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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1세기 최고의 축구 감독은 누구일까.축구계에서 매년 진행되는 시상식 중 하나인 '글로브 싸커 어워즈'의 최종 후보가 23일(한국시간) 공개됐다. '글로브 싸커 어워즈'의 역사는 2010년부터 시작됐다. 축구선수, 축구감독뿐만 아니라 구단, 에이전트, 심판 등에게도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올해에는 21세기의 선수, 21세기의 감독, 21세기의 구단, 21세기의 에이전트 시상도 진행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서 열린다.21세기의 감독 후보로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알렉스 퍼거슨(전 맨유), 조세 무리뉴(토트넘), 펩 과르디올라(맨시티),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이 리스트에 올랐다. 또한 디디에 데샹(프랑스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에버턴), 비센테 델 보스케(전 스페인 대표팀), 마르셀로 리피(전 이탈리아 대표팀), 요아힘 뢰브(독일 대표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전 브라질 대표팀)도 후보로 지명됐다. 아스널에 큰 업적을 남긴 아르센 벵거, 도르트문트와 리버풀을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명단에 없었다.21세기 최고의 선수 후보에는 총 28명이 등장했다. 데이비드 베컴, 잔루이지 부폰, 파비오 칸나바로, 이케르 카시야스, 루이스 피구, 스티븐 제라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카카, 필립 람, 프랭크 램파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마누엘 노이어, 세르히오 라모스, 아르언 로번, 호나우지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도, 안드레아 피를로, 모하메드 살라, 안드레이 셰브첸코, 프란시스코 토티, 사비 에르난데스, 지네딘 지단이 그 주인공이다.21세기의 팀에는 알 아흘리(이집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유(잉글랜드), PSG(프랑스), 리버풀(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가 후보로 올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6:07:2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수비 줄부상에도 공격에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공격진 구성 계획도 언급했다.유벤투스는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4차전 페렌츠바로시와 대결을 펼친다.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와 치열한 1위 싸움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최약체 페렌츠바로시를 상대로 지난 맞대결에 이어 다시 한번 대승을 노리고 있다.올 시즌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기존 유벤투스와 다른 색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안토니오 콘테 감독,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등을 거치며 수비적인 축구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피를로 감독은 역동적인 전술 변형을 통해 강력한 압박 축구로 경기 자체를 지배하는 쪽을 추진 중이다.과도기의 모습을 보이며 성적 자체는 아쉬움이 남는다. 피를로 체제에서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포함 5승 4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4위, 챔피언스리그에선 G조 2위를 기록 중이다. 매 시즌 초부터 강력함을 바탕으로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기에 유벤투스 팬들은 더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부상 악령이 유벤투스를 덮쳤다. 주전 센터백 듀오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안드로 보누치가 부상으로 빠져 지난 세리에A 8라운드 칼리아리전에선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메리흐 데미랄을 내세웠지만 데미랄마저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문 센터백은 데 리흐트만 남은 상황이다.페렌츠바로시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피를로 감독은 수비 부상 문제에 대한 대안책을 제시했다. 피를로 감독은 "다닐루가 센터백으로 나설 것이고 부상 복귀한 알렉스 산드로가 풀백을 볼 것이다. 다른 자리는 데얀 클루세프스키, 페데리코 키에사 중에서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클루세프스키와 키에사는 모두 공격수이지만 피를로 감독은 이들을 윙백 형태로 기용 중에 있다.피를로 감독은 수비진 문제보다 공격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공격진 구성에 대해 더욱 고심 중이다. 알바로 모라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호흡을 맞췄지만 아직 파울로 디발라까지 세 명이 동시에 나선 적은 없다. 디발라는 A매치 기간동안 휴식하며 몸을 끌어올렸다. 디발라가 선발 출전할 수 있다면 세 명을 동시에 공격진에 투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5:50: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승격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대전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준PO)를 치른다. 대전이 이번 경기에서 경남을 꺾으면 오는 29일(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2위 수원FC와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대전이 승격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정규리그 결과 11승 6무 10패(승점 39)를 기록한 대전은 경남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4위에 자리했다. 4위 자격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에 대전은 원정 경기에 나선다. 대전은 승리만을 바라본다. 준플레이오프 규정상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 또는 승부차기 없이, 3위 팀인 경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전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선 90분 내 무조건 승리를 결정지어야 한다는 뜻이다.치열한 경기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은 지난 최종전 경남 원정 경기에서 가능성을 봤다. 대전은 끊임없이 경남을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90분 동안 11개의 슈팅을 몰아쳤지만 골대를 때리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리그 최종전에서 경남의 공격의 연결고리를 끊어냈던 점은 주목해야 한다. 전반전 이른 실점을 제외하고 대전은 상대의 위협적인 공격 장면을 끊어내며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전은 무실점 수비를 기대한다.이번 경기에 선발 라인업의 변화가 예상된다. 시즌 내내 에이스 역할을 담당했던 안드레가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지만 대전은 대비를 마쳤다. 조민국 감독대행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생각난다. 우리에겐 12명의 공격수가 있다. 그들을 잘 활용하겠다. 에디뉴, 바이오, 김승섭이 1~2골을 넣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안드레 부재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경기의 키워드는 '원팀'이다. 중요한 경기일수록 실수가 경기 결과를 결정 짓는다. 수비의 중심 이웅희는 "선수들이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예방주사를 잘 맞고 왔다"면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 하나의 팀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리가 준비를 잘 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5:44:1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대로면 11명이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로테이션을 돌리기도 어렵다. 교체 카드 5장으로 무조건 늘려야 한다"리버풀은 현재 비상 상황이다. 빡빡한 일정과 A매치를 거치며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무릎, 근육, 햄스트링, 코로나19 확진까지 부상도 다양했다. 특히 수비진 이탈이 심각하다. 버질 반다이크와 조 고메즈는 시즌 아웃을 당했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도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조던 헨더슨 등이 부상을 입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부상을 당했던 파비뉴, 조엘 마팁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불안함은 있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경기에 나섰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앤드류 로버트슨은 23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선발 풀타임 출장을 했지만 부상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버풀은 레스터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으나 나비 케이타가 근육 부상으로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클롭 감독은 이 상황이 반복되면 제대로 스쿼드를 운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레스터전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여러 언론을 통해 말했지만 사무실 책상 위에서 내린 결정으로 선수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각 방송사들과 EPL 사무국이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11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설지조차 의문이고 제대로 시즌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로테이션을 돌리기조차 어렵다. 공격진 같은 경우, 지금의 선수들을 빼면 누가 있나? 유스 자원들 밖에 없다. 부상을 줄이기 위해선 교체 카드를 5장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 교체 카드가 적기 때문에 부상 위험을 고려해 일찍이 변화를 시도할 수 없다. 만약 초반에 교체 카드를 쓰고 후에 부상을 당하면 8~9명이서 남은 경기를 치러야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현재 빡빡한 일정에 다른 부상 문제는 리버풀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유럽에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 주말 토트넘에선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헤라르드 피케와 세르지 로베르토가 부상을 입어 수개월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이처럼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완점을 찾지 못하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5:2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앙투안 그리즈만(29)이 리오넬 메시(33, 이상 바르셀로나)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그리즈만은 2019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큰 기대가 뒤따랐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에 그쳤다. 아틀레티코에서 매시즌 15골 이상 넣어주던 그리즈만이었기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그의 부진을 비판했다.설상가상으로 주장 메시와의 갈등이 제기됐다. 각종 스페인 매체들은 "그리즈만과 메시의 사이가 좋지 않다"면서 "그리즈만의 에이전트이자 삼촌인 올햇츠가 언론을 통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공포 정치를 일삼는 왕으로 군림한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난처해진 그리즈만이 입장을 밝혔다. 스페인 방송 'Universo Valdano' 프로그램에 출연하기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는 2015년에 결혼한 이후 올해츠와 대화를 한 적이 없다. 심지어 내 결혼식에도 오지 않았다. 그와 전혀 친분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올햇츠는 바르셀로나 선수단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그는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다. 아마도 미디어에서 자극적인 말을 듣기 위해 올햇츠에게 접근했을 것"이라며 "내가 메시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메시는 알고 있다.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그를 보며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5: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인터 밀란 탈출을 원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의 차기 행선지로 도르트문트가 거론되고 있다.에릭센은 예상과 달리 인터 밀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릭센은 2013-14시즌 아약스에서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한 뒤, 305경기를 치러 69골 89도움을 올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공격진 전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높은 평가를 받은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이적을 선언했다. 토트넘은 판매 불가 입장이었지만 에릭센 측이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며 재계약을 거부하자 토트넘은 이적료 수익을 얻기 위해 2020년 겨울 에릭센을 2,700만 유로(약 355억원)에 인터 밀란으로 매각했다.인터 밀란서 활약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현재까진 최악의 모습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7경기에 나서 1골 2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보인데 이어 올 시즌은 5경기만 출전했다. 그 마저도 선발 경기는 3경기뿐이고 실제 경기 시간은 211분으로 경기당 40분 정도만 나선 셈이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보다 니콜로 바렐라, 스테파노 센시에게 더 기회를 주고 있다.이에 에릭센은 인터 밀란 탈출을 추진 중이다. 에릭센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TV2'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내가 원하던 모습이 아니다. 이적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에릭센은 토트넘 복귀부터 아스널 임대까지 다양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최근엔 도르트문트도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24일 "도르트문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에릭센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지난 1월에도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보도했다.도르트문트의 2선엔 젊은 선수들이 가득하다. 지오바니 레이나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온 헤이니에르, 토르강 아자르, 율리안 브란트까지 다양하다. 에릭센이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4:3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인터 밀란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카세미루는 복귀했지만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는 여전히 빠져 있었다.레알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4차전 인터 밀란과 경기를 치른다. 현재 레알은 B조에서 승점 4점으로 3위에 위치 중이기 때문에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인터 밀란을 잡을 경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레알은 부상으로 위기에 빠져 있다. 빡빡한 리그 일정에, A매치까지 치르는 상황 속에서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에당 아자르, 카세미루, 에데르 밀리탕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 등은 부상으로 결장했다.성적까지 좋지 못했다. 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1-4 대패를 당했고 10라운드 비야레알전도 1-1로 비겨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마리아노 디아즈가 비야레알전서 오랜만에 득점을 했지만 벤제마의 공백이 커 전체 공격이 아쉬웠고 팀 전체 중심을 잡아줬던 카세미루, 라모스의 부재도 뼈아팠다.다행히 아자르, 카세미루가 복귀했으나 여전히 벤제마와 라모스는 부상으로 인터 밀란 원정길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공격진, 수비진을 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큰 고심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유스 자원 공격수 휴고 두로, 센터백 빅토르 초스트가 벤제마, 라모스 대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레알을 상대하는 인터 밀란은 최근 기분 좋은 역전승을 기록했다. 22일 열린 토리노와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에서 2실점을 헌납해 끌려갔지만 로멜루 루카쿠의 2골 2도움 활약에 힘입어 후반에만 4골을 추가해 역전승을 일궈냈다. 인터 밀란은 분위기를 살려 홈에서 레알을 상대로 지난 맞대결 패배 만회를 노리고 있다.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레알, UCL 인터 밀란전 20인 명단골키퍼 : 티보 쿠르투아, 안드리 루닌, 디에고 알투베수비수 : 다니 카르바할, 라파엘 바란, 나초 페르난데즈, 마르셀루, 페를랑 멘디, 빅토르 초스트미드필더 :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마르틴 외데가르드, 이스코공격수 : 에당 아자르,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 비니시우스, 마리아노 디아즈, 호드리구, 휴고 두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4:0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12세 이하(U12) 유소년팀 신입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제주는 24일 "제주도내 우수 선수 발굴 및 미래의 프랜차이즈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12월 3일 16시 외도2구장에서 U12 유소년팀 신입 선수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내 초등학교 4학년(2010년생), 3학년(2011년생) 도내 출신 선수로 향후 제주시에서 진행하는 U12 유소년팀 훈련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평가항목은 볼 컨트롤, 1대1, 15M 스프린트와 경기력(기존 U12 선수와의 연습경기)이다. 골키퍼 지망자는 캐칭능력과 세이빙, 킥, 볼 컨트롤 등 골키퍼 자질을 평가받게 된다. 평가자는 제주유나이티드 프로 출신의 유소년 지도자로 구성돼 이번 테스트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무게를 더 할 예정이다. 평가에 따른 우수 선수는 U12 유소년팀 신입 선수로 최종 선발된다.제주유나이티드 출신의 박진옥 감독이 이끄는 U12 유소년팀선수단은 전문성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말리그와 전국 단위 대회 참가를 통해 팀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U12 유소년팀 우수 선수는 제주유나이티드 U15(제주중학교) 진학을 통한 훈련과 K리그 주니어리그 대회 참가를 통해 프로선수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제주는 선발 대상자로 선정된 선수와 학부모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제주유나이티드의 U12 운영 정책 방향에 대해 보다 자세히 조명할 계획이다.참가자 신청은 11월 24일부터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서/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다운로드 후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ski.ip00785@partner.sk.com) 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유나이티드 유소년 담당자(064-903-1833)에게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3:59:1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헤라르드 피케(33)를 잃은 바르셀로나가 에릭 가르시아(19, 맨시티)를 급하게 영입할 계획이다.FC바르셀로나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3승 2무 2패(승점 11)로 리그 10위에 위치했다.후반전 바르셀로나에 악재가 따랐다. 후반 14분 피케가 앙헬 코레아와 충돌한 뒤 부상으로 아웃됐다. 의료진과 함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벗어나고 있던 피케는 부상의 심각도를 인지했는지 얼굴을 감싸며 고통스러워했다.바르셀로나는 "피케의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최장 6개월간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1군 명단에는 전문 센터백이 클레망 랑글레(25), 로날드 아라우호(21)밖에 남지 않았다. 리그, 국왕컵, 챔피언스리그까지 소화하려면 수비수 영입이 필수적이다.글로벌매체 '골닷컴'은 24일 "피케를 잃은 바르셀로나가 가르시아 영입을 추진하려고 한다. 오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가장 먼저 가르시아에게 접근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이적시장에서도 가르시아 영입을 노렸으나 실패한 바 있다. 당시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에 제안한 이적료는 1800만 유로(약 236억 원)였다.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초반 8경기 성적이 승점 11점에 그친다. 개막 후 8경기에서 승점 11점을 거둔 것은 1991-92시즌 이후 처음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다른 팀들보다 1~2경기를 덜 치렀다고 하더라도 1위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23)와의 간격이 12점으로 벌어졌다. 여기에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3:52:5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이 FIFA21 시리즈가 자신의 성명권과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즐라탄은 40살에 가까운 나이에도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20년 겨울에 AC밀란에 입성해 세리에A 18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올려 팀의 후반기 반등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특유의 결정력은 물론이고, 팀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AC밀란 안정화에 기여했다.올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즐라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빠진 2경기를 제외하고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했고 총 10골을 터뜨렸다.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한 즐라탄의 활약에 힘입어 AC밀란은 6승 2무를 거둬 승점 20점으로 세리에A 단독 1위에 올라있다.최고의 활약 중인 즐라탄은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뜻밖에 논란을 제기했다. 즐라탄은 "누가 국제축구연맹(FIFA) 게임 시리즈에 내 얼굴과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 내가 FIFA21의 일원이었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게임 안에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아무런 합의와 동의 없이 나를 활용해 이익을 얻는 단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즐라탄은 글과 함께 '#TimeToInvestigate'란 해쉬태그를 걸었다. FIFA 게임 시리즈의 주관사인 EA스포츠를 겨냥한 말이었다.영국 '더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즐라탄의 소속팀 AC밀란은 FIFA21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EA스포츠와 독점적인 다년 계약을 체결해 소속 선수들, 훈련장, 산시로 경기장에 대한 접근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즐라탄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만큼 AC밀란 혹은 EA스포츠의 입장이 추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한편 즐라탄은 23일 세리에A 8라운드서 멀티골을 넣은 뒤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후반 34분 로렌초 콜롬보와 교체됐다. 미국 '디애슬래틱'은 "즐라탄은 3~4주간 이탈한다"고 전했다.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즐라탄 부상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즐라탄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은 50살까지 뛸 것이다. 50살에도 부상으로 실려 나가야 은퇴할 것 같다"이라고 언급했다. 사진=트위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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