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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37세 日 MF 하세베, 독일서 14년 뛴다...프랑크푸르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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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9 06:03:4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일본 출신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37)가 프랑크푸르트 커리어를 이어간다.

2002년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를 시작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하세베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뛰었다.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구자철(32, 알가라파)과 한솥밥을 먹었다.

하세베는 2013년에 뉘른베르크로 이적해 1시즌을 뛰었다. 2014년에는 프랑크푸르트로 팀을 옮겨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매시즌 분데스리가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주장 완장까지 이어받았다. 훗날 팀을 떠난 뒤에는 구단 앰버서더로 활동하기로 약속했다.

하세베는 프랑크푸르트와 1년 더 함께한다. 프랑크푸르트는 8일 "우리 구단은 하세베와 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하세베는 2022년 6월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뛸 예정"이라면서 "하세베는 티모시 챈들러(30)와 함께 현 선수단 중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라고 알렸다. 하세베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만 228경기를 소화했다.

프라크푸르트의 프레디 보비치 단장은 "하세베는 대단히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몸관리를 정말 잘하며 프로축구선수로서 모범을 보여준다.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경기장 내외에서 완벽한 리더다. 다음 시즌에 보여줄 활약에 벌써 기대된다"며 칭찬했다.

하세베는 "여전히 내 몸상태가 좋다는 걸 이번 시즌에 증명해냈다. 당초 은퇴하려던 마음을 고쳐잡은 이유다. 프랑크푸르트에서 1년 더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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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민우(31, 수원삼성)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올해 수원삼성 주장을 맡은 김민우는 항상 축구를 통한 선행을 누구보다 강하게 주장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사회공헌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선수다.김민우는 코로나 19로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헬스장이나 야외운동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K리그 랜선운동 크루'에 직접 강사로 나서기도 했다. 김민우의 이런 행동은 결코 일회성이 아니다. 김민우는 평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정기총회에서 안건을 제시할 때마다 강조하는 점이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수협이 어떤 곳보다도 먼저 앞장서서 팬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이다.김민우는 프로 데뷔 후 J리그에서 뛰면서 팬들과의 호흡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쳤다. 김민우는 "일본에서 뛸 때 팀 동료들과 함께 지역 학교도 방문하고 체육대회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서 팬들과 소통이 어려워 아쉬웠지만, 그래도 같이 함께 웃으면서 스킨십을 하니 팬들과 하나 된 느낌이었다"라고 돌아봤다.이어 "한국도 선수협이 주최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줬으면 좋겠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눔의 의미가 뭔지 알 수 있다. 그게 바로 선수협이 가야 할 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김민우는 J리그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복귀한 후 여러 생각을 하게 됐다. 그 가운데 한 가지는 한국은 선수협의 활동에 비해 홍보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이다. 김민우는 "한국 선수협은 일본과 비교해도 결코 적은 활동을 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대중들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그러면서 "물론 선수협은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김훈기 사무총장의 말처럼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공헌 활동에 자부심을 가진다. 하지만 선수협이 하는 일을 대중에게 자세히 설명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민우는 "선수협의 사회공헌활동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우선 수원 선수들과 선수협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해보겠다"라며 "우리 팀엔 선수협 염기훈 부회장님도 계신다. 적극적으로 염 부회장님을 압박해 우리 수원 선수들과 함께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8:12:1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선수단에게 분발을 요구했다.웨스트햄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승점 48)은 4위 첼시(50)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전반전에 웨스트햄 공격수 린가드가 리즈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PK)이 선언되자 린가드가 키커로 나섰다. 린가드의 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린가드가 다시 차 넣어 선제골로 연결했다. 7분 뒤에는 수비수 도슨이 헤더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뒤 모예스 감독은 'BBC'를 통해 "모두가 알다시피 리즈는 강팀이다. 리즈를 상대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우리에게 운이 더 따랐고, 리즈는 운이 부족했을 뿐"이라면서 "오늘 웨스트햄은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이었다. 우리 선수들이 모두 실망했다. 공격수들이 조금 더 잘해줬어야 했다. 경기를 즐겁게 지켜볼 수 없었다. 리즈는 정말 위협적인 팀이다"라고 돌아봤다.모예스 감독은 결승골 주인공 린가드를 칭찬했다. 그는 "린가드는 어느 지역에서든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린가드처럼 공을 잘 지킬 수 있는 공격수가 있어야 한다. 몇몇 상황에서 좋지 못한 결정력이 좋지 않았지만 린가드의 득점 장면은 칭찬할 만하다"고 평가했다.또한 "웨스트햄은 시즌을 잘 치르고 있다. 훌륭한 시즌이 될 것이다. TOP4에서 떨어져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10위권 안에 있는 팀 모두 우리에게 어려운 상대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7:59:0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웨스트햄이 TOP4에 재진입했다.웨스트햄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48점이 된 웨스트햄은 첼시(47점)를 누르고 4위로 올라섰다.웨스트햄은 안토니오, 벤라마, 포르말스, 라이스, 린가드, 수첵, 크레스웰, 도슨, 디오프, 쿠팔, 파비안스키를 선발 출전시켰다. 리즈는 뱀포드, 댈라스, 하피냐, 코스타, 요렌테 등으로 맞섰다.이른 시간에 첫 골이 나왔다. 전반 21분 린가드가 리즈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고, 키커 린가드의 슈팅은 메이슬러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이 린가드 앞으로 향했다. 린가드는 재차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했다.7분 뒤 한 골이 더 나왔다. 크레스웰이 올려준 크로스를 도슨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0-2가 된 리즈는 후반 시작과 함께 해리슨, 알리오스키를 투입했다. 후반 15분에는 로드리고를 넣어 공격적으로 맞섰다. 그러나 득점에 실패하며 웨스트햄에 승리를 내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6:56:3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2021년 발롱도르 수상 후보 20인에 선정됐다.발롱도르는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개인상 트로피다. 시상식은 1년에 한 번만 열리며 한 선수가 중복해서 수상할 수 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총 6회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는 5회 수상, 미셸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 마르코 반 바스텐은 각 3회씩 수상했다. 아직까지 아시아 출신 수상자는 없다.글로벌매체 '골닷컴'은 9일 "2021년에는 누가 발롱도르를 받을까"라는 제목과 함께 후보자 20명을 추렸다. 이어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발롱도르 시상식이 취소됐으나 2021년에는 정상적으로 시상식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이 매체가 소개한 20인 후보는 다음과 같다. 먼저 20위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자리했다. 즐라탄은 올해 5골을 넣은 베테랑 공격수다.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으로 AC밀란을 세리에A 2위로 올려놨다. 19위에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십수 년째 레알 마드리드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는 벤제마는 올해 6골을 기록했다.이들 다음으로 18위에 손흥민이 등장했다. 손흥민은 2021년 동안 4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가능성도 높은 팀이다.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하면 손흥민의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손흥민 앞에는 17위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16위 해리 케인(토트넘), 15위 네이마르(PSG), 14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1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2위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11위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차지했다TOP10 안에는 현시점 최고의 선수들이 나열됐다. 10위에 주앙 칸셀루(맨시티), 9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8위 루벤 디아스(맨시티), 7위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 6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5위 일카이 귄도간(맨시티), 4위 메시, 3위 호날두, 2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위 킬리안 음바페(PSG) 순서로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자로 거론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6:49:1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재성(28, 홀슈타인 킬)이 리그 5호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을 안겨줬다.홀슈타인 킬은 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볼프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2.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함부르크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46점이 된 홀슈타인 킬은 2위를 유지했다. 함부르크는 43점이 되너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을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하고 페르트, 하우프트만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원톱에 세라가 출전했으며 좌우 윙에 바텔스, 리스가 자리잡았다. 전반 8분 만에 홀슈타인 킬의 선제골이 나왔다. 뎀이 오른발로 올려준 코너킥을 이재성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홀슈타인 킬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3분에 테로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10분 리스와 하우프트만을 빼고 미스, 포래스를 투입했다. 후반전에 양 팀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6:22:25
[축구] [오피셜] 37세 日 MF 하세베, 독일서 14년 뛴다...프랑크푸르트 재계약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일본 출신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37)가 프랑크푸르트 커리어를 이어간다.2002년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를 시작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하세베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뛰었다. 당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구자철(32, 알가라파)과 한솥밥을 먹었다.하세베는 2013년에 뉘른베르크로 이적해 1시즌을 뛰었다. 2014년에는 프랑크푸르트로 팀을 옮겨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매시즌 분데스리가 20경기 이상 출전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주장 완장까지 이어받았다. 훗날 팀을 떠난 뒤에는 구단 앰버서더로 활동하기로 약속했다.하세베는 프랑크푸르트와 1년 더 함께한다. 프랑크푸르트는 8일 "우리 구단은 하세베와 1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하세베는 2022년 6월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뛸 예정"이라면서 "하세베는 티모시 챈들러(30)와 함께 현 선수단 중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라고 알렸다. 하세베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만 228경기를 소화했다.프라크푸르트의 프레디 보비치 단장은 "하세베는 대단히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몸관리를 정말 잘하며 프로축구선수로서 모범을 보여준다.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경기장 내외에서 완벽한 리더다. 다음 시즌에 보여줄 활약에 벌써 기대된다"며 칭찬했다.하세베는 "여전히 내 몸상태가 좋다는 걸 이번 시즌에 증명해냈다. 당초 은퇴하려던 마음을 고쳐잡은 이유다. 프랑크푸르트에서 1년 더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6:03:47
[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축구 경기 중에는 예기치 않은 여러 상황을 맞게 된다. 유소년에서 프로축구까지 경기를 이끌어 갈 때 전반과 후반 전술을 다르게 운용해야한다. 또한, 경기 중에도 상황에 따라 전술 변화를 줘야하는 성인축구의 경우는 30분단위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경우 변화를 주어야한다. 크게 나누면 전, 후반을 좀 더 세분화하면 30분으로 3등분을 해서 감독이 결정하여 전술변화를 한다.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까?첫 번째는 홈경기와 원정 경기를 다르게 운영하는 것이다. 원정경기에서는 상대 팀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적으로 수비를 견고하게 하면서 상대의 허점을 노려 역습으로 상대해야 하며, 강팀에게는 무승부로 승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아마축어나 학원축구에서는 상대 팀 전술을 잘 파악해서 지도자가 결정하여 전술을세울 것을 권고하며 특히, 경기 중의 전술 변화가 중요하다. 학원축구는 전력분석관이 없기 때문에 지도자가 경기를 보고 평가해서 경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두 번째는 경기 중 전술 변화다. 철저하게 상대팀을 분석하고 대응 전술을 잘 준비해서 경기에 임한다 해도 항상 변수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생각하지 못 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 일 때도 있고, 자책골이나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빠르게 전술변화를 해서 대처를 해야 한다.특히 퇴장이 생겼을 경우는 빠르게 판단하여 경기의 목표를 선수들에게 전달해야하고 평상시 훈련 시에도 가상 수적 열세를 극복하는 훈련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감독은 후반 15분정도가 되면 오늘의 경기를 이길 것인지, 비겨야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마지막 전술 변화를 시도해야하고, 감독은 항상 후반 시작하기 전에 경기상황에 따른 교체선수와 경기상황에 따른 변화를 생각해두고 있어야 한다.지난 K리그1 개막전에서 강원이 울산에 0-5 대패를 당한 것도 퇴장이라는 변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퇴장에 대한 대처가 잘못 된 것이라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선수들은 경기 중에 어떻게 전술 변화에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기본적으로 미드필더는 60%는 수비, 40%는 공격에 치중하는데 전술이 공격적으로 변화면 반대로 해야 한다. 또한 측면 윙백은 공격가담을 30%를 보통 하지만 전술이 공격적으로 갈 때는 공격 비중을 높여 플레이를 해야 한다.선수들이 평소 전술훈련을 집중해서 하게 되면 감독의 의도대로 경기가 풀릴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못하면 반대상황으로 경기를 최악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선수들과 감독은 훈련 시 최대한 소통을 통해 서로 전술에 대한 이해를 완벽히 한 다음 경기에 출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로축구는 전술운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팬들의 지지, 비판을 받을 수 있다. 관중을 위한 전술 운용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전술은 팬들이 축구를 관전 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묘미다. 글=최인영(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골키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5:3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루카스 모우라가 현 포지션에 만족감을 표현했다.토트넘 훗스퍼는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공격진 폭발이 토트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이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가레스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케인이 2골을 넣고 베일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4-1 완승에 성공했다.시선은 멀티골을 기록한 케인, 베일에 쏠렸다. 하지만 모우라 활약도 돋보였다. 모우라는 2선 중앙에 위치해 공격진을 지원했다.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강도 높은 압박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몰아세우며 공 소유권을 회복했다. 공격 전개는 물론 수비 지원도 계속됐다. 모우라는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2회, 태클 5회, 인터셉트 3회 등을 기록해 힘을 실었다.영국 '풋볼런던'은 "경합에서 승리하며 케인이 선제골을 기록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줬다. 지치지 않고 경기장 전반을 뛰어다녔고 공수 전환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기여도가 굉장히 높았다"며 평점 7점을 줬다. 이어 "모우라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왜 자신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켜야 하는지 증명하고 있다"고 평했다.모우라는 그동안 주로 윙어로 활약했다. 손흥민이 왼쪽에 서면 모우라는 주로 오른쪽에 배치됐다. 그러나 아주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고, 오히려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면서 경기력이 좋아졌다. 중원 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전방에 위치한 선수들이 공격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모우라도 10번 역할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모우라는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를 통해 "저는 어렸을 때 항상 10번 위치에서 뛰었고, 이 포지션을 좋아한다. 측면보다 더 자유롭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좌우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뛸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내게 10번 역할을 맡겼는데 만족스럽다. 토트넘에서 좋은 선수들과 뛰는 것이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5:3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 캡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2점 차 무실점 승리에도 마냥 기뻐하지 않았다.첼시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3위 레스터 시티와의 간격은 3점 차다.홈팀 첼시는 멘디,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주마, 제임스, 코바치치, 조르지뉴, 알론소, 하베르츠, 베르너, 허더슨 오도이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케파, 뤼디거, 킬웰, 캉테, 마운트, 지예흐, 지루 등이 자리했다.첼시는 전반 31분 하베르츠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들어가는 행운을 얻었다. 후반 초반에는 페널티킥(PK)을 얻어 조르지뉴가 성공시켰다. 이후 후반 막판에 베르너, 캉테의 연속 슈팅이 픽포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경기 종료 후 아스필리쿠에타는 'BT스포츠'를 통해 "모든 승리는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그동안 잃었던 승점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에버턴은 상대하기 힘든 팀이지만 우리는 완벽하게 대응했다"고 돌아봤다.이어 "하지만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추가골 기회를 회상했다. 또한 "공격수들이 상대 공을 빼앗기 위해 계속 압박했다. 우리가 공을 점유하는 방법이다"라고 부연했다.끝으로 아스필리쿠에타는 "아직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려면 한참 남았다.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룬 건 없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순간 목표에 닿을 수 있다. 첼시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1위 자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5:13: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가 리그 무패행진을 9경기로 늘렸다.첼시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3위 레스터 시티와의 간격은 3점 차다.홈팀 첼시는 멘디,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주마, 제임스, 코바치치, 조르지뉴, 알론소, 하베르츠, 베르너, 허더슨 오도이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케파, 뤼디거, 킬웰, 캉테, 마운트, 지예흐, 지루 등이 자리했다.원정팀 에버턴은 픽포드, 홀게이트, 뒤뉴, 고드프리, 킨, 알란, 안드레 고메스, 시구르드손, 이워비, 히샬리송, 칼버트 르윈이 출전했다. 벤치에 은쿤쿠, 데이비스, 베르나르드, 킹 등이 앉았다.첼시는 전반 5분 베르너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베르너의 슈팅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16분 조르지뉴의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첼시는 전반 31분 행운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알론소의 땅볼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에버턴 수비수 고드프리의 다리에 맞고 득점으로 이어졌다.에버턴은 후반 10분 이워비를 빼고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후반 20분 첼시가 페널티킥(PK) 기회를 맞았다. 키커 조르지뉴의 슈팅은 에버턴 골망을 출렁였다. 조르지뉴는 올 시즌 리그 6호골을 넣어 팀내 최다득점자로 등극했다.추가골 직후 첼시는 허드슨 오도이를 불러들이고 마운트를 넣었다. 후반 40분 마운트가 상대 공을 뺏어내 베르너에게 건넸다. 베르너의 슈팅은 픽포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캉테가 깔아찼으나 다시 픽포드 손에 맞고 밖으로 나갔다. 첼시는 추가득점 없이 2-0으로 에버턴을 가볍게 눌렀다.[경기 결과]첼시(2): 고드프리(전31, 자책골), 조르지뉴(후20)에버턴(0):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9 04: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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