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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필수 지침서' 유로 2020 스카우팅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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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13:30:5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2021년 세계 최고의 축구대회는 역시 UEFA 유로 2020이다.
이 대회는 유럽축구 엘리트 24개국이 앙리 들로네 트로피를 놓고 벌이는 '꿈의 무대'다. 전 세계적으로 FIFA 월드컵과 함께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로 2020은 원래 지난해 여름에 열렸어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돼 올해 6월 11일~7월 12일까지 유럽 12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한민국 축구팬들 거의 대부분은 이 대회를 TV 중계로 접할 것이다. 그렇다면 중계를 볼 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서적은 필수다.
축구 팬들에게 유로 2020의 모든 궁금증을 '원샷'에 풀어줄 필수 지침서가 발간됐다. 바로 <유로 2020 스카우팅리포트>다.
이 책은 지난 1990년부터 축구 스카우팅리포트를 만들어 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을 비롯, 정지훈 인터풋볼 편집장, 김강현 축구 전문 칼럼니스트가 공동 집필하고 하빌리스에서 펴냈다. 총 396페이지 방대한 분량으로 제작된 이 책은 팀, 선수, 경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다.
출전 24개국의 인포메이션, 유로 예선 및 네이션스리그 전경기 포메이션, 득실점 패턴(지공, 속공, 세트플레이 등), 패스 형태(숏패스, 롱패스, 크로스), 공격 방향, 공격 및 수비 전술이 망라돼 있다.
또한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 720명의 완벽한 스카우팅리포트가 게재돼 있다. 슈팅 및 득점 위치, 슈팅의 형태, 패스 방향 분포, 태클, 인터셉트, 특별한 기술 등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현미경 관찰하듯 분석했다.
선수들의 기술 분석은 축구 중계 동영상 및 유투브 동영상을 분석해 매우 깊게 들어갔다. 이 정보들은 국내 어느 축구 서적에도 나오지 않는 것들이며 기존 컴퓨터 게임에서 봐 왔던 능력치와는 완전히 다른 데이터다.
그리고 국내 스포츠토토 유저들을 위해 조별리그 전 경기(36경기)에 대한 승무패 배당률, 우승 예상 배당률 등을 실었다.
국내 최고의 해외축구 전문가인 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젊은 팬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박찬하 스포TV 해설위원은 2시간 동안 유로 2020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 대담을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
우승후보 8개국의 최근 리포트 등도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일반 팬은 물론이고, 매니아, 토토 유저, 그리고 전문가까지 모두 유로에 대한 내용을 완벽히 파악하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 책은 유로뿐 아니라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을 즐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로 2020에 참가하는 24개국 중 대부분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팀 당 예선전 3~4경기를 치르는 3월의 월드컵 예선 스케줄 상 이 책은 중계방송을 즐기는 데 큰 지침서가 된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바로 유럽축구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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