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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시즌 초반 FC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성적과 챔피언스리그 성적이 대조적이다.바르셀로나는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13위에 자리해있다. 8경기에서 거둔 승점이 11점에 그친다. 벌써 3패를 거뒀다. 비록 다른 팀들에 비해 1~2경기 덜 치렀다고 하더라도 선두권과의 간격이 10점 이상 벌어졌다. 참고로 8경기를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점으로 2위, 9경기를 치른 레알 마드리드는 17점으로 4위에 있다.팀 내 최고 득점자가 신예 공격수 안수 파티(18)일 정도로 기존 공격수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파티는 4골을 넣은 반면 주장 리오넬 메시는 3골에 그쳤다. 이들 외에는 득점 랭킹 선두권에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다른 모습이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4전 전승을 챙긴 바르셀로나는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함께 묶인 팀은 유벤투스, 디나모 키예프, 페렌츠바로시다. 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마저 2-0으로 꺾고 조 1위에 등극했다. 현재까지 이번 대회 32개 참가팀 중에서 최다득점인 13골을 넣었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12골)이다. 디나모 키예프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오늘 이 경기는 우리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바르셀로나의 모습이다. 상대를 효율적으로 지배했다.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에 자랑스럽다. 전체적으로 너무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챔피언스리그의 흐름이 라리가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4: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현재 리버풀 소속 선수 중 17명이 홈 경기장에서 패배를 경험하지 못했다.리버풀은 지난 2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승리를 거뒀다.전반 중반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에반스가 세트피스 수비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1분 뒤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전반 종료 직전 리버풀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로버트슨이 올브라이턴을 제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조타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경기 막판 피르미누가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로 쐐기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인상적인 승리였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임했던 경기였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수비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고 살라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레스터의 3연승을 저지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5경기 연속 무패(5승 2무)와 동시에 인상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안필드에서 무려 64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다. 총 53승 11무. 리버풀은 최근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홈에서는 적수가 없었다.특히 올 시즌 리버풀의 EPL 25인 출전 명단을 기준으로 안필드에서 패배를 경험한 선수는 단 8명에 불과했다. 주장인 조던 헨더슨을 포함해 조엘 마팁, 제임스 밀너,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로베르토 피르미누, 디보크 오리기, 알렉산더 아놀드, 조 고메스가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3:50: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가 푸스카스상을 받을 수 있을까.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4-1로 꺾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바샥셰히르와 지난 맞대결 패배를 만회하며 조 1위를 굳혔다.전반 7분 만에 맨유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텔레스가 올려준 코너킥이 수비 머리에 맞고 박스 밖으로 흘렀다.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브루노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출렁였다. 브루노는 전반 20분에 한 골을 더 넣으며 맨유에 4-1 대승을 안겨줬다.그동안 브루노는 "페널티킥(PK) 골밖에 없다"는 비판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을 향한 비판에 실력으로 응답했다. 경기 종료 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맨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이들은 "브루노가 PK만 찰 줄 안다고?"라며 PK 외적인 득점력을 치켜세웠다. 또한 "푸스카스상을 받을 만한 골이었다"라고 주장한 이도 있었다. 푸스카스상은 전 세계 축구경기에서 1년 동안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 외에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칭하는 팬들도 있었다.전반 20분 만에 2골을 넣은 브루노는 PK 득점까지 추가할 수 있었다. PK 골을 성공시키면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었던 브루노. 그러나 그는 PK를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양보했다. 이에 대해 "래쉬포드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득점 1위다. 그와 약속한 게 있어서 양보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3:2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부산아이파크가 포르투갈 출신 히카르도 페레즈(44)를 23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2021시즌 승격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부산은 25일 "팀을 혁신하고 기존 운영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외국인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젊고 강한 팀으로 변하기 위해 유럽 선진 축구 시스템을 경험한 인재를 발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새롭게 부산을 맡게 될 페레즈 감독은 유럽 축구 강호 포르투갈에서 전문 지도자로 유스 발굴에서부터 국가대표팀까지 두루 경험한 인물인 만큼 부산이 변화하고자 하는 방향에 최적화된 인물이다.신임 페레즈 감독은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파울로 벤투 감독과 인연이 깊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으면 유로 2012 4강의 쾌거를 이룬바 있다.페레즈 감독은 "K리그에서 전통을 가진 부산이라는 팀을 맡아 기쁘다. 빠른 시간 안에 팀을 재정비해 명문구단 부산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페레즈 감독은 비자 발급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에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칠 예정이며, 선수단 소집은 신임 감독이 팀에 합류한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부산은 2004년 이안 포터필드 감독 체제하에서 FA컵 우승을 일군 기억이 있는 팀이다. 2005년에는 전반기 우승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 감독 효과를 봤다. 포터필드 감독 이후 엔디 에글리 감독(06~07)이 팀을 맡았고 이후 14년 만에 외국인 감독을 맞이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3:00: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가 모처럼 득점을 기록한 뒤 그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도르트문트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4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승점 9점을 확보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이날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홀란드가 포진했고 산초, 레이나, 아자르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델라니와 벨링엄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게레이루, 훔멜스, 아칸지, 뫼니에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뷔어키가 지켰다.도르트문트가 일찌감치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8분 홀란드가 산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산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나왔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5분 홀란드가 멀티골을 완성하면서 브뤼헤를 상대로 완승을 기록했다.이날 산초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1점을 부여 받았다. 경기 최우수선수도 자연스레 산초의 몫이었다. 특히 이날 산초는 약 한 달 만에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득점을 터뜨렸다.지난 2시즌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산초는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아 제대로 소속팀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에 산초는 리그 6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골맛을 보지 못했다.그나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월 말에 있었던 제니트 상트페테르스부르크와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오랜만에 득점을 기록한 산초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정말 달콤했다"며 브뤼헤전 득점 사진과 골 세레머니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사진=산초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3:0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앨런 허튼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5)와 무사 시소코(31)로 이뤄진 중원 조합에 찬사를 보냈다.토트넘은 지난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20점을 확보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전반 이른 시간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은돔벨레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9호골. 이후 토트넘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로 셀소가 첫 터치를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완벽하게 맨시티를 제압했다.이날 벼락 같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EPL 공식 최우수선수인 '킹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해리 케인 역시 토트넘 자체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중원에서 궂은 일을 자처했던 호이비에르와 시소코에게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허튼은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은 전술적으로 훌륭했다. 맨시티를 이런 식으로 틀어막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 맨시티의 공격수들은 토트넘 4백 라인의 빈틈을 노렸지만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는 센터백과 측면 수비수 사이에 포진해 협력 수비를 펼쳤다"고 밝혔다.이어 허튼은 "물론 토트넘 선수들 모두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호이비에르와 시소크는 이날 수비적으로 훌륭한 합을 보여줬다. 이들이 공격적으로 전진하면 상대팀에 또 다른 위협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 토트넘의 중원은 상당히 훌륭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2: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주급은 넘지 못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다수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육박하는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힘을 실었다. 주급 20만 파운드는 토트넘에서 최고 수준이다.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 해리 케인과 단 최고 이적료를 경신한 탕귀 은돔벨레만 이 정도 주급을 수령중이다. 토트넘에서 계속해서 성장해 지난 두 시즌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이 이와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 대가로 여겨졌다. 하지만 결국 케인의 주급은 넘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4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마이클 브라운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아무도 케인의 주급을 넘을 수 없다. 주급 체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운은 "만약 손흥민 주급이 20만 파운드라면 나는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주급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케인의 주급은 넘을 수 없다는 조건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재계약을 통해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주급도 20만 파운드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주급이 높아지면 케인의 주급도 오른다는 걸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2:0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전북현대는 과거에 좋은 추억을 쌓았던 외국인 선수들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만난다.전북은 지난 22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에 1-2로 패했다. 상하이는 조 2위로 올라섰고, 전북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상하이 측면 공격은 로페즈(30, 브라질)가 이끌었다. 로페즈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1 우승을 3차례 거머쥔 로페즈는 올해 초 상하이로 이적했다. 이날 로페즈는 구자룡의 수비에 막혀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중반에 헐크와 교체되어 나갔다.첫 승이 절실한 전북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시드니FC와 2020 ACL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앞서 1무 2패를 거둔 전북은 이번 시드니전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불씨를 키울 수 있다. 시드니는 현재 조 4위다.두 팀은 지난 3월에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전북은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연거푸 2골을 실점해 1-2로 끌려갔다. 그러던 후반 종료 직전에 한교원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시드니 수비는 주장 윌킨슨(36, 호주)이 지킨다. 윌킨슨은 2012년에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전북으로 이적한 장신 수비수다. 그해부터 2015년까지 K리그 86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전북의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2014년에는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됐다. 애칭이 '월(wall)킨슨'이었을 정도로 수비의 벽으로 불렸다. 또한 전북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호주 대표팀 수비수로 출전했다.윌킨슨은 전북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북 선수단과 짧게 인사를 나누었다. 전북이 24일 공개한 영상 속에서 윌킨슨이 기자회견장을 찾아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들과 밝게 인사하며 "씨유 투모로우"를 외쳤다. 전북과 윌킨슨의 반가운 재만남은 25일 성사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1:47:1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수원FC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참석하는 'K리그2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6일(목)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준비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수원FC,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클럽하우스를 3원 연결하여 진행되며, K리그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수원FC는 김도균 감독과 안병준 선수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해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3위 경남과 4위 대전은 오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쳐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한다. 홈팀 경남은 무승부만 거둬도 수원FC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수원FC는 올 시즌 경남과 대전을 상대로 3번씩 맞대결을 펼쳤고, 각각 3전 전승, 2승 1무를 거둬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과연 수원FC의 강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기세가 오른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1:36:4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5, 바르셀로나)를 품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이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도 이어졌다.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아르투르 비달 등 어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당초 메시도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 특히 프리 시즌 첫 공식 훈련에도 참석하지 않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메시는 올 시즌 다시 한번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게 됐다. 그렇다고 이적설이 전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번에도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메시가 다시 한번 팀을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메시는 11월 A매치 기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에 복귀하는 공항에 도착한 메시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온갖 질문에 "나에 대한 모든 것이 논란이 되는 것에 지쳤다. 바르셀로나에 지금 막 도착했는데 질문이 폭주하고 있다. 미쳤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그만큼 메시를 원하는 팀 입장에서도 재정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메시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특히 맨시티는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타임즈'는 24일 "맨시티는 1월에 메시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메시를 위한 10년 규모의 플랜을 짜고 있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이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만큼 메시 역시 2~3년은 맨시티에서 뛰게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그 다음 계획은 메시가 '시티 풋볼 그룹(CFG)' 산하에 있는 8개 구단 중 하나에서 뛸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뉴욕 시티(미국), 요코하마(일본), 뭄바이(인도)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어 메시가 선수 생활이 끝날 시점인 40대에 접어들면 CFG 앰버서더 역할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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