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게시판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폴 스콜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브루노는 맨유의 핵심 선수다. 2020년 1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뒤 곧바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며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크게 기여했다.올 시즌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놓고 봐도 27경기(선발26, 교체1) 15골 10도움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2위, 도움 공동 3위에 올라있다.브루노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비록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차가 꽤 나기 때문에 우승 확률은 높지 않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가능성은 상당히 충분하다. 또한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해 AC밀란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자연스레 브루노는 올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선수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다. 지난 시즌에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 상을 거머쥐었으며, 맨유 소속 선수가 수상한 적은 2009-10시즌 웨인 루니가 마지막이다.하지만 맨유의 전설인 스콜스는 브루노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을 낮게 바라봤다. 스콜스는 17년 동안 맨유의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하며 EPL 우승 1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1년 뒤 깜짝 복귀해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스콜스는 영국 '옵투스 스포츠'를 통해 "브루노는 맨유에 특별한 것을 많이 가져왔다. 비록 빅경기에서 많은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고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는 충분히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그럼에도 스콜스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수는 그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팀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브루노를 얘기하기 전에 몇몇 맨시티 선수들이 강력한 수상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브루노의 수상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5: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벤투스가 샬케04에서 미국 신성 웨스턴 맥케니(22)를 완전 영입했다.유벤투스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맥케니 완전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적료는 1850만 파운드(약 290억 원)에 4년 계약이다.맥케니는 2016년 독일 프로축구팀 샬케04 유소년팀에 입단해 1년 만에 1군 스쿼드로 올라섰다. 어린 나이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9-20시즌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지난 여름에는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450만 유로(약 61억 원)을 샬케에 지불하며 맥케니를 데려왔고, 1년 임대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맥케니는 유벤투스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환상적인 발리골을 성공키켰다.유벤투스는 "맥케니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중요한 자원임을 증명했다. 중요한 경기력과 득점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전에서 터뜨린 골은 상상하기 어려운 득점이었다"며 "그는 여전히 어린 미드필더지만 4골을 넣었다. 세리에A에서 최고의 미국 득점자다. 그가 골을 넣은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항상 이겼다. 그는 완전히 유벤투스 선수가 됐고 샬케로부터 완전 이적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4: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FC가 팀을 조롱했던 세비야에 역전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바르셀로나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에서 세비야에 0-2로 패했지만 합계 스코어 3-2로 결승행 티켓을 끊었다.이 경기에 앞서 세비야 공식 트위터는 바르셀로나를 도발했던 세비야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18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4 완패를 당했다. 이에 세비야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가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을 따라가지 못해 유니폼을 손으로 잡아당기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사진 속 음바페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있는 세비야'으로, 랑글레는 '유로파리그'로 표현했다.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넘고 결승 진출을 이루기 위해 2골 이상이 필요했다.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갔고, 전반 12분 뎀벨레의 멋진 중거리 골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후반 28분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오캄포스의 킥을 테어 슈테켄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넘겼다.이어 극적인 승부가 펼쳐졌다. 1-0으로 탈락 위기에 놓은 바르셀로나를 피케가 구해냈다. 피케는 후반 추가시간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통합 스코어 2-2로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 연장 4분에는 브레이스웨이트가 한 골을 더 넣으며 바르셀로나가 3-2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바르셀로나는 UCL 16강 1차전 패배 당시 세비야의 조롱을 잊지 않았다. 경기 후 바르셀로나 공식 채널은 세비야의 게시물을 리트윗한 뒤 "축구는 존중이다. 좋은 밤 보내"라는 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상훈(30, 성남FC)은 지난 시즌을 통해 축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마상훈은 최근에 이름이 알려진 선수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2011년 강원FC에 입단했지만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태국 BBCU FC로 떠났다.마상훈은 2014년 전남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복귀했지만 2시즌간 1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이후 BBCU FC, 수원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18년 상주상무에서 군 생활을 했다. 상주에서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며 수비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상주에서 총 25경기를 뛰며 K리그 팬들에게 이름을 인식시켰다. 제대 후 마상훈은 수원FC가 아닌 성남으로 향했다.지난 시즌 초반에는 성남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기회를 얻었지만 아쉬운 활약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부상까지 겹치며 더욱 흔들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팀에 힘을 싣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파이널 라운드에 기회를 얻으며 수비진에서 훌륭한 활약을 했다. 최종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성남 잔류를 이끌어 마상훈은 일약 스타덤에 올라 화제를 끌었다.벌써 한국 나이로 30살이 된 마상훈은 올 시즌 성남 수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마상훈을 '인터풋볼'이 전화 인터뷰로 만나봤다.지난 시즌은 코로나19 때문에 개막이 늦춰져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을 것 같다. 올 시즌은 제때에 열리는데 시즌 준비하는데 차이가 있었는지.- 작년에는 준비 기간이 길었다. 몸을 만들 시간은 많았지만 선수들 모두 루즈함을 느꼈다. 원래처럼 동계훈련도 진행하고 늘 하던대로 하니까 더 긴장감있게 준비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인터뷰를 많이 안 해봐서 적응하기 어렵다고 했다. 지난 시즌 막판 활약으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개인적인 변화가 있었나. 팀 내 입지, 가족 관계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다.- 작년에 좋은 모습 속에서 마지막 경기를 끝내서 인터뷰 자리가 많아졌다. 낯을 가리는 부분이 줄어들고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팀내 입지는 잘 모르겠다. 내 훈련 성과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어머님이 많이 좋아하셨다. 어머니 직장에 모시러 갈 때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줘서 체면을 살려준 것 같아 가장 기뻤다.마상훈을 떠올리면 '대기만성'이란 말이 생각난다. 선수 생활 초반에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점점 기량이 오르며 20대 후반에 와서 꽃을 피운 것 같다.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변화된 원동력은 어떤 것이었는지.- 힘들었을 때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려고 한다. 훈련, 경기를 하면서 잘 안됐던 부분이나 예전에 했던 것을 되짚어보는 습관을 들였다. 그냥 '운동만 하자'고 마음을 다 잡았다. 무엇보다 포기를 안하고 끝까지 도전하고자 했던 것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됐다.연제운이 군대를 가면서 수비진 공백이 생겼다. 지난 시즌 연제운이 퇴장 징계로 빠졌을 때 마상훈 선수가 빈 자리를 잘 메웠다. 올 시즌도 그 역할을 맡을지 아니면 어떤 임무를 수행할지 궁금하다. - 지난 시즌과 같이 (연)제운이의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 제운이의 장점도 있고 나만의 강점도 있다. 감독, 코치님께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시고 자리를 확실히 만들어 주실 것 같다. 아직 백프로 확언해서 말하기는 어렵다. '확실하게 내 자리가 여기다!'고 말하기는 이른 것 같다.리차드, 박정수, 이종성이 새로 들어왔다. 호흡 면에서는 어떤지.- 신입 선수들이 초반에는 전술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훈련하고 발을 맞추니 지금은 완벽히 호흡이 잘 맞는다. 기본적으로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라 그런 것 같다.신입 수비수들은 각자의 강점을 성남 공식 SNS 채널에 소개했다. 2021시즌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인지.- 파이팅 있는 수비가 강점인 것 같다. 올 시즌은 더 터프하게 달려들어서 경합 상황에서 지지 않는 것이 목표다. 또한 세트피스 득점까지 노릴 것이다. 조심스러운 질문일 수 있다. 올 시즌 예상들을 보면 성남이 아쉬운 결과를 얻을 것이란 의견이 있다. 올 시즌을 임하는 포부를 듣고 싶다.- 감독, 코치님께서 훈련을 시작할 때 "잔류는 당연하고 작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위치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하셨다. 선수들도 이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성남의 팀 컬러가 끈끈함과 엄청난 활동량 속에서 단단한 수비를 구축하는 것이었는데 지난 시즌 잘 안나왔던 것 같다. 올 시즌에는 기존 팀 컬러에 감독, 코치님들의 세세한 전술까지 녹아들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무엇보다 선수 보강이 잘 됐다. 한 팀으로 더 단단해져서 더 높은 곳에 오를 것이란 확신이 있다.지난 시즌 30살에 데뷔골을 넣어 그 부분도 화제가 됐다. 혹시 올 시즌 목표가 있으신지? 개인적으로 목표 출전경기가 궁금하다. 2019시즌 15경기를 뛴 게 가장 많은 기록이다.- 부상없이 30경기를 뛰고 싶다. 경기 수를 떠나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목표다. 개막전부터 쭉 나설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 팀과 개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4: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더비가 임박했다. 올 시즌 두 팀이 보여주고 있는 인상적인 기록 중 하나는 무조건 깨진다.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65점으로 리그 선두, 맨유는 승점 5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두 팀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다. 나란히 리그 최상위권에 올라있는 맨시티와 맨유는 맞대결 결과에 따라 승점 차를 더욱 벌릴 수도 있고, 좁힐 수도 있다. 현재 이들의 격차는 승점 14점. 만약 맨시티가 승리할 경우 17점까지 벌어지게 되어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일단 맨시티의 기세는 좋다. 지난 주중에 있었던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브리엘 제수스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약 한 달 만에 리그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무패 기록까지 합치면 무려 28경기다.반면 맨유는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 에딘손 카바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팰리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원정 무패 기록을 21경기로 늘렸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다.특히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올 시즌 두 팀이 이어가고 있는 기록 행진 중 하나는 무조건 깨질 예정이다. 우선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을 달리고 있다. 비기거나 패하면 바로 종료다. 물론 무승부를 할 경우에는 현재 28경기 동안 무패 행진은 지속된다.맨유는 맨시티 원정에서 패할 경우 리그 원정 무패 기록이 끝난다. 현재 21경기 동안 원정에서 패하지 않았다. 올 시즌만 놓고 봐도 14경기 무패(8승 6무). 다만 팰리스와의 경기를 포함해 최근 원정 4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어 다소 불안해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3:5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3일,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오한근 수석이사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온양농협은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A보드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온양농협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1970년 창립한 온양농협은 3,200여 명의 조합원, 33,000여명의 준조합원과 지점 8곳, 하나로마트 1곳, 주유소 1곳, 농자재백화점 1곳을 운영하며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등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온양농협은 이번 충남아산FC와의 후원 협약뿐 아니라 관내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상시농촌일손돕기, 온양온천전통시장 공동발전기금 전달, 조합원 자녀 학자금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가 되어주신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님과 이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금융기관 및 농협으로써 충남 유일의 시민구단인 충남아산FC에 대한 후원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온양농협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www.asanfc.com)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3:27:2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과거 파리 생제르맹의 감독을 맡고 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캉테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로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엄청한 활동량과 볼 커팅능력으로 중원을 휩쓸었고 2015-16시즌 레스터시티의 동화 우승 주역이 됐다.곧이어 다음 시즌에는 첼시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적료 3200만 파운드(약 502억 원)에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에서는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첫 시즌 만에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PFA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 등 개인 트로피도 휩쓸었다.당시 PSG의 러브콜을 받았던 캉테다. 현재 첼시를 지휘하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PSG를 이끌 당시 캉테를 노렸다. 그러나 캉테는 잔류를 선언했고 첼시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캉테는 최근 PSG로 이적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첼시 공식 채널을 통해 "그 시기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10연승을 달리고 있었다. 매우 자신감 있게 경기에 나섰고 팀 경기력도 좋았다. 상대를 지배했고 경기에서 이겼다. 나 또한 경기장에서 매우 좋다고 느꼈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이어 "투헬 감독이 PSG에 있던 시절 접촉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 나는 첼시에서 행복했고, 여기 남았다. 아직 투헬 감독와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진 않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3: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 홈 개막전에서 전용구장 첫 승에 도전한다.광주는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광주는 지난 1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공격에선 아쉬움을 보였지만 더 탄탄해지고 안정된 중원과 수비에 희망이 엿보인다.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의 안정적인 수비라인을 필두로 '성난 황소' 이찬동, 주장 김원식의 중원은 타이트한 압박과 터프한 수비를 보여줬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은 김종우 역시 팀에 서서히 녹아드는 중이다.여기에 1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골키퍼 윤보상은 8개의 선방을 기록, 눈부신 슈퍼세이브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이번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 울산이다. 윤빛가람, 이동준, 이동경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함께 강원FC와의 1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도 1승 6무 11패로 열세다. 홈 개막전에서 버거운 상대를 만난 건 사실이다.그러나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지난 시즌 2무 1패를 기록했지만 물러섬 없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첫 승점도 울산과의 홈 경기(1:1 무승부)에서 이뤄냈다. 이후 광주는 3연승을 거두며 창단 첫 파이널A 진출의 초석을 닦을 수 있었다.울산전 선봉장은 에이스 엄원상이다. 1라운드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함께 폭발적인 돌파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울산과의 첫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낸 좋은 기억이 있다.광주가 짜임새 있는 수비와 함께 중원의 압박, 빠른 역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광주가 올 시즌 홈개막전에서 울산을 잡고 전용구장 첫 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광주는 홈개막전을 맞아 'DRESS CODE : ye11ow'를 주제로 이벤트를 펼친다. 드레스 코드는 그 행사에서 요구하는 복장을 뜻하며 행사에 초대된 사람들끼리 서로 인정하고 '함께 어울리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광주는 시민들과 함께 구단 메인컬러인 옐로우로 광주축구전용구장을 노랗게 물들이고자 한다.먼저 노란색 상의를 입고 입장하는 관중 선착순 100명에게 쿠션형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또 노란색 소품(머플러, 마스크, 의류 등 노란색의 모든 소품)과 함께 직관 인증샷을 '카카오톡 광주FC'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방향제, 광주FC 마스크(스트랩 포함)를 증정할 방침이다.이밖에 비대면 릴레이 시축 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함과 동시에 홈개막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축포, 구역별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3:14:1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르센 벵거가 킬리안 음바페(22)를 '레전드' 펠레와 비교했다.최근 음바페의 거취가 뜨겁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양분했던 시대의 뒤를 이어 차기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음바페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파리생제르망(PSG)에 합류했다. 곧바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어린 나이에도 팀 내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지난 시즌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음바페는 UCL 10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는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구단 역사상 UCL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리그1 23 경기에 출전해 1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내 또 다른 에이스인 네이마르가 부상 등의 여파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음바페만큼은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PSG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음바페는 2022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레알이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여름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던 레알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음바페 영입을 포함해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벵거가 음바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벵거는 "음바페는 분명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며 차기 행선지에 대해서는 "PSG일 수도 있고 레알일 수도 있다. 그가 발롱도르를 2회 이상 수상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나도 궁금하다. 무엇보다 음바페는 자신의 한계를 정하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또한 벵거는 '축구황제' 펠레와 음바페를 비교했다. "몇 년 전 이들이 유사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주 좋은 본보기다. 펠레는 월드컵에 4차례 출전해 3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음바페 역시 어린 나이에 월드컵에 참가한 경험이 있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2:45: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의 2021시즌 홈 개막전이 전 석(1,919석) 매진됐다.인천은 4일 "오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1시즌 첫 홈경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라운드가 휠체어석(11석)을 제외하고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인천은 연맹의 부분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대구와의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유관중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일반 예매 오픈 2시간 30분 만인 3일 오후 4시 30분, 휠체어석을 제외한 전석(1,919석)이 매진됐다. 운영 좌석 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총 좌석의 10%인 1,930석이며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생 오반석, 아길라르를 완전 영입한 인천은 팀 핵심 전력 무고사, 김도혁, 정동윤과 재계약을 맺었고 김광석, 오재석, 김현, 윤용호, 유동규 등을 새로 영입하며 알찬 선수 보강을 마쳤다. 또한, 지난 2020시즌 인천의 극적인 K리그 1 잔류를 이끈 조성환 감독과 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3차에 걸친 전지훈련(제주-거제-남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2019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 운집(정식관중 18,541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후, 2020년 유관중 3경기 모두 수용 인원의 90% 이상 관중몰이를 한 인천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에도 전 좌석 매진되며 열정적인 '팬덤'을 증명해내고 있다.이에 인천 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고 재미있는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20시즌 유관중 때와 마찬가지로 방역이 강화될 예정이다. 좌석 간 거리 두기를 비롯해 북측광장 풋살장에서 발열 체크와 QR코드 인증 혹은 수기 방명록 작성 후 문진 완료 손목띠를 제공하는 등 입장 게이트의 관중 밀집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또한, 를 도입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관람객 제보를 위한 신고 채널을 운영한다. 제보된 내용은 구단 경호 팀과 공유되며 실시간 현장 대응을 통해 1차 구두경고, 2차 무환불 퇴장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ESC(일찍 오는 경기장 EARLY, 간편한 경기장 SIMPLE, 안전한 경기장 CLEAN)' 캠페인도 변함없이 펼친다.인천은 다양한 팬 경품도 준비했다. 일찍 도착한 '얼리버드' 관람객을 위해 각 지정 게이트에서 구단 공식 매거진 가 선착순으로 1,000부가 배부되며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구단 MD 상품, 뷰티 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슬기로운 집관생활 LIVE를 통해 '집관'하는 인천 팬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이뿐만 아니라 2021 멤버십 구매자 대상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홈경기 당일 제 1매표소 6번 창구는 멤버십 전용 예매 발권 창구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주장 김도혁 선수카드를 제공한다. 일부 경품 추첨 시 멤버십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여 멤버십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2021시즌 인천축구시대가 시작됐다. 성공적인 첫 홈경기를 치르기 위해 구단 모든 구성원이 온 힘을 다해 준비했다. 경기 전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라이브, 새로운 장내 아나운서 공개, 하프타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2:30:59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