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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에서 뛰고 있는 로빈 올센(31)이 쉬는 중 강도를 당해 금품을 빼앗겼다.영국 'BBC' 등 다수 매체는 "올센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그들은 올센과 그의 가족을 위협했고 보석과 값비싼 시계를 훔쳤다"고 보도했다.강도 침입 당시 올센은 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그의 아내 미아를 비롯해 딸 알리시아(5), 아들 알렉산더(2)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무장 강도가 들었고 마체테로 가족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상황에 대해 한 소식통은 "단순한 강도가 아니었다. 최악의 침입 중 하나다. 마체테를 들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협했다"며 "올센 역시 겁에 질려있었다. 빼앗긴 물건들 때문이 아니다 가족들이 위협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깊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가족들은 이사를 갔고 구단은 선수에 경비원을 붙였다"고 설명했다.올센이 살고 있던 지역은 그레이트 맨체스터 알트링캠에 가까운 곳으로 프리미어리거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부유한 축구선수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면서 점점 안심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다.에버턴 구단은 "그와 가족들에게 가능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밝혔다.이번 사건으로 영국 내 치안 문제가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5월에는 토트넘의 축구스타 델리 알 리의 집에 무장 강도가 들었고, 지난달에는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타깃이 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9:10:49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박건하 감독은 공격적인 태도로 수원 더비를 임할 생각이다.수원삼성은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수원삼성은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수원FC는 1무 1패로 다소 주춤한 상태다.박건하 감독은 경기 전 "수원종합운동장은 아무래도 저한테도 의미가 있는 곳이다. 오랫동안 선수로서 뛰었는데, 감독으로 여기로 와 감회가 남다르다. 2021년 수원 더비는 준비한 대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수원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권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시즌 초반 운영이 당연히 중요하다. 1,2라운드 승리했던 부분들이 선수들이 자신감으로 연결됐다. 더비 경기기도 하고 수원FC가 승리가 없어 좀 더 강하게 나올 거라 생각한다. 전방 압박을 많이 하고 선수들이 개인 기량이 좋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준비했다"고 답했다.두 팀의 홈구장 거리는 차로 대략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원정처럼 느껴지는지 묻자 "차는 좀 막혔다. 아무래도 원정이지만 수원 안에서 해서 오면서 원정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음가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와 익숙하지만 낯선 느낌도 있다. 오는 길이 홈구장과 똑같은 동선"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강현묵을 깜짝 선발로 투입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에 부임한 뒤 변한 모습을 보여줬고, 동계 훈련에서도 좋았다. 강현묵이오늘은 22세 자원이다. 수원FC를 향해 공격, 수비, 압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 선발로 넣었다"고 설명했다.수원은 개막 후 지금까지 선발 명단이 고정된 편이다. 체력적인 부분이 염려될 수 있다. 하지만 박건하 감독은 "지금의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감이 있다. 지난 경기를 상대가 1명 부족한 상황에서 해서 체력적으로는 괜찮다고 본다. 그래서 오늘 22세 카드를 넣은 것도 후반에 따라 선수들을 아끼며 교체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준비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체력적인 부분을 조율하겠다. 용병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이 완벽히 올라오지 않았다. 그런 부분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수원은 이번 시즌 과감히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상대팀들이 모두 수비적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에게 먼 곳에서 슈팅을 시도하라고 주문했다. 크로스에 의한 공격도 주문했다. 김민우, 고승범 등 중거리 슈팅력이 있다. 슈팅을 시도하라고 주문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수원은 겨울 큰 보강이 없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무기다. 조직적인 부분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동계 훈련을 거치며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끌어올렸고, 선수들이 초반 1~2경기 결과가 잘나와서 선수들도 자신감을 나가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니콜라오의 활용법에 대해 "사이드에 되고 중앙도 되는 선수라서 영입했다. 지금 우리가 3백을 사용해 니콜라오를 사용하기 애매하다. 미드필더로 서기엔 부족하다. 스피드와 드리블을 활용할 생각이다. 그래서 전방에 쓰고 있지만 한국 축구 스타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9:03:53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김남일 감독이 나상호에 대한 애뜻한 감정을 공유했다성남FC는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1무 1패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은 1승 1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성남은 김영광, 안영규, 마상훈, 이창용, 이종성, 서보민, 이규성, 김민혁, 이태희, 박용지, 강재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근배, 이시영, 최지묵, 이재원, 권순형, 뮬리치, 홍시후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성남 에이스 나상호가 서울 유니폼을 입고 돌아왔다. 김남일 감독은 "나상호와 경기 전 안부를 주고 받았다. 후회되는 게 있다. 은수미 시장님께 무릎을 꿇는 한이 있어도 나상호 영입을 추진해야 했다.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이어 "지난 시즌 골가뭄 겪을 때 정말 좋은 활약했다. 6개월만 있었으나 영향력이 매우 컸다. 지금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과 한솥밥 먹은 적이 있어서 호흡이 더 좋은 것 같다. 나는 낯설었다. 경기 전에는 어떤 감정이 들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기성용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김남일 감독은 "스타급 선수다 보니 영향력이 크다. 지난 경기에서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많은 화제를 끌었던 것을 알고 있다. 그런 선수가 있어 박진섭 감독은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오늘은 그런 패스를 만들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변화된 수비 조합에 대해선 "리차드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못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박정수가 퇴장을 당해 뼈아픈 점도 있었다. 선발 출전한 마상훈, 안영규 모두 동계훈련에서 능력을 증명한 선수들이다.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이날 깜짝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강재우가 나섰다. 김남일 감독은 "동계훈련 때 시즌 준비하면서 기대 이상이었다. 얼마나 경기에 나설지는 모르겠지만 장점을 최대치로 발휘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첫 승, 무득점이 절실하다. 하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수비 안정이 우선이다. 뮬리치, 박용지 등이 빨리 적응해 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사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8:39:13
[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1985년생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의 체력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믿음을 드러냈다.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에서 성남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은 1승 1패로 7위, 성남은 1무 1패로 10위에 위치하고 있어 두 팀 모두 순위 상승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다.서울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을 앞두고 '캡틴' 기성용의 성폭행 의혹이 터졌지만 지난 수원FC전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살아났고, 특히 기성용이 완벽한 택배 패스로 도움까지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이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서울이다. 주중과 주말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진섭 감독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서울은 양한빈, 고광민, 김원균, 황현수, 김진야, 한찬희, 기성용, 팔로세비치, 나상호, 강성진, 박주영을 선발로 투입한다. 유상훈, 홍준호, 윤종규, 오스마르, 조영욱, 박정민, 정한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지난 경기 선발 명단과 비교하면 3자리가 바뀌었다. 공격에서는 조영욱을 대신해 2003년생의 신예 공격수 강성진이 깜짝 선발 출전하고, 한찬희와 김진야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경기를 앞둔 박진섭 감독은 "로테이션이라기 보다는 컨디션이 더 좋은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강성진은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고, 동계 훈련 때 증명을 했기 때문에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기량을 발휘해주면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1985년생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현대 서울에는 박주영을 제외하고는 최전방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의 체력에 대해 우려가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경기력에 문제가 없다. 페이스가 떨어지면 변화를 주겠지만 현재는 좋은 상황이다"고 답했다.이어 박진섭 감독은 "기성용과 오스마르의 공존에 대해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다. 상대가 지공을 할 때는 전혀 걱정이 없고, 역습을 조심해야 한다. 조직적으로 커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8:38:0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5년 만의 수원 더비를 앞두고 수원FC와 수원삼성이 명단을 발표했다. 수원FC는 한승규를, 수원삼성은 김민우를 필승 카드로 선택했다.수원FC와 수원삼성은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개막 후 수원FC는 1무 1패로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수원삼성은 2연승을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수원FC는 스트라이커로는 라스가 낙점됐다. 2선에는 한승규, 전정호, 조상준이 위치했으며, 김건웅와 김준형이 중원을 맡는다. 정동호, 조유민, 윤영선, 김상원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원정팀 수원삼성은 김건희와 강현묵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김민우와 고승범이 2선에 위치했으며, 한석종이 뒤를 받쳤다. 이기제와 김태환이 측면을 맡는다. 수비진은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으로 꾸렸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킨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8:24:2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전에서 어설픈 수비로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맹비판을 받고 있다.유벤투스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3-2 승리를 거뒀다. 합산 스코어는 4-4였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포르투가 8강에 진출했다.유벤투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했지만 도리어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8분 프리킥 찬스를 올리베이라가 마무리하면서 전반전 리드를 가져갔다. 합산 스코어는 1-3으로 유벤투스는 두 골 이상이 필요해졌다.후반 초반 분위기가 바뀌는 듯했다. 후반 4분 만에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키에사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어 8분에는 포르투의 타리미가 시간 지연을 이유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유벤투스는 후반 18분 키에사의 헤딩골로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하지만 연장전에서 또 다시 원정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연장 후반 10분 올리비에라가 강력한 땅볼 슈팅으로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는 라비오의 동점골로 응수했지만 원정골 2골로 인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경기 후 호날두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마지막 실점 장면에서 호날두의 수비가 안일했다는 주장이었다. 호날두는 프리킥 방어를 위해 라비오와 함께 수비벽을 세웠지만 올리비에라의 슈팅에 고개를 돌렸다. 이를 지켜본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호날두는 마지막 프리킥 장면에서 점프하며 벽 쪽으로 돌았다. 수비벽을 세울 때는 공에 겁을 먹으면 안 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다"고 지적했다.유벤투스와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은 이번에도 일찌감치 막을 내렸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8년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오면서 유럽 챔피언 도전에 나섰지만 아약스, 리옹에 이어 포르투에 발목을 잡혀 꿈을 접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8:20:04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지난 경기에서 환상 호흡을 보인 기성용, 나상호가 성남FC전에서도 선발로 나선다. 성남FC와 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1무 1패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은 1승 1패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성남은 김영광, 안영규, 마상훈, 이창용, 이종성, 서보민, 이규성, 김민혁, 이태희, 박용지, 강재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근배, 이시영, 최지묵, 이재원, 권순형, 뮬리치, 홍시후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맞서는 서울은 양한빈, 고광민, 김원균, 황현수, 김진야, 한찬희, 기성용, 팔로세비치, 나상호, 강성진, 박주영을 선발로 가동했다. 유상훈, 홍준호, 윤종규, 오스마르, 조영욱, 박정민, 정한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지난 시즌 성남 에이스였던 나상호는 서울 유니폼을 입고 탄천에서 뛰게 됐다. 시즌 초반이지만 성남은 위기다. 지난 시즌 초반에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김남일 감독은 3-5-2 포메이션 아래 다양한 선수들을 조합하고 있으나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공수 모두에서 흔들리는 모습은 성적까지 이어지고 있다. 성남은 2경기동안 무승 행진 중이며 1골도 넣지 못했다. 반등을 위해서 서울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반면 서울은 분위기가 좋다. 전북현대와의 개막전에선 0-2로 패했지만 수원FC전에선 3-0 대승을 거두며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수원FC의 거센 압박에 흔들렸지만 기성용이 중심을 잡아주며 경기 분위기를 뒤바꾸었다. 서울은 내친김에 연승을 거둬 상위권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7:53:3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과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했던 루이스 페르난데스가 이제는 PSG의 수준이 바르셀로나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PSG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 1차전은 PSG가 바르셀로나 홈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1차전은 결과뿐만 아니라 내용도 바르셀로나가 PSG에 크게 밀렸다.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운영에 실패하며 전반 31분 음바페에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전에는 음바페의 빠른 속도를 활용한 역습에 수비진이 무너졌다. 원정골을 4골이나 내준 바르셀로나는 탈락 위기에 놓였다.이런 가운데 PSG에서 선수와 감독을 모두 맡았던 페르난데스가 2차전도 PSG의 승리를 점쳤다. 그는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이다. 스페인에서도 그들의 수준은 내려오고 있고 예전만큼 강하지 않다. PSG가 더 가능성 있는 팀이라는 걸 깨달았을 거다. 바르셀로나는 팀에 문제가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른다. PSG가 더 우위에 있는 팀이다. 음바페 같은 선수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새로운 회장이 선출됐기에 바르셀로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거다.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됐고, 승리를 원한다. 그러나 PSG가 경기에 더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회복하고 있고 시스템적으로도 바뀌는 중이다.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바르셀로나가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7: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26)의 재계약 협상이 삐걱거리고 있다.브루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다. 그는 2020년 1월 5,500만 유로(약 7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성했다. 브루노는 입단 1년이 약간 넘은 상태지만 대체불가 자원이 됐다. 2선 중앙에서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맨유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해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공헌했다. 올 시즌 활약도 압도적이다. 브루노는 EPL 28경기에서 16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 내에서 최다 공격포인트, 슈팅, 유효슈팅 모두 2위에 머무를 정도로 세부 기록도 훌륭하다. 브루노 유무에 따라 맨유 경기력이 달라질 정도다. 최근 과도한 출전으로 인해 체력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가 없으면 맨유 공격이 침체되기 때문에 출전을 감행 중이다. 이처럼 브루노의 팀 기여도가  매우 높지만 주급은 비교적 매우 저렴하다. 브루노는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8,600만원)을 받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37만 5,000파운드), 폴 포그바(29만 파운드), 안토니 마르시알(25만 파운드)와 비교하면 월등이 낮다. 맨유는 브루노 활약을 인정하고 타팀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순항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반대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맨유는 5년 재계약에 주급 2배 인상을 협상안으로 내밀었다. 하지만 브루노 측은 향후 계획을 듣고 싶어한다. 얼마나 팀이 좋은 비전을 가지고 많은 트로피를 얻을 수 있을지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약속과 확신이 있어야 재계약을 체결될 것이다"고 전했다.맨유는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트로피가 없다. 결승전조차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이 기회다. EPL에선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1점 차가 나기 때문에 현실적으론 어렵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가 남았다. 트로피를 들어올릴 경우 브루노와 재계약 협상을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다. 맨유가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 하는 또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7:3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홈팬들과 함께 호흡하던 순간을 그리워 한다.리버풀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라이프치히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앞서 라이프치히 홈에서 열린 1차전은 리버풀이 2-0으로 승리했다.이번 2차전은 '원정팀의 무덤'으로 불리는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다. 하지만 최근 그 의미가 퇴색됐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린 지난 6차례 홈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 6경기는 모두 리그 경기였다. 무승부까지 범위를 넓히면 최근 홈 8경기에서 2무 6패로 승리가 없다.16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앞서 5,000번 정도 말한 것 같다. 관중 없이 펼쳐지는 축구경기는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팬들이 그립다. 게다가 우리 홈구장은 세계 최고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최근 홈 연패 성적에 변명이 될 수 없겠지만 홈팬들의 응원 없이는 승리하기 쉽지 않다. 하루빨리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클롭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착석한 조르지뇨 바이날둠은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좋으면 올 시즌 리그 부진을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힘들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도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겠다"고 다짐했다.리버풀은 이번 경기에서 가용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에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디오고 조타를 세우고, 2선에 커티스 존스, 바이날둠, 티아고 알칸타라가 유려하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 파비뉴, 나다니엘 필립스, 알렉산더 아놀드, 골키퍼는 알리송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1차전에서는 살라와 마네가 1골씩 넣어 리버풀이 2-0으로 이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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