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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를 이끌고 있는 팀 셔우드가 손흥민, 해리 케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토트넘이 올 시즌 초반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에버턴과 개막전 이후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특히 공수 전반에 걸쳐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9경기를 치러 21득점 9실점으로 최다 득점 2위, 최소 실점 1위에 올라있다.그 중심에는 '환상의 짝꿍' 손흥민과 케인이 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9경기 9골 2도움으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10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EPL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인 역시 리그 9경기에서 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에 칭찬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최근 손흥민과 케인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생산적인 듀오다. 이들은 EPL 통산 29골을 합작했다. 이 부문 역대 1위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가 기록한 36골이다. 이제 손흥민과 케인이 새 역사를 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토트넘의 사령탑을 맡았던 셔우드 감독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전세계 어떤 팀에서 뛸 능력을 갖춘 손흥민과 케인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한 토트넘은 언제나 우승의 기회가 열려있다. 왜 조세 무리뉴 감독을 믿으면 안 되는가?"며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셔우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은 지금까지 감독 생활을 하면서 선수들을 세뇌시켜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고 믿게 만들었다. 그렇게 그는 20개 이상의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우리가 무리뉴 감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8:00:02
[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운명의 한 판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경남과 대전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홈팀 경남은 3위, 원정팀 대전은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 경기에서 플레이오프행을 결정한다. 경기르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경남은 박창준, 고경민, 도동현, 정혁, 장혁진, 백성동, 최준, 이광선, 배승진, 유지훈, 손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대전은 바이오, 에디뉴, 김승섭, 박용지, 박진섭, 채프만, 이종현, 이웅희, 이지솔, 서영재, 김근배를 선발 투입한다. 3위 경남은 이번 경기에도 무승부만 거둬도 플레이오프행이 가능하다. 반면 4위 대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추운 날씨와 무관중 경기에도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7:58:4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주전급 선수 6명이 빠진 전북현대가 아시아 정상을 내다본다.전북은 지난 22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에 1-2로 패했다. 상하이는 조 2위로 올라섰고, 전북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ACL 우승을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올 시즌 K리그1과 FA컵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ACL까지 우승할 경우 아시아 최초 '트레블' 역사를 쓰게 된다. 다음 상대는 호주 A리그 챔피언 시드니FC다.전북과 시드니는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시드와 2020 ACL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앞서 1무 2패를 거둔 전북은 이번 시드니전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불씨를 키울 수 있다.두 팀은 지난 3월에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 전북은 상대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전에 연거푸 2골을 실점해 1-2로 끌려갔다. 그러던 후반 종료 직전에 한교원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시드니전을 앞둔 조세 모라이스 전북현대 감독은 "시드니는 멘탈적으로도 강한 호주 챔피언이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북으로서는 시드니전이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다. 시드니를 시작으로 상하이, 요코하마를 모두 꺾으면 3승 1무 2패가 되어 16강행 티켓을 노릴 수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부담은 없다. 잘 준비해서 시드니전을 치르겠다"고 답했다.이미 한국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북이지만 ACL 우승에는 큰 변수가 등장했다. 시즌 막바지에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것이다. 쿠니모토, 이용, 최보경이 부상을 당해 ACL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주용, 손준호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를 치르고 국내로 복귀했다. 이동국은 은퇴를 선언했다. 여기에 이승기, 한교원마저 몸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은 현재 6명의 주요 선수들이 없는 상태다.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능력이 있다. 젊은 선수들도 좋은 기량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의 장점"이라면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7:46:1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 루빈카잔)이 소속팀으로 돌아간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중순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 A매치를 치렀다. 한국은 1승 1패로 친선전 일정을 마쳤다. 그러나 경기 외적으로 잡음이 발생했다. 대표팀 선수단이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그중 황인범은 소속팀이 있는 러시아로 돌아가지 못한 채 오스트리아에 발이 묶여있었다. 다른 확진자 황희찬(라이프치히), 조현우(울산현대) 등은 저마다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황인범은 상황을 대기했다.다행히도 음성 판정이 나왔다. 대한축구혀보히(KFA)는 25일 "황인범은 24일(현지시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판정 받았다. 소속팀 요청에 따라 25일 오후 12시 30분 비행기로 빈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카잔에 26일 오전 1시 30분 도착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7:26:2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의 훈훈한 페널티킥(PK) 양보 장면을 두고 폴 스콜스가 쓴소리를 던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를 4-1로 꺾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바샥셰히르와 지난 맞대결 패배를 만회하며 조 1위를 굳혔다.전반 7분 만에 맨유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텔레스가 올려준 코너킥이 수비 머리에 맞고 박스 밖으로 흘렀다.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브루노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출렁였다. 브루노는 전반 20분에 한 골을 더 추가했다.일찍이 2-0 리드를 잡은 맨유는 승기를 잡았다. 전반 중반 마커스 래쉬포드가 페널티킥(PK)까지 얻어냈다. 맨유의 PK 전담 키커 브루노가 공을 잡고 PK 지점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브루노는 뒤로 돌아 래쉬포드에게 공을 건네며 양보했다. 해트트릭 기회를 앞둔 브루노가 팀원 래쉬포드에게 득점 기회를 넘겨준 것이다.경기 종료 후 브루노는 "물론 모든 선수들이 해트트릭을 원한다. 하지만 지난번 리그 경기를 마치고 래쉬포드와 약속한 게 있다. 다음에 PK가 나오면 그에게 양보하기로 했다"고 들려줬다.이어 "래쉬포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5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그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에게 PK를 양보했다. 항상 말하지만 PK를 누가 차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맨유가 골을 넣었다는 것"이라고 부연하며 팀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이 장면을 본 스콜스는 다른 입장이었다. 그는 'BT스포츠'에 출연해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동안 브루노는 맨유의 PK 기회에서 항상 키커로 나서 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다. 그럼에도 양보한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물론 승리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맨유가 이겼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았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7:18:1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이 VAR 판정에 대한 불만을 터트렸다.라이프치히는 25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예선 4차전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라이프치히는 PSG와의 득실차에 밀려 조 3위에 위치했다.나겔스만 감독이 불만을 터트린 상황은 전반 9분에 나왔다. PSG는 압박으로 다요 우파메카노의 공을 끊어냈고, 안데르 에레라가 앙헬 디 마리아에게 패스를 건네줬다. 마르첼 자비처가 수비할 때 디 마리아가 넘어졌고, 주심은 망설임 없이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하지만 중계화면으로 잡힌 모습을 보면 디 마리아는 자비처와 큰 접촉도 없이 넘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이었지만 VAR 판독은 진행되지 않았다. 원심은 유지됐고, 키커로 나선 네이마르가 성공시키며 PSG가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라이프치히는 패배했다.경기 후 나겔스만 감독은 PK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PSG는 이번 경기에서 제대로 된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PK를 선언한 건 말도 안됐다. 그런 판정이 UCL에서 나온다는 게 정말 슬프다. 분명한 다이빙이었고 접촉조차 없었다. VAR은 아마도 다른 경기를 보는 중이었나보다"고 말했다.나겔스만 감독뿐 아니라 디 마리아를 수비했던 자비처로 경기 후 개인 SNS에 "디 마리아는 지쳐있었어"라며 VAR 판정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기도 했다.UCL 16강 진출을 위해서 라이프치히는 이번 경기 무승부 이상의 결과가 필요했다. 그러나 패배하면서 유로파리그(UEL)에 참가해야 될 수도 있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나겔스만 감독은 "때로는 사소한 게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H조에서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우리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PSG가 승리하지 못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6:49:4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과 연결됐던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결국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4억 원)에 불과했다.하지만 인터밀란에서 보여준 활약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8회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도 1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인터밀란이 올여름 반 시즌 만에 에릭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당시 에릭센은 도르트문트와 헤르타 베를린 등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몇 구단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 팀들은 에릭센을 임대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에릭센 본인이 직접 이적 제의를 거절하고 인터밀란에 남을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현재 에릭센은 리그에서 5경기 212분 출전에 그쳤다.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에릭센과 연결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선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자원을 찾고 있으며 최적은 선수로 에릭센을 낙점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에릭센이 아스널의 많은 영입 후보 중 한 명일 수 있지만 최우선 목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최근 아스널이 에릭센 영입에 관심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다른 포지션을 보강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는 센터백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에는 총 8명의 중앙 수비 자원이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하지만 살리바는 아스널 적응에 애를 먹으며 내년 1월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남은 선수들 중에서 절반이 올 시즌이 끝나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유벤투스의 수비수 메르흐 데미랄이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6: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번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우려가 생겼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9점을 확보하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경기 초반 맨유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6분 페르난데스가 상대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유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19분 텔레스의 크로스를 페르난데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에는 래쉬포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바샥셰히르가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튀루크의 프리킥을 데 헤아 쳐냈지만 골라인을 넘어간 것이 확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됐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1분 그린우드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4-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기분 좋은 승리였다. 맨유는 지난 바샥세히르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아픔을 깨끗하게 씻어냈으며 조 선두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한 차례 삐끗하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는 다음 5차전 파리생제르망(PSG)과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이날 포그바는 부상으로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포그바는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포그바는 지난 10월 A매치가 끝난 뒤 3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RB라이프치히, 아스널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다시 2경기 동안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설상가상으로 논란만 생겼다. 포그바는 최근 11월 A매치 기간 도중 'RTL'과 인터뷰에서 "커리어 통틀어 가장 힘든 시기다. 하지만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나에게 신선한 공기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맨유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흘러나왔다.이런 상황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 공식 채널인 'MUTV'를 통해 "포그바의 발목이 부어 올랐다"며 부상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영국 '미러'는 "포그바는 지난 시즌 내내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때와 같은 부위인지 알 수 없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5:56: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29)에게 굳은 신뢰를 보냈다.바르셀로나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4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 4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선제골은 후반 초반에 나왔다. 후반 7분 데스트가 브레이스웨이트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이 터지자 바르셀로나가 살아났다. 불과 5분 뒤 이번에는 브레이스웨이트가 직접 득점을 올렸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브레이스웨이트, 그리즈만의 연속골에 힘입어 디나모 키예프에 완승을 거뒀다.이날 교체 투입되어 쐐기골을 올린 그리즈만을 향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그를 둘러싼 논란 때문이었다. 그리즈만의 예전 에이전트가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군주로 군림하고 있다. 그리즈만이 이적했을 때는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자연스레 그리즈만과 메시의 불화설이 새어 나왔다. 이에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으로 11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뒤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면서 그리즈만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지자 "내가 항상 구단의 문제처럼 거론되는 것에 지쳤다"고 발언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쿠만 감독은 "그리즈만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는 단순히 체력적인 문제였다. 최근 그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이 없다. 그리즈만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고 11월 A매치 일정까지 다녀왔다. 체력을 조절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쿠만 감독은 "그리즈만은 정말 행복한 선수다. 언제나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가 더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득점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노력할 수 밖에 없으며 지금 그리즈만은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5:20:03
사진=더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터키 프로 축구리그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현지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갈라타사라이와 카이세리스포르는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르크 텔레콤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터키 수페르리그 9라운드를 치렀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선제골의 몫을 갈라타사라이였다. 후반 18분 디아뉴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8분 뒤 카이세리스포르의 캄파냐로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두 팀 모두 5명씩 교체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하지만 경기 도중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주인공은 무다트 셰리크였다. 30살인 셰리크는 갈라타사라이, 아키사르포르 등 터키 무대에서 주로 뛴 선수다. 하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카이세리스포르로 이적했다.사건은 전반 20분에 시작됐다. 공을 쫓아가던 셰리크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갑자기 손으로 공을 끌어안았다.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이었다. 심판은 셰리크를 향해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17분에는 실점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을 내주며 퇴장을 당했다.이전 소속팀과 맞대결에서 고의성이 보이는 핸드볼 파울과 페널티킥 헌납 후 퇴장까지. 자칫 잘못하면 승부조작 가능성까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접한 팬들 역시 "갈라타사라이의 경기에서는 항상 이런 일이 벌어진다" 등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셰리크는 이 경기에서 정말 열심히 뛰었다. 단편적인 면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고 반론하기도 했다.사진=더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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