당장 오후 훈련부터 참석하기를 원한다.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첼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감독을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영입이 불가했으나 메이슨 마운트, 등 유스 선수를 기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호에 자금을 투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지난여름 첼시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승 4무 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차기 감독직은 투헬이 맡는다. 투헬 감독은 47세의 젊은 감독이지만 이미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마인츠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해 2016-1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이뤄냈다. 가장 최근에는 파리 생제르맹(PSG)을 2년 동안 맡으며 리그앙 우승 2회, 프로테 데 샹피옹 우승 2회 등 총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램파드 감독보다 전술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PSG에서도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슈퍼스타 군단을 이끈 경험이 있다. 첼시에 와서도 베르너, 하베르츠 등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전술적 역량을 발휘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매체는 "투헬 감독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점심에 런던에 도착한다. 그리고 오후 훈련도 참석하고자 한다. 첼시는 투헬 감독을 울버햄튼전에 앉힐 수 있도록 할 것이다. 3명의 코치진들도 함께 합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0:16:2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이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앙헬 디 마리아(32, 파리 생제르망)를 노린다. 디 마리아가 올 경우 토트넘은 KDS 트리오를 구축하게 된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여름 디 마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자 한다. 디 마리아는 PSG와 곧 계약이 만료된다. 유럽 전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이기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토트넘은 디 마리아와 접촉도 했다"라고 보도했다.디 마리아는 2007년 벤피카에 입성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디 마리아는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날카로운 킥 능력으로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 당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던 무리뉴 감독은 디 마리에 관심을 보였고 3,300만 유로(약 439억원)에 그를 영입했다. 디 마리아는 무리뉴 감독 아래서 공식전 37경기 25골 6도움을 올렸다.그의 차기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이적료만 7,500만 유로(약 1,006억 원)이었다. 등번호 7번을 부여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았고 구단 외적으로 구설수를 쏟아냈다. 결국 1년 만에 PSG로 떠났다. 디마리아는 PSG서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PSG서 243경기에 나서 86골 102도움을 기록했다.디 마리아는 올해 6월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없다.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재계약에 집중하고 있다. 디 마리아는 이미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었다. 여기에 토트넘이 나섰다. 지난 17일(한국시간) 스페인 '토도피차헤스'는 "PSG와 결별을 앞둔 디 마리아는 무리뉴 감독과 재회를 꿈꾸고 있다. 무리뉴 감독도 그를 원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토트넘은 이미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란 확실한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 자리가 계속해서 말썽이다. 기존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를 비롯해 올 시즌 가레스 베일도 영입했지만 활약이 저조하다.만약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하면 케인, 디 마리아, 손흥민이란 KDS 트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디 마리아는 PSG에서 25만 유로(약 3억 3,000만 원)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토트넘은 베일과의 임대 계약을 종료하게 될 경우 일정 이상의 주급이 생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타클럽에 비해 비교적 재정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마리아를 영입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는 말과 직결된다. 이적료 없는 디 마리아를 영입함으로써 최강 공격 라인을 구축하고자 하는 토트넘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2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첼시에서 경질 된 프랭크 램파드(42) 감독이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첼시에 정통한 맷 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실망스러운 해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감독직에 복귀해 자신의 성공을 증명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첼시는 지난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감독을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은 전혀 훼손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영입이 불가했으나 메이슨 마운트, 등 유스 선수를 기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호에 자금을 투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지난여름 첼시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승 4무 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램파드 감독은 경질 당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복귀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한국시간) "램파드 감독은 우선 약간의 휴식을 가질 것이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아주 빠른 시간내에 다시 감독직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확실한 결정이다"라고 보도했다.맷 로 기자는 "램파드 감독은 축구계로 다시 돌아와 길을 개척할 것이다. 첼시에서 수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감독직을 굳건히 잡아왔다. 지금까지 잘 헤쳐 왔듯이 감독으로서 언젠가 꼭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첼시 감독직은 그에게 서툴렀을 뿐이다. 다시 감독직에 복귀해 증명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램파드 감독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는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거론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6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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