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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3월 11일(목) 제1차 상벌위원회에서 경남 손정현 골키퍼에 대한 2경기 출장 정지 사후 징계를 부과했다.손정현은 지난 3월 7일(일) K리그2 2라운드 전남과의 경기 후반 2분경 자기 진영 골 에어리어 지역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얼굴을 발바닥 스터드로 가격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영상분석 결과 해당 행위는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했다.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0:38:1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날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가 유벤투스의 스타이자 발롱동르 5회 수상자인 호날두 영입에 뛰어들 수 있다. 현재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이별이 최선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계를 호령했던 호날두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큰 화제가 됐다. 유벤투스에서도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첫 시즌 리그 21골, 2019-20시즌 리그 31골 등 팀 최다 득점자로 공격을 이끌었다.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인연이 없었다. 이미 3번째 탈락이다. 아약스, 리옹에 이어 포르투에 발목을 잡혀 8강, 16강, 16강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유벤투스와 호날두가 서로 손을 잡은 가장 큰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도전이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이번 포르투전에서는 호날두가 탈락의 빌미가 됐다. 연장 후반 10분 포르투의 프리킥 상황에서 모라타, 라비오와 함께 수비벽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슈팅이 오기도 전에 고개를 돌리면서 안일하게 수비했고, 공은 그대로 호날두 다리 사이로 빠져들어가 골망을 흔들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이를 두고 "변명의 여지 없는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고 비판했다.이후 이적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더 이상 호날두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연봉 2800만 유로(약 379억 원)를 지불하는 것보다 판매하는 걸 선호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에 이번 여름이 이적료를 벌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맨유 복귀설이 가장 먼저 터져나왔지만 이번에는 PSG와 이적설이 나왔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PSG가 호날두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고려 중이다.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곧바로 영입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호날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의 친분도 이적설의 근거가 됐다. ;'데일리 메일'은 "이 둘의 관계가 호날두 이적을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0:30:0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를 반겼다.라모스와 메시는 십 수 년 동안 라이벌 팀에서 활약한 사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간판스타,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주장이자 간판스타다. 이 둘이 경기장에서 맞붙을 때마다 신경전이 자주 벌어졌다. 메시의 드리블을 라모스가 거친 파울로 막아세우는 경우가 많았다.그럼에도 라모스는 메시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인정했다. 라모스는 11일 '트위치' 인터뷰를 통해 "만약에 메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환영해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100% 환영한다"면서 "일주일 동안 메시를 우리 집에서 재울 수도 있다. 신발을 벗고 자기 집처럼 편하게 있어도 된다"고 답했다.라모스가 메시를 환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둘이 한 팀이 되면 더 이상 메시를 막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라모스는 "우리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메시 전성기를 상대하느라 너무 고생했다. 만약 메시가 레알로 오면 이젠 메시를 상대할 일이 없다. 정말 멋진 일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메시가 레알로 오면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팀이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럼에도 "사실 이뤄지지 않을 일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라고 현실을 인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0:17: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2021시즌 첫 번째 동해안 더비,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광주, 3경기 연속 골 대구 김진혁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168번째 동해안 더비, 포항 vs 울산K리그에서 가장 역사 깊고 가장 뜨거운 라이벌전 동해안 더비가 온다. 포항과 울산은 1984년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리그에서 총 167차례 만났다. 통산 전적은 포항이 62승 50무 55패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울산이 6승 4패로 앞선다. 또한 동해안 더비는 최근 10경기에서 무승부가 없다. 양 팀이 만날 때마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지난 2013시즌, 2019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이 포항에 발목을 잡혀 우승을 놓치며 더욱 깊어졌다. 복수의 칼을 갈았던 울산은 2020년 포항과 경기에서 4대0, 2대0 승리를 거듭했지만, 리그 종료를 단 세 경기 남겨놓은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또 포항을 만나 4대0 충격 패를 당했다. 울산은 이날 패배로 우승 레이스에 빨간 불이 켜졌고, 결국 다시 한번 뼈아픈 준우승을 기록했다.2021시즌 처음으로 만나는 양 팀 모두 시즌 초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포항은 비록 지난 라운드 제주에 패했지만 그전까지 2연승을 기록하며 올해도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울산은 3연승으로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구단 최초 개막 후 4연승의 역사를 쓰게된다. 또한 이번 경기는 지난해 울산 주장이었던 신진호가 올해 친정팀인 포항으로 복귀해 동해안 더비에 나서는 점, 선수 시절 포항에서만 7시즌 동안 뛰었던 홍명보 감독이 울산 감독으로 나서는 점 등 여러 인연들이 이야기를 더한다.과연 2021년 첫 번째이자 통산 168번째 동해안더비에서는 어느 팀이 웃을까. 포항과 울산의 맞대결은 13일(토) 4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팀 오브 라운드 - '4골 폭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광주광주가 지난 3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4대1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여름, 윌리안, 아슐마토프, 임민혁 등이 팀을 떠나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김호영 신임 감독을 필두로 김원식, 김종우, 박준강 등 알짜 선수들을 빠르게 영입하며 새로운 전력을 꾸렸다.개막 후 2연패로 주춤하던 광주는 3라운드에서 4득점으로 대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찾았다. 이날 김주공,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 등 총 4명의 선수가 다양하게 골 맛을 봤고, 젊은 피 엄지성의 활약도 빛났다. 또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펠리페가 경기 후반에 모습을 드러낸 것도 긍정적이다.예열을 마친 광주는 이제 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라운드 광주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광주는 지난 시즌 전북을 상대로 1무 2패로 열세지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전북을 만나는 만큼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은 13일(토)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3경기 연속 골 김진혁(대구)올 시즌 개막 후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선수는 대구 김진혁이 유일하다. 김진혁은 수원FC, 인천, 광주를 상대로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게다가 김진혁의 득점 행진이 더욱 대단한 이유는 그의 포지션이 수비수라는 것이다. 김진혁은 매 경기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수 못지않은 물오른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한편 김진혁의 활약과 별개로 대구는 개막 후 1무 2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대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라운드 홈으로 제주를 들인다. 양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로 백중세지만, 제주는 지난 라운드 포항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탔다.김진혁이 이번에도 연속 골 흐름을 이어가며 위기에 빠진 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대구와 제주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13일(토)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대구 : 제주 (3월 13일 14시 DGB대구은행파크, 스카이스포츠)- 광주 : 전북 (3월 13일 14시 광주축구전용구장, JTBC G&S)- 포항 : 울산 (3월 13일 16시 30분 포항스틸야드, 스카이스포츠)- 인천 : 서울 (3월 13일 19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수원FC : 성남 (3월 14일 14시 수원종합운동장, JTBC G&S)- 수원 : 강원 (3월 14일 16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JTBC G&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0:10: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킬리안 음바페(21)가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끝난 뒤 리오넬 메시(33)에게 존경심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망(PSG)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총합 스코어 2-5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이날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메시, 그리즈만, 뎀벨레가 3톱으로 나섰고 페드리, 부스케츠, 더 용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알바, 랑글레, 밍구에사, 데스트가 책임졌고 테어 슈테겐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PSG도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 이카르디, 드락슬러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베라티, 파레데스, 게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쿠르자와, 킴펨베, 마르퀴뇨스, 플로렌지가 구성했고 나바스가 골문을 지켰다.PSG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0분 이카르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랑글레에게 걸려 넘어졌고,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음바페가 이를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37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바르셀로나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 3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메시의 킥은 나바스 골키퍼의 몸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대패하며 8강에 그친 뒤 다시 한번 UCL 토너먼트에서 조기탈락하게 됐다. 메시는 지난 여름 이적 결정을 철회하고 다시 한번 바르셀로나를 위해 뛰기로 했지만 이번에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올 시즌이 끝난 뒤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바르셀로나와 PSG의 맞대결은 현존 최고의 선수와 미래를 이끌 선수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메시는 최근 10년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한 선수였다.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무려 6번이나 수상하며 최다 기록 보유자에 올라있다.반면 음바페는 떠오르는 신성이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와 함께 차세대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손꼽힌다. 음바페는 메시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그리고 경기 후 '전설' 메시를 향한 음바페의 존경심을 담은 메시지가 화제를 모았다. 음바페는 자신의 SNS에 메시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매일 이렇게 꿈 속에서 살 수 있게 해준 축구에 감사를 전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9:48:1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강성진(17, FC서울)이 K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FC서울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선수이자, K리그1 통산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강성진(만 17세 11개월 12일로 기록 달성)이 K리그 데뷔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성진은 지난 3월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1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5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강성진은 "어릴 때부터 프로에서 뛰는 상상을 항상 해왔었는데,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고 경기장 안에 있는 동안 너무도 설렜다"며 프로 데뷔 소감을 남겼다. 이어 "FC서울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구단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기쁘다"고 말했다.강성진은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강성진은 "아쉽게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골 넣을 수 있는 장면도 있었는데 골을 넣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면서 "앞으로 경기에 1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팀에 항상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한 경기장에 들어서면 항상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K리그1 통산 최연소 출전이라는 기록에 대해서는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 감사하다. 믿어 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생님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FC서울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선수로 기록을 남긴 강성진은 "FC서울 최초 준프로 계약이라는 것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산고(FC서울 U-18) 친구,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큰 책임감이 부여됐다고 생각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말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9:17:1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잉글랜드 팀들이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맨유는 12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1-1로 비겼다. 맨유는 후반 초반 아마드 디알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키예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홈에서 무승부를 거뒀음에도 여전히 맨유의 유로파리그 우승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업체 'Five Thirty Eight'은 유로파리그 16강 진출팀들을 비교하며 우승 확률이 높은 순서로 나열했다. 그 결과 맨유와 아스널이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아스널은 같은 날 오전 5시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16강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외데가르드의 중거리슛, 마갈량이스의 헤더골, 엘네니의 중거리슛으로 3골을 퍼부었다. 원정에서 3골을 몰아친 아스널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맨유와 아스널 다음으로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가 3위에 올랐다. 아약스는 홈에서 영보이즈(스위스)를 3-0으로 꺾었다. 타디치, 클라센, 브로베이의 연속골이 나왔다. 아약스 다음으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홈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2-0으로 제압했다.이 매체가 분석한 확률을 보면 맨유와 아스널은 각각 18%, 아약스는 15%, 토트넘은 14%로 나왔다. 이들 다음으로 AS로마는 12%, 비야레알 11%, AC밀란 4% 순으로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9:06:2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벤투스가 유럽 무대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유벤투스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3-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포르투를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선제골의 몫은 포르투였다. 전반 17분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초반 유벤투스가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분 후방에서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키에사에게 공을 내줬다. 키에사의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유벤투스는 후반 18분 키에사의 헤더골이 나오면서 총합 스코어 3-3 동률을 이뤘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포르투가 이날 경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연장 후반 10분 올리베이라의 프리킥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유벤투스는 곧바로 2분 뒤 라비오의 골이 나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끝이 났고, 유벤투스는 2차전 승리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올랭피크 리옹전 패배에 이어 다시 한번 16강에 머물렀다.특히 패배에 함께 호날두의 수비 태도가 비난의 중심이 됐다. 연장 후반 올리베이라의 프리킥 골 장면에서 호날두는 라비오, 모라타와 함께 수비벽을 구성했다. 하지만 슈팅 직전 점프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렸다. 호날두의 다리 사이를 통과한 공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이를 본 유벤투스 출신 니콜라 아모루소는 "프리킥 상황에서 호날두를 절대로 수비벽으로 세우지 말아야 한다.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워낙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얼굴에 공을 맞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스포르트미디어셋'은 "유벤투스의 UCL 조기 탈락은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호날두는 연봉 5,400만 유로(약 731억 원) 가량을 수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원래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유벤투스는 유럽 대항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이 없어지면서 호날두를 파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특히 6,000만 유로(약 813억 원)의 가격표까지 부착했다. 호날두는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8:56: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멀티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 다시 한 번 자신의 클래스를 준비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2-0 승리를 거뒀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 라멜라, 델리 알리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어 은돔벨레, 시소코,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자그레브는 페트코비치, 오르샤, 야키치, 마예르, 아데미 등로 맞섰다.전반 초반 토트넘이 공격 주도권을 가졌고 자그레브는 역습을 노렸다. 전반 19분 오리에의 크로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향했지만 손흥민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자그레브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케인이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에는 추가 시간은 2분이 주어졌고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종료됐다.토트넘은 후반 19분 교체로 변화를 줬다. 손흥민, 델리 알리, 라멜라를 빼고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브 베르바인을 투입했다.곧이어 추가골도 터졌다. 이번에도 케인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케인은 수비수 다리 사이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원정골을 내주지 않으며 클린시트로 승리를 챙겼다.경기 후 양 팀 감독 모두 케인의 활약을 칭찬했다. 먼저 자그레브의 주란 마미치 감독은 "토트넘의 공격진 선수들은 매우 좋다. 케인은 자신이 마스터임을 보여줬다. 두 번째 슈팅은 수비할 수 없는 슛이었다"고 평가했다.무리뉴 감독 역시 "그는 축구 마스터다. 모든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지만 케인은 내가 주문한 부분도 모두 안다. 경기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 다른 공간에 동료들이 있는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인은 이번 득점으로 자신의 유럽 무대 29호골 달성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 16골 13도움, 유로파리그 7골 등 세계 최정상급 활약을 이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8:27: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다소 저조한 활약을 펼쳤다.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2-0 승리를 거뒀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 라멜라, 델리 알리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어 은돔벨레, 시소코,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자그레브는 페트코비치, 오르샤, 야키치, 마예르, 아데미 등로 맞섰다.전반 초반 토트넘이 공격 주도권을 가졌고 자그레브는 역습을 노렸다. 전반 19분 오리에의 크로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향했지만 손흥민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자그레브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노렸다.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케인이 밀어 넣으며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에는 추가 시간은 2분이 주어졌고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종료됐다.토트넘은 후반 19분 교체로 변화를 줬다. 손흥민, 델리 알리, 라멜라를 빼고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스티브 베르바인을 투입했다.곧이어 추가골도 터졌다. 이번에도 케인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케인은 수비수 다리 사이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원정골을 내주지 않으며 클린시트로 승리를 챙겼다.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많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동료에게 전달이 되지 못했다. '풋볼 런던' 역시 "왼쪽에서 많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결승구를 찾지 못했다"며 평점 6점을 매겼다.최고 평점은 역시 케인이다. 오늘 2골을 비롯해 공격 전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매체는 "유럽 대회 34경기 29호골이다. 라멜라의 슈팅을 밀어 넣었다"며 평점 9점을 부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0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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