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분석 커뮤니티 - 엔트리 :: 1월8일 흥국생명-현대건설

흥국생명, 가중되는 김연경-이재영 체력부담

3라운드에서만 3패를 당한 흥국생명이다. 더욱이 10일 전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한 바 있다. 김연경과 이재영이 55점을 합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흥국생명이기에 5세트로 가면 쉽지 않다. 김미연이 분투르 해줘야하나, 뭔가 부족한 모습.

현대건설, 공격 다변화 시동

현대건설이 2연승을 달리며 탈꼴찌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점차 안정 궤도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수비가 안정되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고 있다. 루소가 버티고, 양효진은 블로킹은 아직이지만 속공 공격이 살아나고 있다. 세터 김다인의 토스도 기복이 줄고 있다.

승부예측

현대건설의 흐름이 좋다. 끈끈한 수비도 살아나고 있고, 공격도 원활하다. 무엇보다 양효진이 공격에서 제 모습을 찾고 있다. 흥국생명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물론 전력에서는 흥국생명이 앞서 있으나, 현대건설의 역배에 모험을 거든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다.

휴면회원

와 ㄹㅇ 분석글 보고나니까 현대건설 역배 개마렵네 ㅋㅋㅋㅋ 함 가보까 2021.01.08 05:11:50

답글

휴면회원

묘하게 설득력이 장난아닌데 분석위원님 믿고 한번 역배타볼까요 ㅋㅋ 2021.01.08 07:07:57

휴면회원

오잉 이번에 현대건설 역배 보시는군요... 흠 참고하겄습니다 2021.01.08 05:04:18

흥국생명이 최강이라고 생각은하지만 아무리 쎈사람도 혹사당하면 힘을 못쓰는법... 이번경기는 오버다 !! 2021.01.08 02:03:17

휴면회원

근데 흥국 반대가는게 진짜 손이 안가요... ㅋㅋㅋ 오바만 가죠 저도 2021.01.08 01:53:58

휴면회원

이 경기 너무 어렵네요... 승패보다는 ... 솔직히 2대3 오바가 좋아보여요 2021.01.08 00: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