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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8월 21일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vs경남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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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 07:49:05
최근 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두 팀이 만났습니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대전과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경남이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현재 홈팀 대전은 승점 41점(12승 5무 8패)으로 3위에, 원정팀 경남은 승점 33점(9승 6무 10패)으로 5위에 올라 있습니다.
대전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대전은 최근 FC안양(2-1 승), 부산아이파크(3-1 승), 충남아산(1-0 승), 전남드래곤즈(0-0 무), 안산그리너스(2-0 승)전에서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하며 최근 3경기에는 실점이 없습니다. 탄탄해진 수비 조직력이 대전의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대전은 무패행진 기간 동안 단 2실점만을 허용했으며 최근 3경기는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와 함께 임은수, 김민덕, 서영재 등으로 구성된 수비진이 대전의 골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때 중위권까지 내려갔던 대전은 3위 반등에 성공했으며, 1위 김천상무(승점 44점)와 2위 FC안양(승점 43점)을 매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경남전 결과에 따라 선두 탈환도 가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경남 역시 분위기가 좋습니다. 경남은 최근 상위권 상대 4연전 중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습니다. 승격을 노리는 경남으로써 반드시 승기를 잡아야 했던 시리즈였기에 최근 상승세는 경남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2승 모두 홈에서 거두며 ‘홈에서 강한 팀’이라는 타이틀에도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직전 경기인 낙동강 더비에선 선수단의 좋은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체적인 조직력이 대폭 상승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중앙 수비를 맡은 이우혁은 김영찬과 함께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결승 골을 터트린 도동현과 중원에서 안정감을 더해준 임민혁은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활약을 했습니다. 덕분에 경남은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라는 쾌조의 흐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 공격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특히 대전은 외국인 용병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대전에 합류한 직후 부상으로 이탈했던 마사가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알리바예프 역시 이달 초 데뷔골에 이어 지난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기에 박인혁, 파투, 이현식, 김승섭 등 공격진이 막강합니다.
경남 역시 강점은 공격에 있습니다. 윌리안(7골), 에르난데스(6골), 황일수, 백성동(이상 4골) 등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는 것이 돋보입니다. 경남은 올 시즌 9개의 공격포인트(4골 5도움)를 기록하고 있는 백성동을 필두로 대전의 골문을 조준합니다.
두 팀의 통산 전적은 14승 13무 9패로 경남의 우세입니다. 다만 최근 맞대결 결과는 정반대. 대전은 올 시즌 경남과 두 번의 경기에서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있었던 첫 번째 홈경기에선 박인혁과 파투의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6월 원정 경기에선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전병관과 이현식의 연속골로 2-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경남에 '대전 징크스'를 심어주고자 합니다.
# 승부 예측
흐름이 좋은 두 팀이지만 전체적인 스쿼드의 짜임새는 대전이 좋습니다. 경남은 공격이 막강하지만 중원과 수비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반면, 대전은 공격, 중원, 수비, 골문까지 K리그2 최고 수준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꾸준하게 투자를 하면서 스쿼드가 상당히 두터워졌습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후반기에 뒷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도 스쿼드에 있고, 이번 경기도 승리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대전입니다. 그러나 경남의 공격력이 막강하다는 점에서 오버의 가능성이 높고, 한 골차 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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