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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향후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31)을 꾸준히 선발로 내보낼 전망이다.토트넘은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이날 승리의 중심은 'KBS(케인, 베일, 손흥민)' 3인방이었다. 베일은 선제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렸고, 케인은 무려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 역시 케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 하나를 적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고 베일, 손흥민에게는 각각 9.8점, 7.5점을 줬다.당초 이들을 향한 기대감은 컸다. 올 시즌을 앞두고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하면서 'KBS' 라인이 결성됐다. 이미 핵심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케인에 더해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던 베일이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현실은 기대 이하였다. 베일이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시즌 초반부터 줄곧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들이 전부였다. 하지만 2021년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베일은 최근 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손흥민, 케인에 더해 베일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이들은 잔여 시즌 주전 공격 조합을 이룰 전망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0일 "무리뉴 감독은 남은 일정 동안 사실상 모든 경기에 베일을 선발로 내보낼 것이다. 그는 베일이 완전히 건강해졌고,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2월 말까지 베일을 유로파리그 위주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이제 리그 4위권 진입과 컵 대회 우승을 위해 본격적으로 베일을 활용할 계획이다. 남은 시즌 무리뉴 감독은 유럽 전체를 통틀어 최고로 손꼽히는 삼각편대인 'KBS' 라인을 고정적으로 내보낼 것이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무리뉴 감독은 2월 말까지 베일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최근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안에도 풀타임 소화는 없었다. 이날 팰리스전에서도 후반 25분 교체아웃됐고, 대부분 60~70분 가량 경기를 뛴 후에 경기장에서 물러났다.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는 베일의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래서 55~60분 정도만 출전시키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대화를 나누고 있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다. 근육 피로를 느끼기 시작하면 바로 빼줄 계획이다"고 밝혔다.또한 "베일을 믿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보너스를 가져다 준다. 그는 시즌 개막에 맞춰 출전할 수 없었다. 몇 달 만에 경기에 나서고 있다. 베일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출전시간 배분을) 신경 써야 한다. 베일은 뛰어난 기량을 갖췄다. 아주 환상적이다"며 신뢰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04:51:20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203cm 거구' 뮬리치는 머리보다 발이 편하다고 전했다. 성남FC는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에서 FC서울에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리그 첫 득점과 첫 승을 동시에 일궈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뮬리치였다. 지난 2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뮬리치는 203cm 거구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화제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벤치에서 시작한 뮬리치는 후반 12분 홍시후와 교체 투입됐다.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갔고 후반 43분 페널티킥(PK) 골을 넣었다. 뮬리치 골에 힘입어 성남은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뮬리치는 "경기 결과가 기쁘다. 코칭 스태프가 자신감을 강조했는데 경기장에서 나타나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 얻겠다"고 경기 내용을 총평했다.한국 수비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뮬리치는 203cm 신장을 이용해 상대 수비와 경합을 펼쳤으나 그보다 키가 작은 수비수들은 밀리지 않는 탄탄함을 보인 바 있다. 뮬리치는 "한국 수비는 피지컬도 좋고 속도도 빠른 것 같다. 앞으로 내 강점을 활용해 경합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구단에선 헤더보다는 발 밑을 이용한 플레이를 즐겼다. 개인적으로 발로 오는 패스를 더욱 선호한다. 코칭 스태프가 헤더를 원하면 머리로 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기량을 키우려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PK골에 두고는 "세트피스 훈련에서 PK 키커를 맡았다. 감독님이 따로 언급하지 않고 스스로 나서서 PK를 찼다. 결승골 넣고 팀 시즌 첫 승을 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긴다. 더욱 성남에 공헌하도록 할 것이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롤모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뮬리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하지만 그를 쫓기보다는 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04: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이다. 바르셀로나의 2021-22시즌 새 홈킷 디자인이 유출됐다.유니폼 소식에 정통한 영국 '푸티 헤드라인스'는 1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2021-22시즌 홈킷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진이 유출됐다. 어떤 면에서 비슷하지만 한편으로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다"고 밝혔다.이어 "블루와 레드 스트라이프 대신 구단 엠블럼에서 디자인을 가져와 전면에 적용했다. 라운드넥은 블루다. 가슴 전면에는 메인 스폰서 라쿠텐이 위치하는데 2021년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디자인은 이전 시즌 디자인들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 소매의 컬러도 빨간색, 파란색으로 다르고 오른쪽 가슴에는 바르셀로나 엠블럼 속 십자가 모양이 그대로 들어간다.바르셀로나 새 시즌 홈킷은 이미 지난 9월 유출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디자인과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하면서 이 디자인이 사실상 유력하다는 분위기다. 스페인 '스포르트' 역시 "지난 9월과 차이점이 없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아마 정말로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03: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다가오는 AC밀란과 경기에서 마커스 래쉬포드와 에딘손 카바니의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맨유는 오는 12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맞붙는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부상으로 많은 선수가 결장할 예정이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허벅지 부상이 아직 다 낫지 않았고 도니 반 더 비크, 후안 마타 역시 출전이 어렵다.10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솔샤르 감독은 "래쉬포드는 오늘 함께 훈련하지 못했다. 아마도 내일 밤뿐만 아니라 주말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결장할 것 같다. 다른 이들도 돌아올지 확실하지 않다. 다비드 데 헤아, 반 더 비크, 후안 마타, 에딘손 카바니, 래쉬포드가 결장할 것이다"고 밝혔다.최근 이적설이 보도된 카바니에 대해서는 "그는 맨유에서 뛰는 걸 자랑스러워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려 하는 선수다. 이번 시즌이 끝나지 않으면 그도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01:47:3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고 밝혔다.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GNK 디나모와 맞붙는다.경기를 앞두고 10일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세 무리뉴 감독도 참석해 경기에 대한 생각과 최근 토트넘의 상황에 대해 밝혔다.토트넘은 지난 2월 성적이 좋지 못했다. 리버풀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브라이튼, 첼시에 3연패를 당했고,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승리한 뒤 다시 맨시티, 웨스트햄에 패하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한 달간 연패가 이어지자 무리뉴 감독 경질설이 제기되기도 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려고 했나'라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 구단을 떠나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다. 축구는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기회를 준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그렇다. 전에 놀았는데 또 놀 순 없다. 그저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했다.다가올 디나모전에 대해서는 "이정도 수준에서 약한 팀은 없다. 디나모는 매우 훌륭한 팀이고 수비를 매우 잘한다. 카운터 어택도 좋고 기술적인 부분과 피지컬적인 부분도 뛰어나다. 그들은 좋은 팀이고 유럽 무대에서 처음 뛰는 팀도 아니다. 최근에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1 00:09: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아르헨티나 'TYC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아구에로가 메시와 함께 뛰길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아구에로에 공식 오퍼를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로 지난 2011년 맨시티로 이적한 뒤 프리미어리그 최고이 공격수로 성장했다. 첫 시즌부터 맨시티에 우승을 안긴 뒤 10년 동안 팀에 머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5회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여기에 EPL 득점왕 1회, 이달의 선수 7회 등 성공적인 개인 커리어도 쌓았다.그러나 이제 맨시티 생활도 끝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코로나 자가 격리로 인해 리그 6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컵을 합쳐도 출전 횟수가 11번뿐이다. 맨시티와 계약도 이제 6개월 남았다. 오는 6월 30일 이후면 FA(자유계약선수신분)로 풀려 다른 팀으로 이적료 없이 향할 수 있다.이를 노리는 팀은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선거를 통해 후안 라포르타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했고 팀의 쇄신을 예고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후보 시절부터 "당선 공략으로 아구에로를 영입하겠다. 그를 영입하면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떠날 마음이 사라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회장에 당선되자마자 곧바로 공식 제안을 보내며 실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아구에로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붙어다니는 절친한 사이다. 대표팀 소집 때마다 같은 방을 신청해 룸메이트로 지내왔다. 심지어 아구에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메시에게 직접 통화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시즌이 끝난 뒤 아구에로와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젠 시간이 많이 없어 보인다. 아구에로의 결정에 바르셀로나행이 즉시 이루어질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2:15:18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필드골이 터지지 않는 점을 우려했다.수원FC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수원FC는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오신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이전 경기에서 실점하면서 수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 무실점에 만족하지만 비기기 위해서 경기를 한 건 아니다. 많은 찬스도 있었는데, 결정짓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번에도 골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3경기를 치렀지만 아직까지 필드골이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공격 축구를 대표했던 수원FC라고 보기엔 다소 아쉬운 게 사실. 이에 "골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지난 시즌에는 안병준과 마사가 잘해줬다. 이번에는 양동현, 라스, 빅터 등의 선수들의 기대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부족한 면이 있다. 앞으로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3경기 2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는 수원FC다. 아직 첫 승이 없는 점에 대해선 "이기지 못한 점에 대해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이기지 못한 것보다 필드골이 없다는 점이 감독 입장에서는 답답하다. 다음 경기에서는 해결되길 바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수원FC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 변화가 있었다. 공수에 있어 아쉬움을 드러내자 아직까지는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자원들의 조직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이를 두고는 "선수들이 융화가 잘 안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시간이 필요한 면이 있겠지만 먼저 공격에서 득점력이 살아나야 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1:47:58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박건하 수원삼성 감독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을 칭찬했다.수원삼성은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수원삼성은 개막 후 무패행진(2승 1무)을 이어갔다.경기 후 박건하 감독은 "전반전은 수원FC가 미드필더와 수비진 사이를 공략하면서 수비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후반전에 변화를 줘 수비가 좋아졌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건 만족스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후반전 어떤 변화를 선택했는지 묻자 "초반에는 5-3-2 포메이션을 사용했는데, 상대 공격형 미드필더가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를 잘 공략하는 바람에 수비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며 원을 강화했다. 그래서 미드필더에서 수비하는 데 용이했다"고 설명했다.수원삼성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3경기 2득점으로 다소 득점이 저조한 편이다. 해결책에 대해 묻자 "계속해서 선수들에게 슈팅도 주문하고, 공격적인 숫자를 많이 둬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 아무래도 득점이 나오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고, 슈팅을 더 많이 시도하자고 했는데 아쉬움이 있다. 용병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온다면 득점에 있어 희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1:38: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번 변화를 맞는다. 존 머터우 풋볼 디렉터와 대런 플레처 테크니컬 디렉터를 새롭게 임명했다.맨유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존 머터우 풋볼 디렉터, 대런 플레처 테크니컬 디렉터 승진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 축구 구단 운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서는 "존 머터우는 전반적인 운영과 전략에 대한 책임자다.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이미 머터우는 몇 년간 이 일을 맡아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경기장 안 성공을 가져다주는 구조와 문화를 만들었다. 구단 아카데미와 영입에 대한 성공적인 결과도 포함된다"고 밝혔다.이어 "플레처는 존과 가깝게 일하며 기술적인 부분과 방향을 추가할 것이다. 선수들과 스쿼드 발전, 유스팀과 1군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고 맨유의 가치와 문화에 집중할 것이다"고 설명했다.맨유의 영입에 전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존 머터우다. 이전에 협상을 맡았던 맷 저지 역시 '협상 디렉터'로 영입에 계속 참여한다.구단은 "솔샤르 감독은 존의 스카우팅 데이터와 분석을 지원받아 영입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맷 저지 또한 새로운 '축구 협상 디렉터' 타이틀을 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1:23:37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와 수원삼성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수원FC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1' 3라운드 수원삼성과 0-0으로 비겼다. 5년 만의 열린 수원 더비의 승자는 없었다. [선발 명단]홈팀 수원FC는 스트라이커로는 라스가 낙점됐다. 2선에는 한승규, 전정호, 조상준이 위치했으며, 김건웅와 김준형이 중원을 맡는다. 정동호, 조유민, 윤영선, 김상원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원정팀 수원삼성은 김건희와 강현묵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김민우와 고승범이 2선에 위치했으며, 한석종이 뒤를 받쳤다. 이기제와 김태환이 측면을 맡는다. 수비진은 박대원, 민상기, 장호익으로 꾸렸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킨다.[전반전] 조심스러운 탐색전, 수원FC의 근소 우위경기 초반부터 수원FC가 기회를 잡았다. 김준영이 과감하게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동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양 팀은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15분 라스의 기습적인 슈팅은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수원은 전반 22분 김승준과 정충근을 투입하며 이른 변화를 택했다. 수원FC가 점유율을 높게 가져갔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6분 한승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노동건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39분 수원FC가 빠른 공격을 진행했다. 라스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정충근의 슈팅은 힘이 실리지 못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후반전] 아쉬운 마무리, 득점 없이 종료후반 6분에 나온 정동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살짝 스쳐갔다. 수원삼성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5분 위협적인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고승범의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곧이어 나온 연이은 수원삼성의 슈팅은 모두 유현 골키퍼가 막아냈다.수원삼성이 계속해서 몰아쳤다. 전반 20분 수원삼성이 공을 탈취했고, 김민우가 김건희에게 패스를 넣어줬다. 김건희의 슈팅은 이번에도 유현 골키퍼에 막혔다. 수원FC는 무릴로, 수원삼성은 니콜라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수원FC의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24분 김상원이 직접 공을 빼앗아 회심의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뜨고 말았다. 후반 33분에 나온 이기제의 왼발 프리킥은 골대를 외면했다. 수원삼성은 제리치까지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후반 45분에 나온 염기훈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결과]수원FC(0)수원삼성(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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