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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터 밀란이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파르마 원정에서 승리를 챙겼다.인터 밀란은 5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엔니오 타르디니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25라운드에서 파르마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더해 AC밀란과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인터 밀란은 산체스, 루카쿠 투톱을 앞세웠고, 페리시치, 에릭센, 브로조비치, 바렐라, 하키미, 바스토니, 데 브리, 슈크리니아르, 한다노비치로 선발을 꾸렸다.전반전을 조용하게 보낸 양 팀은 후반전 3골을 주고 받았다. 선제골을 터뜨린 쪽은 인터 밀란이었다. 후반 9분 루카쿠의 도움을 받은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안겼다.이어 후반 17분에는 역습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루카쿠가 후방에서부터 빠른 스피드로 공을 운반했고 절묘한 타이밍에 산체스에게 패스를 내줬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은 산체스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에 성공했다.파르마도 후반 26분 미드필더 에르나니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동점을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인터 밀란은 한 점 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경기 결과]파르마(1): 에르나니(후26)인터 밀란(2): 산체스(후9, 17)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7:44: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선제골에 힘입어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제압했다.첼시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 전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마네 스리톱을 앞세웠다. 중원에는 티아고, 베이날둠, 커티스 존스가 출전했고 포백에는 알렉산더 아놀드, 파비뉴, 카박, 로버트슨이 섰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첼시는 베르너 원톱에 마운트, 지예흐가 공격을 지원했다. 벤 칠웰, 조르지뉴, 캉테, 제임스가 중원에 섰고 스리백은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에두아르 멘디가 꼈다.전반에는 리버풀이 라인을 올려 적극적으로 공격했고, 첼시는 리버풀의 뒷공간을 노렸다. 득점 기회는 첼시가 먼저 만들었다. 전반 23분 베르너가 뒷공간으로 침투해 알리송까지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미세한 차이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며 골이 취소됐다.리버풀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28분 살라가 침투하는 마네를 향해 논스톱 크로스를 연결했다.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뚫어냈지만 마네의 발에 공이 걸리지 않으며 기회가 무산됐다.전반 막판 첼시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캉테의 패스가 정확하게 마운트에 연결됐고, 마운트는 공을 몰고 들어온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알리송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 받은 뒤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도 첼시의 공격 흐름은 계속 됐다. 후반 8분 지예흐가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로버트슨이 골문 앞에서 막아냈다.리버풀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변화를 줬다. 후반 17분 커티스 존스, 살라를 불러들이고 디오고 조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투입했다. 후반 39분 베이날둠의 헤더로 첼시 골문을 위협했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리버풀이 동점골을 위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첼시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고, 첼시가 승리를 챙겼다. [경기 결과]리버풀(0):첼시(1): 마운트(전42)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7:06:1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새로운 홈킷에 홈팬들이 경악했다.영국 '푸티헤드라인스'는 5일(한국시간) "첼시의 2021-22시즌 홈킷을 공개한다.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고 전했다.이어 "첼시의 새로운 홈킷의 메인 컬러는 라이온 블루 색상이며 로고는 '옵티 옐로우'다. 라이언 블루는 상큼함 로얄 블루 느낌이고, 옵티 옐로우는 표준적인 노란색에 가깝다"고 설명했다.세부적인 디자인은 바뀐다. 유니폼 전체에 지그재그 문양이 새롭게 추가된다. 나이키 로고는 엠블럼처럼 노란색을 사용하고 스폰서 '3'은 똑같이 하얀색이다. 또한 브이넥을 채택했고 몸통 옆선 역시 노란색을 사용한다.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첼시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일부 홈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누가 이런 쓰레기를 승인하는 건가", "이건 정말 별로다", "우리 팬들이 더 잘 만들 수 있다. 누가 고용한 디자이너인가?"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더욱 안타까운 건 유출과 공식 디자인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더 선'은 "아직 공식 디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첼시 내부자는 유출과 90% 일치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6:4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의 환상 크로스를 마무리하지 못한 해리 케인이 영국 매체로부터 이례적인 질타를 받았다.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고 상위권 팀들과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이날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의 마무리가 전체적으로 아쉬웠다. 두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첫 번째 기회는 전반 17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손흥민이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를 케인에게 정확하게 배달했지만 케인의 헤더가 아레올라 골키퍼에 막혔다. 수비수들이 크로스 타이밍을 예상하지 못했고 케인도 수비 방해가 전혀 없는 일대일 찬스였기 때문에 반드시 넣어야 했던 기회였다.두 번째 찬스는 후반전에 나왔다. 후반 38분 은돔벨레와 라멜라가 패스를 주고 받으며 풀럼의 수비를 뚫었고 라멜라의 침투패스가 케인까지 연결됐다. 첫 번째 기회보다는 마무리가 어려웠지만 케인이라면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라이올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영국 'BBC'도 케인의 마무리를 지적했다. 'BBC' 패널로 참석한 맷 업슨은 "손흥민의 대단한 크로스였다. 왼쪽에서 정말 멋진 크로스가 그의 아웃프론트로부터 연결됐다. 케인은 수비 마크도 완전히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형편없는 마무리였다. 곧바로 아레올라의 품에 안겼다"고 평가했다.이어 '풋볼 런던'도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케인에 평점 5점 최하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영광스러운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아레올라의 품에 안겼다. 손흥민의 크로스는 넣어야만 하는 찬스였다. 후반전에는 라멜라의 패스도 아레올라에 막혀 넣지 못했다. 오늘 밤 두 번의 큰 기회를 놓쳤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6: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선제골로 안필드에서 리드를 잡았다.첼시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경기 전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마네 스리톱을 앞세웠다. 중원에는 티아고, 베이날둠, 커티스 존스가 출전했고 포백에는 알렉산더 아놀드, 파비뉴, 카박, 로버트슨이 섰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첼시는 베르너 원톱에 마운트, 지예흐가 공격을 지원했다. 벤 칠웰, 조르지뉴, 캉테, 제임스가 중원에 섰고 스리백은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에두아르 멘디가 꼈다.전반에는 리버풀이 라인을 올려 적극적으로 공격했고, 첼시는 리버풀의 뒷공간을 노렸다. 득점 기회는 첼시가 먼저 만들었다. 전반 23분 베르너가 뒷공간으로 침투해 알리송까지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미세한 차이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며 골이 취소됐다.리버풀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28분 살라가 침투하는 마네를 향해 논스톱 크로스를 연결했다.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뚫어냈지만 마네의 발에 공이 걸리지 않으며 기회가 무산됐다.전반 막판 첼시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캉테의 패스가 정확하게 마운트에 연결됐고, 마운트는 공을 몰고 들어온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알리송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 받은 뒤 전반전을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6:02:4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버풀에 여러모로 안 좋은 상황이 겹치고 있다.리버풀은 오는 11일(한국시간) RB라이프치히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월 중순에 열린 1차전은 리버풀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리버풀은 2차전에서 3골 차 패배를 당하지 않는 이상 8강 티켓을 얻을 수 있다.당초 리버풀은 2차전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최지가 바뀌었다. 리버풀, 라이프치히와 모두 관련 없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2차전이 열린다. 리버풀은 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안필드가 아닌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라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홈경기 이점은커녕 장거리 비행 부담까지 안게 됐다. 리버풀에서 부다페스트까지 직선거리는 무려 1,680km에 달한다.이처럼 뜬금없는 곳에서 경기를 치르는 이유는 독일의 코로나19 방역지침 때문이다. 독일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앞서 열린 16강 1차전도 라이프치히 홈구장이 아닌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UEFA는 홈, 원정 경기를 공평하게 진행하기 위해 2차전도 같은 곳에서 열도록 지시했다.리버풀은 올 시즌 내내 핵심 선수들 줄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파비뉴, 디오고 조타 등이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여기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모친상을, 골키퍼 알리송 베커는 부친상을 당해 축구 외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리버풀 선수단은 안필드를 떠나 헝가리행 비행기에 올라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6:0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풀럼전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고 상위권 팀들과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경기 전 양 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풀럼은 마자, 카발레이로, 쿠르먼, 로프터프치크, 레미나, 리드, 아이나, 안데르센, 아다라비오요, 로빈슨, 아레올라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베일, 알리,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요리스로 맞섰다.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예리한 킥 감각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 17분 손흥민에는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를 케인에게 정확하게 배달했지만 케인의 헤더가 아레올라 골키퍼에 막혔다.전적으로 케인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골문 바로 앞에서 뚝 떨어지는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수비수의 방해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공이 머리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토트넘은 이어진 찬스는 살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알리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알리가 감각적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득점이 알리의 골이 아닌 자책골로 정정되면서 손흥민의 9호 도움도 인정되지 않았다.후반전에 토트넘에 많은 공격기회가 오지 않았다. 풀럼의 공세에 수비적인 운영을 펼쳤고 후반 중반 이후 역습 찬스를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 점 차 리드는 잘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경기 후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멋진 아웃사이드 크로스로 케인에게 빅 찬스를 만들어줬다. 케인은 이를 넣었어야만 했다. 알리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수비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손흥민과 함께 탕귀 은돔벨레, 좋은 선방을 보여준 위고 요리스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최고점 8점은 중원에서 큰 영향력을 보여준 호이비에르가 가져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5:11: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풀럼전에서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고 상위권 팀들과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경기 전 양 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풀럼은 마자, 카발레이로, 쿠르먼, 로프터프치크, 레미나, 리드, 아이나, 안데르센, 아다라비오요, 로빈슨, 아레올라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베일, 알리,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요리스로 맞섰다.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예리한 킥 감각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전반 17분 손흥민에는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를 케인에게 정확하게 배달했지만 케인의 헤더가 아레올라 골키퍼에 막혔다.전적으로 케인의 마무리가 아쉬웠다. 골문 바로 앞에서 뚝 떨어지는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수비수의 방해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공이 머리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토트넘은 이어진 찬스는 살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알리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알리가 감각적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득점이 알리의 골이 아닌 자책골로 정정되면서 손흥민의 9호 도움도 인정되지 않았다.후반전에 토트넘에 많은 공격기회가 오지 않았다. 풀럼의 공세에 수비적인 운영을 펼쳤고 후반 중반 이후 역습 찬스를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한 점 차 리드는 잘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경기 후 토트넘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평이했다. 공격진으로 출전했던 케인, 베일, 손흥민이 평점 6.9점을 받았고, 자책골을 유도한 알리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도허티가 7.1점으로 최고점을 받았고 산체스도 7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4:55: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풀럼 원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올라섰고 상위권 팀들과 승점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경기 전 양 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홈팀 풀럼은 마자, 카발레이로, 쿠르먼, 로프터프치크, 레미나, 리드, 아이나, 안데르센, 아다라비오요, 로빈슨, 아레올라가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베일, 알리,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요리스로 맞섰다.경기 초반 풀럼이 강한 압박으로 맞섰지만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좋은 수비로 이겨냈다. 이어 손흥민, 케인으로 이어지는 역습으로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7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아웃프론트 크로스가 케인에게 배달됐지만 헤더가 아레올라 골키퍼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이어진 찬스는 살리는데 성공했다. 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알리에게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알리가 감각적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득점이 알리의 골이 아닌 자책골로 정정되면서 손흥민의 9호 도움도 인정되지 않았다.손흥민이 계속해서 풀럼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8분 오른발 감아차기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토트넘은 전반전 계속해서 풀럼의 수비를 흔들었지만 큰 득점 찬스는 나오지 않았다. 전반 추가 시간 풀럼이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지만 레미나의 마무리가 골문 위로 뜨면서 동점골에 실패했다.후반 초반 풀럼이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5분 안데르센의 헤더가 크로스바에 맞으면서 아웃됐다. 이어진 코너킥 찬스에서도 헤딩슈팅이 나왔지만 요리스의 품에 안겼다. 후반 17분에는 마자의 동점골이 나왔지만 VAR 판독 결과 레미나의 핸드볼로 선언되며 취소됐다.토트넘은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후반 29분 은돔벨레 대신 라멜라를 투입했다. 라멜라는 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단독 드리블을 선보이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동료에게 패스가 연결되진 않았다. 이어 후반 38분 라멜라의 패스가 뒷공간을 뚫었지만 케인의 마무리가 또 아레올라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양 팀의 공방은 계속 됐다.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토트넘이 1-0 승리를 지켰다. [경기 결과]풀럼(0):토트넘(1): 아다라비오요(전19)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4:52:4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과 첼시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리버풀은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현재 홈팀 리버풀은 리그 7위에 올라있고, 첼시는 승점 1점 앞서 5위에 위치해있다.경기 전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살라, 피르미누, 마네 스리톱을 앞세운다. 중원에는 티아고, 베이날둠, 커티스 존스가 출전하고 포백에는 알렉산더 아놀드, 파비뉴, 카박, 로버트슨이 선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첼시는 베르너 원톱에 마운트, 지예흐가 공격을 지원한다. 벤 칠웰, 조르지뉴, 캉테, 제임스가 중원에 서고 스리백은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에두아르 멘디가 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5 0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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