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9일 MLB 콜로라도-샌디에이고 - 쿠어스서는 5연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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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17:24:52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은 치치 곤잘레스(3승 6패, ERA 6.06). ACL에서 리햅하고 나서 복귀전이다. 이번 시즌 90.2이닝 동안 무려 16개의 피홈런을 허용한 투수. 재밌는 점은 '산동네' 쿠어스(ERA 5.36, 4홈런)보다 원정(ERA 6.70, 12홈런)에서 더 많은 아치를 허용했다는 것. 한 마디로 구장과 상관없이 장타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안타율도 0.302에 달한다. 그래도 샌디에이고 상대로는 2경기 나서서 12이닝 ERA 4.50을 기록. 콜로라도는 앞선 1,2차전서 6-5, 7-3로 승리. 이번 시즌 10승 8패로 우위인데 자세히 보면 쿠어스에서 5연승 중이다. 앞선 경기서도 초반에 선발을 무너트리는데 성공했다. 조-로저스-블랙몬 등 주축 타자들의 감각이 나쁘지 않다.
# 원정 분석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발은 제이크 아리에타(5승 11패, ERA 6.86). 우리가 아는 그 컵스의 사이영 위너 아리에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35살의 나이서 팀에서 방출된 것을 선발진 줄부상인 샌디에이고가 주어왔다. 큰 기대는 말자. 컵스서 남긴 성적을 보면 구위 자체가 저하됐다. 이번 시즌 컵스 소속으로 나선 쿠어스 필드 콜로라도전서 4이닝 9안타 4실점을 기록. 무려 피홈런이 3방이었다. 연패로 어수선한 샌디에이고는 지구 3위로 1위 샌프란시스코와 무려 12경기 차가 나고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영입한 프레이저가 최근 1주일 동안 0.214에 그친 것도 아쉽다.
# 경기 분석
콜로라도의 쿠어스빨을 믿어보자. 홈에서는 무려 40승 21패인 팀이다. 여기에 샌디에이고 쿠어스전은 5연승을 징주중. 여기에 쿠어스의 아리에타라면 크론-스토리-조-블랙몬 등의 콜로라도 타선이 받혀놓고 치는 수준일 것이다. 단 치치도 불안한 투수라 양 팀 모두 화력전이 될 것이다. 콜로라도의 승과 핸디를 보자.언오버는 13.5점 기준이라도 조심스럽게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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