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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잠실]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를 5년 만에 1위로 이끈 정정용 감독은 김천을 상대로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부산 원정을 떠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울 이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만나 팬들에게 홈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시즌 개막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승리를 거둔 서울 이랜드는 1800일 만에 선두에 오른 상황이다. 소감에 대해 "오늘이 고비인 것 같다. 일주일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선수들과 훈련했다. 잘 준비했다. 긴장감보다는 첫 홈경기라서 좋은 결과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서울 이랜드는 2014년 창단 후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승리했다. 이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그날이 역사적인 날이라서 첫 개막전 승리라서 기념을 했다. 그런 부분은 제 입장에서는 좋았다. 그보다는 선수들이 첫 경기에 자신감을 얻는 경기가 됐다. 지난 시즌 약점이었던 마무리 부분에서 결과적으로 3골을 넣어서 그 부문이 고무적이고 오늘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정용 감독은 오늘 레안드로. 베네가스 그리고 바비오를 선택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유에 대해 묻자 "김천이 용병을 잘 모를 것 같아서"라고 웃은 뒤 "우리가 전술적으로 잘하고 있는 것을 극대화할 생각이다. 공수 전환 시 레안드로에게 집중되니까 다른 선수들을 이용해서 다른 루트로 공간을 흔들어 보려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33:0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잠실]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는 레안드로를 홈 개막전 필승 카드로 내세웠다.서울 이랜드는 6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부산 원정을 떠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울 이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만나 팬들에게 홈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레안드로와 베네가스가 투톱을 이룬다. 박성우, 장윤호, 김선민, 바비오, 황태현이 중원을 맡는다. 수비진은 김진환, 이상민, 이인재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원정팀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김보섭, 오세훈, 박동진이 공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동수, 정원진, 강지훈이 3선을 책임진다. 심상민, 우주성, 고명석, 이상기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26:2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태완 김천 상무 감독은 K리그2를 높게 평가했다.김천 상무는 6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1-1 무승부를 거둔 김천은 이번 경기에서 창단 후 첫 승에 도전한다.경기를 앞두고 김태완 감독은 "있는 자원으로 2부 리그 적응을 하고 있다. 개막전에 많이 혼나서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김천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소속팀이었지만 이번 시즌 연고지를 옮기면서 K리그2에 참여한다. 두 리그에 차이에 대해 묻자 "1부는 세밀한 부분이 좀 더 있다. 2부는 간결하고 열심히 하는 게 차이인 것 같다. 수준은 떨어질지언정 투지와 열정은 가득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김천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도 4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를 두고는 "작년에는 0-4로 시작했다. 시즌은 길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적응해서 K리그2에 맞게끔 변화해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천이 오늘 상대하는 서울 이랜드는 첫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꺾으며 1800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상대 팀에 전력에 대해선 "수비 조직이 좋다. 장윤호, 김선민이 많이 뛰어준다. 팀 전체적으로 열심히 하는 팀이다. 앞으로도 우리와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천은 주축 선수인 권경원과 문선민이 부상으로 빠지는 아쉬운 상황이다. 이에 "권경원은 무릎 부상이 있다. 2달 안에는 돌아올 것 같다. 문선민도 아직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당분간은 힘들다. 발목 부상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23:4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천이 충남아산 원정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부천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전반전] 박세직 PK 실축-박세진 골대 강타...찬스 놓친 충남아산첫 승을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민서, 김찬, 이승재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이은범, 박세직, 김종국, 박세진이 나섰다. 3백은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이기현이 꼈다. 원정팀 부천 역시 추정호, 오재혁, 박창준, 최병찬, 송홍민, 윤지혁, 조현택, 김정호, 박준희, 박태홍, 전종혁을 선발로 투입해 승리를 노렸다.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충남아산이 잡았지만 마지막 세밀함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슈팅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전반 중반 충남아산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23분 우측면 박세진의 크로스를 박민서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맞고 흘렀고, 이후 김찬이 쇄도하는 과정에서 박태홍의 반칙에 넘어졌다. 결국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박세직의 슈팅을 전종혁이 막아냈고, 이어진 김찬의 헤더로 골문을 벗어났다.부천이 반격했다. 전반 25분 좌측면에서 오재혁이 오른발로 감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충남아산이 다시 한 번 찬스를 잡았다. 전반 42분 아크 부근에서 김찬이 프리킥을 얻어냈고, 박세직이 키커로 나서 왼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수비벽 맞고 빗나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먼 거리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은 박세진이 강력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강타했다.[후반전] 브라질 듀오까지 투입, 그러나 승자는 부천후반전도 충남아산이 주도했다. 후반 1분 이승재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측면을 침투해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김찬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4분에는 박세진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박창준의 패스를 받은 추정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이어진 찬스에서 조현택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팽팽한 흐름에서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부천은 후반 13분 조건규, 후반 26분 국태정을 투입했고, 충남아산은 후반 32분 마테우스와 알렉산드로를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충남아산이 선제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6분 이승재가 과감한 슈팅을 가져갔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부천은 후반 39분 안재준을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이후 후반 막판에는 알렉산드로, 이승재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극적인 승부였다. 부천이 극장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박창준이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고, 결국 부천이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22:42
사진=90min[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번 주말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라이벌전 3경기가 열린다.영국 '90min'은 "이번 주말 유럽 축구에서 대표적인 라이벌전 10경기 중 3경기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의 '데어 클라시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가 다가오는 주말에 열린다. 각 경기는 라이벌끼리의 대결을 넘어 리그 상위권 판도를 좌우할 경기로 더 주목받고 있다.'마드리드 더비'는 8일 2시(이하 한국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아틀레티코는 승점 58점으로 1위, 레알은 승점 53점으로 3위에 위치 중이다. 만약 레알이 아틀레티코를 잡는다면 선두권 판세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아틀레티코는 내내 선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최근 부상자 속출과 수비 부진으로 흔들렸다. 레알도 부상 선수가 많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데어 클라시커'도 만만치 않게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2시 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뮌헨은 승점 52점으로 1위에 있지만 2위 라이프치히와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도르트문트는 5위지만 최근 공식전 4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좋다. 대결 결과에 따라 시즌 내내 이어져 온 뮌헨 독주 체제가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대결도 이목을 끈다. 레반도프스키는 22경기 28골을 넣으며 유럽 5대리그 최다 득점자 1위에 올랐다. 관록과 경험을 활용한 득점력으로 분데스리가를 지배 중이다. 홀란드는 18경기 17골로 괴물 신예 면모를 보이고 있다.'맨체스터 더비'는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 28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유럽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위 맨유와 승점 14점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이다. 맨유는 맨시티의 기세를 꺾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원정에서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두 팀이 이어가고 있는 기록 중 어느 것이 깨질지를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5:13:0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의 패싱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SB네이션'은 5일 "손흥민의 패스 능력은 과소평가됐다. 우리는 모든 이 선수가 충분한 득점력을 갖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3골 8도움을 터뜨렸다. 현재 리그 득점 공동 4 위, 도움 5위에 올라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현재 18골 15도움으로 자신의 단일 시즌 공격포인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득점도 득점이지만 도움 기록도 인상적이다. 지난 2월 에버턴과의 FA컵 경기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만들어냈다. 최근 번리전에서도 2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풀럼과의 경기에서 알리의 골이 자책골로 정정되면서 아쉽게 리그 9호 도움을 놓치기도 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풀럼전이 끝난 뒤 "손흥민은 전반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였다"고 호평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감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SB네이션'은 손흥민의 패싱력에 대해 "손흥민은 토트넘에 있는 동안 패스 성공률 80%대를 유지했다. 이는 같은 포지션을 기준으로 평균적인 수치다. 하지만 손흥민은 어느샌가 이 능력을 발전시켰다"고 언급했다.이어 "손흥민은 풀럼전 선제골 장면에서 알리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줬고, 그보다 앞서 케인에게 아름다운 크로스를 올려주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총 14개의 키패스를 성공시켰다"고 칭찬을 건냈다.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지금까지는 케인과 알리가 기회 창출 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을 봤을 때 시즌이 끝나면 그도 충분히 이 주제에 포함될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3:25:3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부천을 상대로 빠른 템포의 축구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자신했다.충남아산 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에서 부천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전남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준 충남아산은 이번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다.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은범을 완전 영입했고, 김찬의 임대를 연장했다. 여기에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최규백, 료헤이, 마테우스, 알렉산드로, 이상민, 이승재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확실하게 강화했다.효과는 확실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6위를 차지했던 기업구단 전남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새로 영입된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이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고, FC서울에서 임대로 데려온 이승재도 선발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질 듀오 마테우스, 알렉산드로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이제 첫 승을 노리는 충남아산이다. 경기 전 박동혁 감독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다. 선수들이 동계훈련 때부터 차츰차츰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전남전에서도 안정적이었다. 홈 개막전이기 때문에 결과를 가져오고 싶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받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날 박동혁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김찬을 중심으로 2선에 박민서, 박세직, 김종국, 이승재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하고, 유준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이4백은 이은범, 한용수, 최규백, 박세진이 투입되고, 골문은 이기현이 지킨다. 지난 전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료헤이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박민서가 투입했다.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료헤이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이승재, 박민서 등 다른 선수들도 준비를 잘했다. 그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답했고, 두 명의 외국인 공격수에 대해서는 "알렉산드로, 마테우스는 상황에 따라 교체를 하려고 한다. 두 외국인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아직 100%가 아니기 때문에 풀타임을 소화하기는 어렵지만 전남전에 후반에 들어가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번 부천전에서도 후반에 들어가 득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어 박 감독은 부천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부천의 팀 색깔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다. 수비가 안정적이고, 역습을 하는 축구다. 상당히 까다롭다. 그러나 우리도 이제는 까다로워졌다고 생각한다. 속도와 템포가 가미될 것이라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대응을 할 것이고, 결과를 내고 싶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2:58:4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우루과이의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루이스 수아레스(3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를 비교했다.수아레스는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의 주포로 활약했다. 리오넬 메시와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4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코파 델 레이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하지만 지난 여름 팀을 떠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고, 엄청난 후폭풍이 뒤따랐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고 수아레스를 포함해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당시 수아레스는 방출 통보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훈련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국 수아레스는 이적료 없이 아틀레티코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곧바로 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찼고 현재 리그에서 16골을 터뜨리며 메시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이런 상황에서 포를란은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를 떠나 보낸 것이 큰 실수라고 주장했다. 포를란은 아틀레티코를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야레알에서 뛴 우루과이의 레전드 공격수다.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에서 수아레스와 호흡을 맞췄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5골을 터뜨리며 골든볼을 수상했다.포를란은 'AFP통신'을 통해 "수아레스를 놔준 것은 정말 큰 실수였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난 바르셀로나가 실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나는 수아레스에게 연락해 '계속 너답게 플레이해라. 아무에게도 증명할 필요 없으니 아틀레티코에서 하던대로 계속 해'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이어 포를란은 "아마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그리워하고 싶을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것과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호날두나 수아레스 정도의 선수를 내보내면 2명을 데려와 공백을 메워야 한다. 호날두가 떠난 뒤 레알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지금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2:35: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승격을 위한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은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7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홈 개막전을 펼친다.대전이 확 달라졌다. 2021시즌을 앞두고 이민성 감독을 선임한 대전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진현과 이현식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고, 김민덕, 이호인, 임덕근 등 젊고 유망한 수비수들의 영입을 통해 수비라인을 재정비했다. 여기에 동계 전지훈련부터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실시하며 이민성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공수 전환과 강력한 압박 축구를 위한 토대를 쌓았다.효과는 확실했다. 대전은 개막전에서 부천을 상대로 강력한 압박을 시도하며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경기 막판까지 강한 압박이 유지됐다. 체력이 충분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특히 대전은 경기 막판을 갈수록 더 강한 모습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후반에 2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기록만 봐도 대전이 경기를 지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전은 부천전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60%의 점유율 가져갔다. 여기에 무려 23개의 슈팅과 1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고, 후반에 기록한 유효 슈팅만 10개였다. 기록만 봐도 확실히 달라진 대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제 2연승에 도전하는 대전이다. 상대는 이번 시즌 2부로 강등된 부산이다. 부산은 개막전에서 서울이랜드에 0-3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2연승에 도전하는 이민성 감독은 "부임했을 때 공수전환이 빠른 팀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훈련을 통해 중점적으로 준비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4~5경기가 지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좋은 기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무엇보다 승점 3점 획득에 집중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대전의 '주장' 박진섭과 '부주장' 서영재도 자신감을 전했다. 박진섭은 "홈에서 하는 경기만큼은 다른 팀 선수들이 두려워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강한 면모를 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영재도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부산전도 기분 좋게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강력한 압박, 끈끈한 조직력 그리고 빠른 공수 전환. 대전은 확실하게 달라졌고, 2021시즌 K리그1 승격을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한편, 대전은 이번 홈 개막전을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경기장 E석 티켓이 2,021원에 판매되며(E석에 한함. W,S석 제외), E석 프로모션 티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대전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예방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티켓 프로모션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캐릭터인 꿈돌이, 구단 마스코트 자주와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어린이 장내 아나운서 등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1시즌 홈개막전은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2:32:22
[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충남아산과 부천이 선발 명단을 확정했다.충남아산 FC는 6일 오후 1시 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에서 부천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전남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준 충남아산은 이번 홈 개막전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다.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임대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은범을 완전 영입했고, 김찬의 임대를 연장했다. 여기에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최규백, 료헤이, 마테우스, 알렉산드로, 이상민, 이승재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확실하게 강화했다.효과는 확실했다. 지난 시즌 K리그2 6위를 차지했던 기업구단 전남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새로 영입된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이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고, FC서울에서 임대로 데려온 이승재도 선발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브라질 듀오 마테우스, 알렉산드로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이제 첫 승을 노리는 충남아산이다. 부천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 박동혁 감독은 이승재를 비롯해 박민서, 김찬, 박세직, 김종국, 이은범, 최규백, 박세진, 유준수, 한용수, 이기현을 선발로 내세운다.원정팀 부천 역시 추정호, 오재혁, 박창준, 최병찬, 송홍민, 윤지혁, 조현택, 김정호, 박준희, 박태홍, 전종혁을 선발로 투입해 첫 승에 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6 1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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