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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의 막강한 공격진을 견제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7위, 아스널은 승점 38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토트넘 분위기는 아스널에 비해 좋다. 토트넘은 2021년 들어 경기력 부진에 시달리며 EPL 3연패를 겪으며 성적까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등 아쉬운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살아나 반등을 일궈냈다. 직전 EPL 3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반면 아스널은 오락가락한 모습이다. 최근 EPL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를 거두며 기복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순위도 10위 안팎에 위치해 좀처럼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합류하지 못하는 중이다. 공격 부진이 아쉽다. 아스널은 27경기에서 35골을 넣었는데 이는 EPL 팀 득점 최다득점 11위에 해당된다.토트넘 KBS라인이 넣은 득점 총합과 엇비슷하다. KBS라인은 해리 케인, 베일, 손흥민의 앞글자를 따 구성된 토트넘 공격진이다. 케인이 16골, 손흥민이 13골, 베일이 5골을 터뜨려 총 32골을 기록했다. 아스널 전체 득점보다 3골 부족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아스널은 손흥민, 케인한테 일격을 맞아 토트넘에 0-2로 패한 기억도 있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은 유럽에서 가장 특별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파괴력, 정확도, 전술 이해력, 조합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그들 만의 능력으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이처럼 토트넘 공격진을 막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확실한 준비를 갖출 것이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당한 바 있다. 기회가 적었는데 바로 득점을 만들었다"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은 조직적으로 유연하고 역습 상황에서 매우 위협적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특유의 특징이 잘 발휘되고 있다. 이번 북런던 더비는 매우 힘들 것 같다. 최대한 기회를 내주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2:25:02
사진=맨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데뷔골을 넣은 아마드 트라오레(18, 맨유)의 선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AC밀란에 원정골을 내줘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전반전 양팀은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선제골은 맨유가 기록했다. 후반 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패스를 아마드가 머리로 돌려놓으며 AC밀란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AC밀란 반격이 이어졌다. 맨유는 육탄 수비로 막아냈지만 종료 직전 시몬 키예르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승리는 못했지만 아마드 데뷔골은 뜻깊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돼 경기장에 들어온 아마드는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맨유 공격에 기동력을 더했다. 유효슈팅 1개를 바로 득점으로 만들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신고했다.아마드는 3,720만 파운드(약 557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한 영입한 2002년생 윙어다.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해도 1군 무대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한 셈이다. 합의는 여름에 됐지만 워크 퍼밋 문제로 인해 합류는 겨울에 이뤄졌다. 그동안 유스 무대에서 주로 뛰었고 1군과 훈련하며 교체로 나서기도 했다. 첫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첫 선발 경기도 눈앞에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유 공격진은 부상 상황이다. 마르시알은 엉덩이 부상을 당했고 마커스 래쉬포드, 에딘손 카바니도 모두 부상에 신음 중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르시알은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래쉬포드는 AC밀란과 16강 2차전 혹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복귀 예정이지만 불확실하다. 카바니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영국 '90min'은 "맨유는 공격진 줄부상 속에서 선발에 변화를 가질 것이다. 최전방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맡고 좌우 측면은 다니엘 제임스, 아마드가 선발 기회를 잡을 듯 보인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1:53:44
사진=EPL[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월의 감독상 수상자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이달의 감독상에 올랐다. 6연승을 이끈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2달 연속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감독을 배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 통산 9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27회), 아르센 벵거 감독(15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10회)에 이어 EPL 역대 4위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누누 산투 울버햄튼 감독, 스콧 파커 풀럼 감독,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을 누르고 수상을 거머쥐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초반 부침을 겪었지만 전술 변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풀백 주앙 칸셀루를 공격 상황에서 미드필더에 둔 것, 필 포든과 일카이 귄도안을 제로톱으로 활용해 공격 공백을 메운 것이 대표적이다. 전술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며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하기 이전까지 공식전 21연승을 달렸다.연승은 끊겼지만 맨시티는 여전히 선두에 올라있다. 승점 68점으로 2위 맨유와 14점 차로 벌어진 상황이다. 28경기동안 61골 2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과시했다. EPL 팀 최다득점 1위, 최소실점 1위에 해당된다.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생존한 상태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은 결승에 올라 4연패를 노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1:17:1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와 복귀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최고의 선수다. 맨유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으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8,400만 파운드(약 1,25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알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고 숱한 영광을 얻었다.호날두는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가 넘어선 나이지만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서 121경기 92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의 핵심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 2회를 들어올렸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기량과 결정력, 특유의 점프력 등은 여전하다.지난 시즌 세리에A 33경기 31골을 넣은 호날두는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20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했다. 2위 로멜루 루카쿠와는 2골 차가 난다. 최다 슈팅, 최다 유효슈팅도 모두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호날두는 평점 7.66점으로 팀 내 1위, 세리에A 전체 1위다.그러나 유럽추국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주중 열린 포르투와의 16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합계 스코어 4-4를 만들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유벤투스가 패했다. 결국 호날두는 2시즌 연속 16강 탈락이란 좌절을 겪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으로 전력 강화와 동시에 UCL 우승을 노렸지만 기대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호날두와 유벤투스 간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현재 재계약 이야기는 없다. 오히려 유벤투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호날두 연봉에 부담을 느껴 매각할 것이란 말은 있다. 여기에 스페인 '엘 크링기토'는 "호날두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레알과 대화를 나누며 복귀를 모색했다. 호날두 이적 이후 레알 경쟁력은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그의 복귀 가능성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1:00:02
사진=성남F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강재우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홈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성남FC는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에서 FC서울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시즌 첫 승을 홈에서 신고하며 기분 좋게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날 이목을 끈 것은 강재우 선발이었다. 강재우는 2000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나왔다.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을 병행하는 선수였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를 지녔고 속도까지 빨라 대학 무대에서 각광을 받았다. 강재우는 데뷔전에서 공격수로 나섰다. 박용지와 투톱을 구성하며 성남 공격 한 자리를 책임졌다.강재우는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으로 서울 수비를 괴롭혔다. 서울이 후방에서 제대로 공을 잡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강재우는 위협적인 돌파와 안정적 퍼스트 터치로 성남 공격 첨병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팬들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데뷔전에 임한 강재우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강재우는 후반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반과 달리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고 후반 11분 뮬리치와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향후 성남의 22세 이하(U-22) 자원으로 손색없는 경기력을 뽐낸 것은 분명했다. 김남일 감독은 "강재우는 분명한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재우는 성남 공식 SNS를 통해 "경기 전날 선발인 것을 알았다. 매우 놀랐다. 최대한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형들과 코칭 스태프분들도 많이 도와줬다. 데뷔전을 생각처럼 긴장 안하고 자신감 있게 경기를 펼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데뷔골에 실패한 것, 더 뛰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롤모델은 전북현대에서 뛴 이재성이다. 어느 곳에서나 활용 가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 응원을 보내주셔서 팬들께 감사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0:30:13
사진=EPL[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일카이 귄도안(30, 맨시티)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이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 최초 연속 수상이다"고 공식발표했다.귄도안은 2월 총 5경기를 소화하며 4골 1도움을 올렸다. 리버풀, 토트넘 훗스퍼 등 강호들과 대결에서 승리했을 때 귄도안 활약이 매우 뛰어났다. 이에 힘입어 맨시티는 공식전 2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고 EPL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귄도안은 맨시티 공식 SNS를 통해 "이 상을 다시 받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맨시티 일원을 뛰는 것이 자랑스럽다.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 경기 승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정말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드러냈다.이어 "내가 그 중 일부라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결국 트로피를 드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기세를 쭉 이어 나가기를 원한다. 동료들, 코칭 스태프들도 모두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귄도안은 요하임 안데르센(풀럼), 해리 반스(레스터), 주앙 칸셀루(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후벵 네베스(울버햄튼), 라피냐(리즈)를 누르고 상을 차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0:26: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케일러 나바스(34)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여전한 활약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PSG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합계 스코어 5-2로 8강에 안착했다.쉽지 않은 경기였다. PSG는 1차전 4-1 승리로 3점차 여유가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는 그 반대였다. 이에 맹공을 퍼부어 PSG를 위협했다. PSG는 다행히 전반 30분 킬리안 음바페가 선제골을 넣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전반 37분 리오넬 메시에게 실점해 분위기를 내줬다. PSG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압두 디알로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하는 등 필사의 노력으로 바르셀로나를 막았다.나바스가 수호신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21개의 소나기 슈팅을 기록해 득점을 향한 집념을 보였다. 유효슈팅도 10개였다. 하지만 단 1골밖에 넣지 못했다. 나바스의 눈부신 활약에 좌절했기 때문이다. 나바스는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안정적인 선방으로 바르셀로나 공세를 막았다. 결국 PSG는 1-1 무승부를 거둬 8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나바스는 평점 8.6점을 받았다. 경기에서 뛴 선수 중 최고 평점이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나바스는 환상적이었다.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다"고 극찬했다. 팀 동료 마르코 베라티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골키퍼인지 증명했다. 정말 든든하다"며 나바스를 추켜 세웠다. 프랑스 '르퀴프'는 신문 헤드라인으로 "나바스는 메시아(구원자)다"라는 글을 내걸었다.영국 '플래닛 풋볼'은 "나바스는 정말 과소평가된 선수다"고 주장했다. 나바스는 레반테와 코스타리카 대표팀에서 최고 활약을 하며 2014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2018-19시즌까지 162경기를 뛰며 UCL 3회 우승 포함 12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매번 놀라운 선방 능력을 자랑했으나 항상 최고 골키퍼 이름에는 뽑히지 못했다. 레알과 마무리도 좋지 못했다. 티보 쿠르투아가 오자 쫓겨나듯 PSG로 향했다.나바스는 PSG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그는 PS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에 있을 때 몇몇 사람들은 나의 능력을 의심했다. 하지만 PSG는 다르다. 모두가 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중이다. 기대에 부응하고 노력 중이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20: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홀슈타인 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재성(28)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킬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PCR 검사 테스트에서 총 4건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확진자들은 즉시 격리됐고 다른 이들도 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공식발표했다.킬의 팀 닥터는 "확진자들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수준이다.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최우선 과제는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다"고 전했다. 격리 조치로 인해 하이덴하임과의 원정 경기는 취소됐고 추후로 연기됐다.이재성의 상황이 초미 관심사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요코하마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러 이재성 출전 여부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킬 확진자 발생으로 이재성도 격리에 들어가 사실상 한일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사진=킬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9:58: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해리 케인(27)이 부상이 의심되자 노심초사하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2-0 승리를 거뒀다.승리 주역은 케인이었다. 전반 25분 에릭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왔고 이를 케인이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추가골도 케인의 몫이었다. 후반 25분 케인은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았고 상대 수비 다리 사이로 슈팅을 성공해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8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케인은 기록에서도 빛이 났다. 유효슈팅 2회, 키패스 2회, 피파울 4회, 롱패스 성공 3회, 크로스 2회 등 득점과 더불어 공격에 큰 힘을 싣는 모습을 보였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73점을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영국 '풋볼런던'도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하며 케인 활약을 추켜 세웠다.하지만 케인은 부상 우려 속 교체되며 걱정을 샀다. 후반 43분 필드를 빠져나간 케인은 부상 부위인 무릎에 얼음 찜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SNS에 "제발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케인은 대체불가다, 케인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경기장에 나설 때까지 쉽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놓았다.이번 주말에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가 열리기에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컸다. 케인이 빠진다면 토트넘 전력에 큰 손실을 입기 때문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북런던 더비에 반드시 출전할 것이다"고 호언장담한 상태다. 영국 '더 미러'는 "종료 휘슬이 울린 후를 보면 케인은 얼음 팩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토트넘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9:3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여러 팀들의 구애를 받는 중이다.나겔스만 감독은 유럽 대표 젊은 감독 중 하나다. 선수 시절엔 부상 여파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28살에 호펜하임 감독이 되는 등 지도자로서는 성공 가도를 달렸다. 호펜하임을 3년간 이끌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일궈냈고 유연하고 조직적인 전술로 "현대 축구에 가장 부합하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다.현재는 라이프치히를 이끄는 중이다. 2년차에 접어든 올 시즌, 승점 53점으로 2위를 올라있다.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2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호펜하임 시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찬사를 받자 여러 팀들이 나겔스만 감독 영입을 위해 나섰다. 토트넘 훗스퍼가 대표적이며 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도 나겔스만 감독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독일대표팀 감독까지 거론됐다. 요하임 뢰브 감독이 유로 2020을 끝으로 사임을 선언한 상황에서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나겔스만 감독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랄프 랑닉 레드불 브라간치누 단장과 함께 유력 후임 후보로 뽑혔다. 33살의 어린 나이지만 분데스리가에서 확실한 감독 역량을 뽐낸 것이 주된 이유였다.바르셀로나도 나겔스만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엘 라구에로'는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신임 회장은 로날드 쿠만 감독을 대체할 후보를 찾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이 가장 유력한 타깃이다"고 언급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아래 선임됐던 쿠만 감독 대신 나겔스만 감독을 데려와 새로운 바르셀로나를 꾸릴 것을 목표로 잡은 듯하다.나겔스만 감독과 라이프치히 사이의 계약은 2023년 6월 종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현재 라이프치히를 떠날 가능성이 낮은 상태지만 관심이 지속될 경우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올여름 감독 시장 최대 매물인 나겔스만 감독의 거취가 주된 화두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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