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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플레이어 준결승에서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맞붙었고, 승자는 근소한 차이로 더 브라위너였다. 손흥민은 48%, 더 브라위너는 52%였다. 독일 '원풋볼'은 지난 11일(한국시간)부터 '현역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누가 최고인가'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해리 케인(27, 토트넘)부터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까지 총 16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손흥민은 16강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시티)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마커스 래쉬포드(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 8강에서도 57%의 득표율을 받아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의 4강 상대는 맨시티의 '에이스' 더 브라위너였다. 더 브라위너는 16강에서 폴 포그바(27, 맨유), 8강에서는 살라를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수상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투표는 박빙이었다. 지난 시즌 같았으면 더 브라위너가 압도했겠지만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손흥민도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9골 2도움으로 EP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 맨시티와 맞대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소속팀의 성적도 토트넘은 1위, 맨시티는 13위로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그러나 결과는 더 브라위너의 승리였다. '원풋볼'은 4강 투표 결과를 공개하면서 "더 브라위너가 52%의 득표로 손흥민에 승리했다"고 전했다. 결승에 진출한 더 브라위너의 상대는 케인 또는 사디오 마네다.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더 브라위너와 격돌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5:0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르테타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훈련장에서 다비드 루이스와 다니 세바요스의 폭력사태가 벌어졌고,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의 부진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니콜라 페페는 어리석은 퇴장으로 팀을 어렵게 만들었다.아스널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널은 2경기 무승(1무 1패)의 부진을 이어갔고, 리그 11위에 머물렀다.경기를 앞두고 아스널에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글로벌 매치 '디 애슬레틱'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훈련 종료 휘슬을 분 뒤에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거친 태클을 걸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제보자는 이 싸움이 상당히 심각하게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를 통해 "루이스의 주먹에 안면을 맞은 세바요스는 피를 흘리며 훈련장에 쓰러졌다. 얼굴에 상처도 남았다. 분노에 가득 찬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돌진하자 팀원들이 모두 뜯어말렸다"고 덧붙였다.보도 직후 세바요스는 직접 "가짜뉴스"라며 반박했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런 소문에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우리가 훈련을 비공개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훈련은 항상 긴장감이 넘친다. 따라서 많은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이번 사건은 즉시 해결됐다. 더 이상 이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했다.팀 분위기가 좋을 수 없었다.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이번 시즌 극심한 득점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모처럼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오바메양, 페페, 윌리안 등을 선발로 내세워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경기력은 최악에 가까웠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6분 페페가 상대 선수 알로이스키와 신경전 끝에 머리로 박치기를 했고, 결국 VAR 끝에 퇴장을 당했다. 결국 아스널은 이번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벌써 2경기 연속 무득점이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9골만 성공시키고 있다. 이에 영국 현지에서는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홀로 9골을 성공시킨 것과 비교하며 아스널의 공격력을 조롱하고 있다. 위기의 아르테타호다. 득점은 터지지 않고 있고, 믿고 기용한 페페는 어리석은 퇴장으로 경기를 망쳤다. 여기에 훈련장에서는 폭력사태까지 나오며 내외부적으로 모두 흔들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4: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 토트넘 훗스퍼가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연말 재무 결과를 인용하여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남은 리그 기간에도 팬들이 경기장에 출입을 하지 못할 경우 1억 5천만 파운드(약 2,230억 원)의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겪게 될 것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구단은 100년이 넘은 화이트 하트 레인을 뒤로하고 62,06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경기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을 신축해 개장했다. 이를 위해 12억 파운드(약 1조 7,840억 원)를 사용했고 이후 계속해서 부채를 갚아나가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리그가 재개됐고 입장권, 방송중계권이 줄게 됨에 따라 재정에 직격타를 맞게 됐다.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0년 6월 30일까지의 재무 지표를 공개했고 2019-20시즌에 6,390만 파운드(약 9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2018-19시즌에는 6,860만 파운드(약 1,019억 원)의 수익을 얻었던 것과 달리 매우 큰 손실을 입게 됨에 따라 비상 상태에 돌입하게 됐다. 레비 회장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에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경기장 건설을 막 완공한 시점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은 클럽의 재정과 장기 부채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만약 남은 2020-21시즌에도 팬들이 경기장을 찾지 못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예상되는 손실은 1억 5천만 파운드(약 2,230억 원)에 육박할 것이다"라며 "분명히 이것은 회복 불가능한 소득 손실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4:2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로 2020 본선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을 원하는 딘 헨더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와 헨더슨의 경쟁에 행복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헨더슨은 내년에 열릴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경쟁자 아론 람스달, 샘 존스톤, 알렉스 맥카시는 모두 각 팀에서 출전 기회를 받고 있음에 따라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헨더슨은 맨유 유스 출신으로 그간 다비드 데헤아의 그늘에 가려 출전을 하지 못했다. 이에 스톡포트 카운티, 그림즈비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생활을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셰필드에서 36경기 33실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고 맨유 역시 헨더슨을 미래 자원으로 분류하며 지난 8월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올 시즌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현실은 냉혹했다. 헨더슨은 리그에서 한 차례도 출전을 하지 못했다. 카라바오컵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출전으로 총 3회가 전부였다.지난 11월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를 마친 헨더슨은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임대를 떠나고자 한다. 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는 소속팀에서 출장을 늘려야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년에 꿈의 무대인 유로 2020도 얼마 남지 않았다.현재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헨더슨을 원하는 팀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AFC 본머스다. 물론 맨유 역시 서브 키퍼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쉽게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헨더슨의 의지가 강하다면 임대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현재 맨유에는 세르히오 로메로라는 베테랑 골키퍼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은 "데 헤아와 헨더슨의 경쟁에 매우 만족한다. 헨더슨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그는 계속 성장하며 성숙해지고 있다"며 헨더슨의 발전을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3:0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정말 안 풀린다. 맨유의 계륵 같은 존재가 된 제시 린가드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이번 경기에서도 나서지 못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맨유는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3차전 이스타불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를 앞두고 솔샤르 감독이 팀의 상황을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루크 쇼와 필 존스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폴 포그바는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전히 작은 부상이 있지만 오늘 아침에 훈련을 소화했고, 경기 당일 날 결정할 것이다"며 부상자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린가드는 이번에도 결장한다. 이유는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해 현재 자가 격리 중이기 때문이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솔샤르 감독 역시 "린가드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상태다. 곧 돌아올 것이다"고 답했다. 잘 안 풀리는 린가드다. 한 때 맨유의 공격을 이끌 '신성'으로 평가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최악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이제는 맨유의 계륵 같은 존재가 됐다. 이번 시즌 역시 리그에서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1:51:5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넥스트 호날두'로 평가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21)의 새로운 몸값이 공개됐다.유럽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하여 발표했다. 그 중에서 특히 펠릭스의 값어치가 1억 유로(약 1,321억 원)를 달성했다며 공식 SNS에 게시했다.펠릭스는 포르투와 벤피카 유스를 거쳐 2018년 여름 벤피카에서 프로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벤피카에서 통산 43경기에 나서 20골 11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두각을 보이며 1년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억 2,720만 유로(약 1,681억 원)에 둥지를 옮기는데 성공했다.처음에는 기복을 보였지만 이후 단숨에 클래스를 보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펠릭스는 47경기에 나서 1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11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매체에 따르면 유럽에서 1억 유로(약 1,321억 원) 이상의 몸값을 갖고 있는 축구 선수는 11명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펠릭스가 포함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데 성공했다.사진= 트랜스퍼마크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00: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독일 축구협회(DFB)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2년 동안의 대표팀 성적과 관련해 전반적인 분석에 착수한다.독일 축구협회(DFB)는 23일(한국시간)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스페인전 0-6 패배와 관련된 경기 분석과 더불어 지난 2년 동안의 팀 전반적인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위해 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4일 올리버 비어호프가 현황에 대해 발표 및 평가를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요하임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대표팀은 지난 18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6차전에서 0-6 완패를 당했다.이는 89년 만의 대참사로 독일이 6점 차로 패배한 것은 1931년 오스트리아전(0-6 패배) 이후로 처음이다. 결국 독일은 스페인에 밀려 UNL 파이널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스페인전의 충격적인 패배가 결국 인내심을 잃게 하고 말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 3위, 유로 2008 준우승, 2010년 남아공 월드컵 3위, 유로 2012 4강,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뢰브 감독이었다. 하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그리고 이번 UNL 파이널 진출권 획득 실패까지 최근 2년 간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았다.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지휘했던 뢰브 감독의 미래는 이번 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사진= DFB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23:13:19
사진= 아스널[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의 니콜라스 페페가 퇴장 당한 직후 SNS를 통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할 팬들을 대상으로 아스널이 정식적으로 기소한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우리는 아스널과 리즈전 이후 발생한 니콜라스 페페와 에그지얀 알리오스키를 향한 비열한 글들에 전적으로 규탄한다. 이것은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우리는 범인을 추적하고 기소하기 위해 경찰과 당국에 협력을 요청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후반 4분 큰 변수가 발생했다. 공이 없는 상황에서 페페가 에그지얀 알리오스키에게 박치기 공격을 가했다. 주심은 VAR 판독 끝에 페페를 퇴장시켰다. 결국 수적 열세에서 몰린 아스널은 후반 내내 경기 주도권을 내준 채 무승부로 겨우 마무리해야만 했다.경기 직후 페페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에 시달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알리오스키 역시 헐리우드 액션이라며 일부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기도 했다. 이에 아스널은 강력한 처벌을 위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22:39:41
사진= 바르셀로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프렌키 데용을 제외한 디나모 키예프전 소집 명단 19인을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오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 디나모 키에프 원정을 앞두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바르셀로나는 SNS를 통해 19인을 공식 발표했다. 명단에는 테어 슈테켄, 세르지뇨 데스트, 카를레스 알레나, 앙투안 그리즈만, 미랄렘 피아니치, 브레이스웨스트, 오스만 뎀벨레, 리키 푸이그, 네투, 필리페 쿠티뉴, 클레망 랑글레, 페드리, 프란시스쿠 트링캉, 조르디 알바, 마테우스 페르난지스, 주니오르 피르포, 이냐키 페나, 오스카 밍구에자, 콘라드가 포함됐다.핵심 멤버인 메시와 데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미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 3연승을 통해 16강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에 따르면 둘의 명단 제외는 체력 안배를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밖에 바르셀로나는 헤라르드 피케, 세르지오 부스케츠, 사무엘 움티티, 세르지 로베르토, 안수 파티,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22:15: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이제 작은 몸짓 하나도 이슈가 된다. 이번에는 손흥민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두 번 포옹한 것에 대해 토트넘 팬들이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의 '케미'에 열광하고 있다.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선두로 등극했다.무리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과 지략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무리뉴 감독은 볼 점유율을 높이는 맨시티를 맞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간결하고 빠른 역습을 시도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배치했고, 케인에게는 '프리롤' 역할을 맡기며 공격에 관여하도록 만들었다.무리뉴 감독의 선택은 최고였다. 우측면에 배치된 손흥민이 빠른 주력을 이용한 침투로 선제골을 만들었고, 후반에 투입한 로 셀소는 1분도 되지 않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에는 많은 것들이 화제가 됐다.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가 90분 동안에는 치열하게 싸웠지만 경기 후에는 서로를 인정하며 따듯하게 포옹했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장면을 보고 토트넘 공식 SNS는 "Total respect"라는 문구와 함께 두 선수의 포옹 장면을 게재했다.무리뉴 감독도 토트넘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팬 중 86%가 무리뉴 감독의 고용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72.4%의 팬들은 무리뉴가 포체티노보다 우승하기 좋은 감독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무리뉴 감독의 지지는 꾸준히 늘고 있다. 62.4%의 팬이 무리뉴가 잘한다 생각하고 31.9%의 팬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토트넘 팬들의 92.5%는 무리뉴 감독 부임 직후보다 지금 그를 훨씬 좋아한다"고 분석했다.1년 전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이다. 토트넘 공식 SNS는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 후 포옹하는 영상을 올리며 "무리뉴 감독이 경기 후 선수들과 열정적으로 끌어안고 있다"고 전했고, 토트넘 팬들은 "무리뉴 감독을 사랑한다", "에너지 넘치는 무리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한 맨유 팬은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원하기도 했다.이제는 작은 해프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로 들어가 선수들을 한 명씩 포옹하며 격려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두 번 포옹한 것이 포착됐다. 사연은 이렇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과 포옹한 후 루카스 모우라와 포옹하기 위해 손을 들었는데, 무리뉴 감독이 모우라와 포옹한 후 손을 들고 있는 손흥민을 보고 재차 포옹한 것이다. 이 장면이 토트넘 SNS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두 번 포옹했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의 케미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손흥민과 무리뉴 감독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며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이런 작은 해프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국내나, 영국이나 마찬가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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