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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이슨 마운트(22)는 첼시에서 대체불가한 자원이 됐다.영국 '90min'은 "마운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뛰지 않는다. 첼시 팬들에게 '마운트의 최적 위치는 어디인가'라고 물어보면 아마 모두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한 가지는 같을 것이다. 바로 마운트가 훌륭한 기량을 지녔다는 점이다. 그는 어디에 나서도 제 역할을 하며 꾸준히 창의력을 발휘하며 첼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전했다.마운트는 첼시 성골 유스다. 2005년에 입단했는데 현재까지 총 16년 동안 첼시 소속인 셈이다. 마운트는 네덜란드 비테세, 잉글랜드 2부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하며 1군에서 경쟁 가능한 자원임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출전기회를 얻었다. 공식전 53경기에 나와 8골 6도움을 올렸다.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도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올 시즌도 마운트가 많은 출전기회를 받을 것이라 예상한 이는 적었다. 지난 여름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 공격에 많은 선수들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또한 '은사' 램파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새로운 수장으로 오자 우선순위에서 밀릴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마운트는 보기 좋게 예상을 깼다. 그는 여전히 첼시의 중심이었다. 기동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리버풀전 골을 넣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고 경기시간은 2,128분으로 첼시에서 가장 많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7.36점으로 팀 내 1위다.'다재다능함'이 마운트가 첼시 대체불가 자원이 될 수 있는 요인이었다. 마운트는 중원 혹은 측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속도, 드리블, 침투, 연계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했기에 가능했다. 전술 변동의 폭이 큰 투헬 감독에게 마운트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마운트는 22살밖에 안된 자원이지만 첼시 에이스를 맡으며 팀 전설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45:01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는 홈 개막전에서 전 좌석 매진을 달성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생존왕' 이상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었다.인천은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이 홈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1-2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다. 원정에서 치렀음에도 아길라르가 예리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신광훈, 송민규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줬다.올 시즌 조성환 감독은 K리그1 잔류가 아닌 더 높은 곳은 목표로 잡았다. 인천이 파이널라운드A에 진출하려면 최대한 빠르게 시즌 첫 승을 가져와야 한다.우선 분위기는 좋다. 인천은 지난 4일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라운드가 전석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K리그는 부분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장 총 인원의 10%만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 축구전용구장은 1,930석까지 사용할 수 있다.인천은 지난 2019년 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 운집(정식 관중 18,541명)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2020년에 진행된 유관중 3경기 모두 수용 인원의 90% 이상 관중몰이를 했다. 올 시즌 역시 홈 개막전에부터 전 좌석 매진되며 열정적인 '팬덤'을 증명해내고 있다.특히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조성환 감독 역시 올 시즌 목표로 K리그1 잔류가 아닌 파이널라운드A 진출을 내세웠다. 인천은 최근 몇 시즌 동안 하위권을 맴돌다 극적으로 잔류 기적을 쓰며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을 찾은 박지민씨는 "인천이 극적인 잔류 신화를 써가면서 많은 감동을 줬다고 생각한다. 자연스레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많은 팬들이 직관하러 온 것 같다. 10%지만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올해는 인천이 많은 승리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인천 3년 차 팬이라고 밝힌 김재원씨는 "올 시즌을 앞두곡 생각보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된 것 같다. 인천 팬으로서 행복한 이적시장이었다. 완전 영입된 오반석을 중심으로 수비를 탄탄하게 구축해 지지않는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몇 년 동안 '강등'이라는 단어가 계속 따라다녔는데 올 시즌 만큼은 더 높은 곳에서 놀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29:0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잠실] 김대식 기자 = 파울로 벤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잠실을 방문했다.서울이랜드와 김천상무는 6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를 치른다.반가운 얼굴이 경기장을 찾았다. 3월 A매치 소집을 앞두고 옥석 발굴에 여념인 벤투 감독이 모습이 등장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김은중 코치도 해당 경기를 관전했다.벤투호는 3월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일본축구협회의 제안에 따라 3월 A매치 기간 한일전을 고민 중인 상황이다. 다만 선수 선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 8월 코로나로 인해 국가대표팀 차출 규정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선수를 차출한 국가가 5일 이상의 자가격리 혹은 소속팀의 국가로 복귀한 뒤 5일 이상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면 그 클럽은 선수의 대표팀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아직 벤투호의 소집된 선수들의 자가격리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KFA)가 방역 당국과 협의 중인 상황이다. 이를 해결해도 해외파 선수들이 소속리그로 돌아가 자가격리를 5일 이상 해야 된다면 차출을 거부하는 경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혹여 해외파를 차출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해야 한다면 이를 대체할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해야 하는 벤투 감독이다.홈팀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레안드로와 베네가스가 투톱을 이룬다. 박성우, 장윤호, 김선민, 바비오, 황태현이 중원을 맡는다. 수비진은 김진환, 이상민, 이인재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원정팀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김보섭, 오세훈, 박동진이 공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동수, 정원진, 강지훈이 3선을 책임진다. 심상민, 우주성, 고명석, 이상기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13:1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임대생 대표 9인은 각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알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이적시장에서 영입보다 방출에 힘썼다.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 공사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정 문제가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핵심 자원을 제외한 전력 외 혹은 유망주들을 매각, 임대해 자금 확충을 노렸다. 임대생만 9명이나 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들의 현 상황을 정리했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임대 생활 중인 선수들이 눈에 띈다. 우선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다. 자신이 최고의 활약을 했던 친정팀에서 재기를 노렸다. 전반기에는 아무런 존재감도 뽐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넣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경기력까지 좋아지자 완전영입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 아스널로 임대를 떠난 다니 세바요스, 마르틴 외데가르드도 있다. 세바요스는 2시즌째 아스널 임대 중인데 공식전 경기 수(66경기)가 레알 기록(65경기)을 넘어섰다. 중원에 자리는 잡았지만 확실한 믿음을 받지는 못하고 있어 의구심의 시선이 있다. 올겨울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외데가르드도 기대에 비해 아쉬운 모습이다.스페인 내로 임대를 택한 선수 중 대표적인 선수는 쿠보 다케후사다.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성공적인 임대를 보낸 쿠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로 향했다. 하지만 비야레알에서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겨울에 헤타페로 임대 팀을 옮겼다. 그러나 헤타페에서도 벤치에 머물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 반면 헤수스 바예호는 그라나다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독일에는 2명의 선수가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루카 요비치, 도르트문트의 헤이니에르다. 요비치는 전반기까지 레알에서 뛰었으나 최악의 모습으로 친정팀 프랑크푸르트로 쫓겨나듯 떠났다. 요비치는 8경기 3골을 넣으며 레알과 다른 득점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무트에서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득점을 기록해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보르하 마요랄(AS로마), 브라힘 디아즈(AC밀란)의 활약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마요랄은 로마에서 11골 6도움을 올렸고 디아즈는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에서 벤치에만 머물 때보다 많은 경험을 쌓고 있고 공격 포인트도 꾸준히 쌓는 중이다. 완전영입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10:02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은 좌절하지 않았고, 좋아진 경기력에 박수를 보냈다.충남아산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에서 부천FC에 0-1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했지만 경기 추가시간 결승골을 허용했고, 패배의 쓴맛을 봐야했다.경기 후 박동혁 감독은 "오늘 경기 전반전부터 실점하기 전까지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했다. 선수들이 준비했던 대로 자신감 있게 경기를 했다. 이렇게 경기를 잘해놓고 졌다는 점에 아쉽다. 사기 안 떨어지게 준비를 해야 한다.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박동혁 감독의 말대로 충남아산은 경기를 잘 해놓고 패배했다. 90분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상대를 압도했고, 결정적인 찬스도 훨씬 많았다. 이날 충남아산은 13개의 슈팅에서 7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지만 박세직의 페널티킥은 전종혁 골키퍼에게 막혔고, 박세진의 프리킥은 골대에 가로 막혔다.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득점 장면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문제가 크다. 페널티킥도 아쉽고, 골대도 아쉽다.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찬스가 많았다. 작년에는 약팀이었는데, 이제는 상대가 두려워할 수 있는 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찬스를 놓친 것보다 찬스를 만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어 박동혁 감독은 "경기력을 봤을 때는 우리 팀이 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리그가 길게 남아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고, 두 외국인 공격수에 대해서는 "알렉산드로는 몸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아쉬웠다. 마테우스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두 선수 모두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다"고 평가했다.지난 시즌 주로 4백을 사용했던 박동혁 감독이 이번 시즌에는 3백을 사용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비록 이번 경기 패배는 아쉽지만 전술 변화는 성공적이었고, 달라진 충남아산을 에고했다.박동혁 감독은 "상대에 따라서는 맞춰가는 것도 중요하다. 3백으로 준비를 했는데, 경기력 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잘하는 축구를 해야 한다. 상대가 3백을 쓰면 수비적인 축구를 하는데, 우리는 3백을 쓰며 공격적인 축구를 했다"며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05:23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대구FC의 이병근 감독이 인천 원정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대구FC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대구는 승점 1점으로 5위, 현재 인천은 승점 0점으로 9위다.대구는 지난 개막전에서 승격팀 수원FC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치른 경기였지만 양동현에게 페널티킥 선제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중반 '수트라이커' 김진혁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에 인천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이날 대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 정치인, 세징야, 안용우가 포진하고 장성원, 박한빈, 츠바사, 황순민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3백은 정태욱, 김진혁, 조진우가 짝을 이루고 골문은 최영은이 지킨다.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이병근 감독은 "개막전을 복기했을 때 상대의 세징야 견제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후반에는 좀 더 좋아지는 면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징야의 주변 선수들이 상대의 빈틈이나 뒷공간을 얼마나 잘 파고드는지, 세징야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고 언급했다.또한 지난 개막전에서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최전방으로 올라가 득점까지 터뜨린 김진혁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김진혁이 공격으로 올라갈 것이다. 항상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계획이다. 일단 수비를 단단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우리가 공격적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김진혁을 다시 한번 최전방에 배치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오늘 교체 명단에 오른 세르지뉴의 출전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병근 감독은 "세르지뉴가 자가격리를 하면서 홈트레이닝을 통해 훈련했지만 아무래도 팀 훈련에서 체력적인 면이 부족했다. 하지만 피지컬 코치와 상의해서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세르지뉴가 신장은 작지만 활동량이 좋고 전방 압박이 적극적이었다.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본인도 30분 정도 기용 의사를 밝혔다. 상황이 나온다면 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대구는 개막전과 비교해 3백에서 명단 변화가 있었다. 이창근 감독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김재우가 살짝 실수가 있었다. 볼이 끊겨서 재역습을 맞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진우를 선발로 데려왔다. 22세 룰을 생각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공격이 아닌 22세 선수를 수비쪽에 기용한다고 결정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오늘 큰 실수 없이 잘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정승원에 대해서는 "이번 주에는 정승원이 바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정확히 검토한 후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 생각에 축구 선수는 필드 위에서 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팬들이 환호하고 인정해준다고 생각한다. 아직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아쉽게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6:03:40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대구FC전 각오를 드러냈다. 대구의 핵심 세징야를 경계했다.인천은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0점으로 9위, 대구는 승점 1점으로 5위다.인천이 홈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1-2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다. 원정에서 치렀음에도 아길라르가 예리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들어 신광훈, 송민규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줬다.올 시즌 조성환 감독은 K리그1 잔류가 아닌 더 높은 곳은 목표로 잡았다. 인천이 파이널라운드A에 진출하려면 최대한 빠르게 시즌 첫 승을 가져와야 한다.특히 인천은 포항전과 달리 대구를 상대로 4백을 들고 나왔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구본철, 김현, 네게바가 출전하고 아길라르, 문지환, 김도혁이 중원을 구성한다. 4백은 김준엽, 오반석, 김광석, 오재석이 호흡을 맞추고 이태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조성환 감독은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홈에서 치러지는 만큼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포항전에서 슈팅이나 패스 횟수 자체가 아쉬웠다. 공 소유를 잃어버리는 상황도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동계훈련 기간에 준비했던 4백을 가져왔다"고 전술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개막전과 달리 유동규가 아닌 김현을 최전방에 배치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무고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에 따라 김현과 유동규를 돌아가면서 기용하려고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무고사에 대해서는 "아직 조깅도 시작하지 못했다. 지금은 경기에 나설 몸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조성환 감독은 대구에 대한 경계심도 늦추지 않았다. 조성환 감독은 "대구는 역습이 좋다.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하고도 실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역습을 주의하고 수비 조직면에서 선수들에게 많은 당부를 했다"고 언급했다.또한 세징야에 대해서는 "세징야에게 개인 마크를 붙일 생각은 없다. 하지만 세징야는 득점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득점에 관여할 키플레이어다. 90분 동안 이 선수에 대한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58:53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프로 첫 승을 거둔 부천FC의 이명민 감독이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부천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고, 이영민 감독도 프로 감독 커리어 첫 승을 따냈다.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충남아산도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마지막에 이긴 것은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날 결정적인 장면은 전종혁의 페널티킥 선방이었다. 전반 23분 우측면 박세진의 크로스를 박민서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맞고 흘렀고, 이후 김찬이 쇄도하는 과정에서 박태홍의 반칙에 넘어졌다. 결국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박세직의 슈팅을 전종혁이 막아냈고, 이어진 김찬의 헤더로 골문을 벗어났다.만약 박세직의 페널티킥이 성공했다면 흐름은 급격하게 충남아산으로 향할 수 있었지만 전종혁의 선방덕분에 팽팽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고, 후반 막판 박창준의 극장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잡았다.전종혁은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선방했다. 이에 대해 이영민 감독은 "이제 전종혁의 페널티킥 선방은 그만 봤으면 좋겠다. 페널티킥을 주면 안 된다"며 웃었고, "전종혁 영입에 신경을 많이 썼다. 만약 이번에 먼저 했다면 흔들렸을 것이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이영민 감독은 자신의 프로 첫 승에 대해서는 "특별하기 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50:05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아길라르, 대구는 세징야가 공격을 이끈다.인천과 대구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개막전 한 경기만 치른 현재 인천은 9위(승점0), 대구는 5위(승점1)다.두 팀 모두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지난 주말 리그 개막전에서 포항에 1-2로 패했다. 아길라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들어 신광훈, 송민규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이에 맞선 대구는 승격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렀다. 양동현에게 페널티킥으로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중반 김진혁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패배를 면했다.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올 시즌 K리그1 잔류를 넘어 파이널라운드A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대구도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첫 승리를 가져온 뒤 기세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인천은 구본철, 김현, 네게바, 아길라르, 문지환, 김도현, 김준엽, 오반석, 김광석, 오재석, 이태희를 선발로 내세운다. 벤치에는 유동규, 송시우, 김준범, 박창환, 델브리지, 강윤구, 김동헌이 앉는다.이에 맞선 대구는 세징야, 정치인, 안용우, 장성원, 박한빈, 츠바사, 황순민, 정태욱, 김진혁, 조진우, 최영은이 출전한다. 대기명단에는 이근호, 윤종태, 세르지뉴, 이용래, 이진용, 김재우, 문경건이 포함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36:4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로리스 카리우스(27, 우니온 베를린)가 마누엘 노이어(34, 바이에른 뮌헨)백업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독일 '스포르트1'은 "올여름 뮌헨은 노이어의 백업으로 카리우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알렉산더 뉘벨이 출전시간에 불만을 드러내고 AS모나코 임대를 추진 중인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최근 뉘벨은 구설수에 올라있다. 뉘벨은 샬케04에서 어린 나이에도 주전 수문장 자리를 차지하며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노이어의 다음 세대를 원한 뮌헨은 그를 자유계약신분(FA)으로 영입했다. 노이어도 샬케에서 와 오랫동안 최후방을 책임졌기 때문에 뮌헨은 뉘벨도 같은 전철을 밟길 원했다. 뉘벨은 뮌헨에 '최소 10경기 출전'을 약속 받고 알리안츠 아레나에 합류했다.하지만 뉘벨은 올 시즌 내내 벤치에만 머물렀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각각 1경기에만 나서는데 그쳤다. 리그에서는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뉘벨의 에이전트 스테판 벡스는 독일 '키커'를 통해 "현재 상황은 불만족스럽다. 여름에 임대이적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뉘벨이 이적할 경우 뮌헨에 백업 골키퍼는 전무하다. 영입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 속 거론되고 있는 선수가 카리우스다. 카리우스는 마인츠 시절 독일에서 촉망받는 골키퍼였다. 2016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에도 시몬 미뇰레를 밀어내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2017-18시즌 UCL 결승전에서 치명적 실수를 범하며 패배 빌미가 돼 거센 비판에 직면했고 '실수의 대명사'가 됐다. 이후 카리우스는 팀에서 쫓겨나듯 임대를 떠났다. 터키 베식타스에서 2시즌간 뛰었지만 잦은 실수가 반복됐고 주급 미지급 문제로 임대 해지를 했다. 독일 우니온 베를린으로 재임대를 떠났으나 주전이 아닌 백업에 머물렀다. 리버풀과 계약이 1년 남았지만 돌아가도 자리는 없다. 뮌헨이 적절한 금액을 지불한다면 리버풀도 내줄 의사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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