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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7일 KBO 두산 VS 기아 - 이영하라는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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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11:19:36
두산의 선발은 이영하(1승 4패, ERA 9.36). 누누이 말하지만 이번 시즌 이영하는 최악의 투수 중 하나다. 오랜만의 1군 복귀전이자 올림픽 휴지기 이후 첫 경기인 삼성저서 4.1이닝 4실점을 기록. 피안타는 4개였지만 볼넷이 무려 7개에 달했다. 아예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망가진 밸런스도 밸런스인데 본인도 자신의 좋을 때 투구 패턴을 완전히 까먹은 모양새다. 이런 투수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두산은 하필 타선도 흐름이 좋지 못하다. 투타 부조화가 아쉽다. 강승호나 양석환, 박계범 등 기대도 안하던 타자들이 잘 쳐주고 있지만 외인 호미페나 정수빈, 허경민
# 원정 분석
기아의 선발은 김현수(1승 0패, ERA 6.35). 이번 시즌 내내 불펜으로 뛰다가 지난 한화와 시리즈서 선발로 나서서 5.2이닝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 한화전을 복기하면 좌타자 상대로 체인지업을 던지며 어느 정도 재미를 봤다. 문제는 선발로 안정성. 아직 신뢰가 가는 카드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한화’가 상대로 잘 던지는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아직 직구 구속은 그대로 140KM 초반이었다. 체인지업이 절 치는 좌타자들 상대로도 먹힐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기아는 파죽의 연승 행진 이후 1패. 타격감이 확 오르진 않았어도 팀 조직력이 확실히 올라왔다.
# 경기 분석
이영하 반대편으로. 당분간 토토의 진리일 것이다. 두산의 사정이 정상이라면 이영하는 절대 선발로 나오지 않을 투수다. 기아는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끈끈했다. 이영하 같이 부진하는 타입의 선수에게는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 기아의 승과 핸디, 언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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