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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해리 매과이어(28, 맨유)가 허무한 골 찬스를 날리는 바람에 맨유의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맨유는 12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1-1로 비겼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는 토너먼트에서 원정 실점을 허용한 맨유는 부담을 안고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이날 맨유는 0-0으로 진행되던 전반 막판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매과이어에게 공이 흘렀다. 매과이어는 빈 골대 앞에서 슛을 때렸지만 이 공은 골대에 맞고 밖으로 나갔다. 골을 못 넣는게 이상할 정도로 쉬운 골찬스였다. 맨유는 후반 5분에 나온 아마드 디알로의 헤더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추가시간에 치명적인 실점을 내줘 1-1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종료 후 매과이어는 "내가 그 상황에서 골을 넣었어야 했다. 실수다.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오직 골 넣을 생각만 했어야 했다. 시원하게 골대 안으로 찼어야 했다"고 돌아봤다.이어 "나는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수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핑계대지 않겠다. 이제 1차전이 끝났을 뿐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2차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분을 남기고 실점을 내줘 실망스럽다. 세트피스 실점이라 더욱 아쉽다. 경기가 1-0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비기게 됐다. 원정 경기에서는 더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4:01: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홈 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충남아산FC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 부산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정조준한다. 충남아산FC는 현재 1무 1패로 리그 9위에 위치하고 있다.충남아산FC는 지난 1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으며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았지만 2라운드 부천FC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부천FC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PK 실축과 박세진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지난 시즌 가장 큰 고민이었던 불안한 수비가 해결됐다. 2라운드 기준 충남아산FC는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용수를 중심으로 유준수, 최규백이 이루는 수비라인과 수문장 이기현이 충남아산FC의 후방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다만 아직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부천전 여러 차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이며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브라질 듀오' 마테우스와 알렉산드로가 1,2라운드 교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이승재, 박민서 등 빠른 발을 보유한 측면 자원들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이제 홈에서 만나는 상대는 부산이다. 페레즈 감독을 선임한 부산은 이상헌, 정훈성, 최준을 영입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비록 1라운드 서울이랜드에게 0-3 패배를 했지만 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지난 시즌 K리그1에서 활약했던 부산이기에 결코 충남아산FC에게 쉬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충남아산FC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다짐한다. 박동혁 감독은 "지난 부천전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것을 잘 보여주며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비록 아직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경기력을 봤을 때 우리 팀이 강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리그는 길기 때문에 선수들과 함께 다음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FC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반석에 한해 인당 1,000원(수수료 별도)에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착순 500명에게 사탕선물세트와 선수단 포토카드, 초등학생에겐 학용품 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로 푸드렐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등 구단 후원사 물품으로 팬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부산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가능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 수용 인원 30% 수준인 약 4,000명 입장으로 한정한다. 홈 경기 티켓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13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는 Golf&Sports,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3:31:5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데이비드 베컴(45)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여전한 축구 실력을 뽐냈다.베컴은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LA갤럭시, AC밀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다가 2013년에 은퇴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A매치 115경기에 출전했다. 대표팀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월드컵에 세 차례 출전했다.축구 실력뿐만 잘생긴 외모로도 큰 관심을 받은 베컴은 은퇴 후 사업가, 모델 등의 일을 병행했다. 그러다가 최근 축구 행정가의 길을 택했다. 그가 선택한 곳은 유럽이 아닌 미국.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갤럭시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미국 시장의 잠재성을 내다보고 새로운 팀을 창단했다.배컴은 미국, 영국, 일본의 사업가들과 공동 출자해 인터 마이애미라는 팀을 만들었다. 연고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휴양도시 마이애미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한 리그 막내팀이다. 감독은 베컴의 친한 동료 필립 네빌이며 주요 선수로는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이 있다.인터 마이애미는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흥미로운 영상을 게시했다. 12일에 올라온 영상에는 베컴 구단주가 등장했다. 베컴은 선수단이 입는 분홍색 트레이닝 차림으로 훈련장에 나섰다. 그러나 홀로 운동화를 신고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하프라인 근처에 공을 세워둔 그는 골대를 향해 롱볼을 찼다. 베컴의 발을 떠난 공은 정확히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왔다. 베컴은 이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는지 확인한 뒤 엄지를 치켜올렸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우리 구단주 좀 봐봐!"라며 자랑스러워했고, 팬들은 "지금 당장 MLS에서 뛰어도 손색없을 거야", "폼은 일시적이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2:50:0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34)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독일 '스포르트1'은 12일(한국시간) "라모스가 홀란드의 실력에 열광하고 있다. 그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가 자신의 팀에 합류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도르트문트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던 도르트문트는 총합 스코어 5-4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홀란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전반 35분 로이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한 홀란드는 후반 초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특히 홀란드는 16강 2경기 모두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세비야와의 16강에서만 4골을 기록한 홀란드는 올 시즌 UCL 무대에서 총 10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2위 그룹 선수들이 6골이기 때문에 격차가 상당히 벌어진 셈이다. 홀란드가 8강에서도 괴물 같은 결정력을 이어간다면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올 가능성도 높아진다.이런 상황에서 레알의 핵심 수비수 라모스는 홀란드의 레알 이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홀란드는 득점, 우승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레알에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음바페도 있지만 재정적인 면을 고려할 때 홀란드 영입이 더 쉬울 것 같다"고 답했다.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 입단한지 이제 1년이 넘었지만 뛰어난 활약에 벌써부터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레알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홀란드의 바이아웃은 생각보다 저렴한 6,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다. 하지만 이는 2022년에나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2:27: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벤투스의 전임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유벤투스는 지난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포르투에 3-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유벤투스는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포르투를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선제골의 몫은 포르투였다. 전반 17분 올리베이라가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초반 유벤투스가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분 후방에서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키에사에게 공을 내줬다. 키에사의 슈팅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유벤투스는 후반 18분 키에사의 헤더골이 나오면서 총합 스코어 3-3 동률을 이뤘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포르투가 이날 경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연장 후반 10분 올리베이라의 프리킥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유벤투스는 곧바로 2분 뒤 라비오의 골이 나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끝이 났고, 유벤투스는 2차전 승리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올랭피크 리옹전 패배에 이어 다시 한번 16강에 머물렀다.특히 패배에 함께 호날두의 수비 태도가 비난의 중심이 됐다. 연장 후반 올리베이라의 프리킥 골 장면에서 호날두는 라비오, 모라타와 함께 수비벽을 구성했다. 하지만 슈팅 직전 호날두는 점프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렸고 그의 다리 사이를 통과한 공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이를 본 유벤투스 출신 니콜라 아모루소는 "프리킥 상황에서 호날두를 절대로 수비벽으로 세우지 말아야 한다.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워낙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얼굴에 공을 맞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호날두의 수비 태도를 지적했다.유벤투스는 UCL의 사나이로 알려진 호날두를 영입하며 '빅이어'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호날두 입단 첫 시즌 아약스에 밀려 8강에서 탈락했고, 지난 시즌에는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일찌감치 도전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삼켰다.이런 상황에서 유벤투스의 회장직을 맡았던 지오반니 질리는 애초에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부터 잘못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를 데려온 것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 난 영입을 발표한 날에도 그렇게 말했다. 훌륭한 챔피언이지만 너무 비싸다"고 밝혔다.이어 질리는 "이제 유벤투스에 달려있다. 그들은 호날두에게 거의 한 골 당 100만 유로(약 14억 원)을 지불하는 셈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그를 매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내년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지금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1:5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 축구의 3부와 4부 리그에 해당하는 K3·K4리그가 출범 두 해째를 맞아 13일 동시에 막을 올린다.지난해 내셔널리그와의 통합으로 새 판을 짰던 K3리그는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을 비롯해 총 15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작년 K4리그에서 우승한 파주시민축구단과 2위 울산시민축구단도 승격해 K3리그에서 경쟁한다.11월초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28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른다. 정규리그가 끝난뒤 1위부터 4위까지 참가하는 챔피언십 시리즈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FC목포를 홈으로 불러 개막전을 갖는다. 김해시청은 지난해 우승의 주역이었던 공격수 박희성이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겼지만 주한성, 배천석 등 주요 선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브라질 출신의 루카스, 루안 코스타를 영입하면서 전력이 향상됐다.지난해 K3리그 준우승팀 경주한수원은 평택시티즌을 맞아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경주는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남준재를 스카우트하며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각오다. 이밖에 강릉시청은 강릉시민축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승격팀 파주시민축구단과 대결하는 등 7경기가 1라운드에서 펼쳐진다.K4리그는 지난해 13팀에서 올해는 16팀으로 참가팀이 늘었다. 이천시민축구단이 해체되었지만 신생 3팀(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이 가세했다. 또 올해부터 프로 2군팀의 참가가 허용됨에 따라 K리그 팀중에는 유일하게 강원FC B팀이 출전한다.11월까지 리그가 진행되며 팀당 15경기씩 총 30라운드를 치른다. K4는 K3와 달리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개막전 8경기중 평창유나이티드와 당진시민축구단의 맞대결은 평창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3리그와 K4리그간에는 승강이 시행된다. K3리그 최하위 팀(15위)은 내년 K4리그로 강등되고, K4리그 상위 두 팀은 K3리그로 승격한다. K3리그 14위 팀과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3위 vs 4위) 승리팀은 승격 결정전으로 마지막 승강 싸움을 벌인다.K3, K4리그의 시즌 모든 경기는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파주시민, 양평FC, 노원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는 당분간 무관중으로 열리고, 그 이외 팀들은 제한된 숫자로 입장이 허용된다.2021 K3리그 1라운드 일정3월 13일(토)김해시청 vs FC목포 (15시 김해운동장)창원시청 vs 울산시민 (15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경주한수원 vs 평택시티즌 (15시 경주 시민운동장)부산교통공사 vs 화성FC (15시 부산 구덕운동장)3월 14일(일)양주시민 vs 대전한국철도 (14시 양주 고덕구장)강릉시민 vs 파주시민 (15시 강릉 종합운동장)청주FC vs 천안시 (15시 청주 종합운동장)2021 K4리그 1라운드 일정3월 13일(토)춘천시민 vs 진주시민 (1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인천남동구민 vs 전주시민 (15시 인천 남동근린체육공원)양평FC vs 고양시민 (14시 양평 용문생활체육공원)거제시민 vs 시흥시민 (14시 거제 종합운동장)서울노원유나이티드 vs 충주시민 (14시 서울 노원마들스타디움)3월 14일(일)여주FC vs 강원FC B (14시 여주 종합운동장)포천시민 vs 서울중랑 (14시 포천 종합운동장)*평창유나이티드와 당진시민축구단 경기는 평창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1:37:1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마르틴 외데가르드(22)가 고대하던 아스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아스널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원정 3득점과 함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이날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원톱에 세웠고, 2선에 윌리안, 외데가르드, 사카를 배치했다. 0-0으로 진행되던 전반 34분 외데가르드는 파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이 공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올림피아코스 골망을 출렁였다.득점 외에도 외데가르드는 슛 4개를 시도했다. 이는 양 팀 선수단 중 가장 많은 기록이다. 패스 성공률은 90%를 기록했고, 드리블 2회, 공중볼 경합 1회, 태클 2회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외데가르드에게 양 팀 최고점인 8.2점을 부여했다.경기 종료 후 외데가르드는 구단 인터뷰를 통해 "정말 좋은 경기였다. 이전까지 골을 넣은 적이 없어서 득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중요한 순간에 골이 나왔다. 그 덕에 하프타임 전에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중요한 골"이라고 돌아봤다.이어 "실점 장면을 빼고는 모든 경기력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수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3-1로 이길 만한 경기였다"면서 "오늘 경기를 통해 팀 스티릿을 보여줬다. 아스널 선수들 누구든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기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1:26: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4년 연속 성남FC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서보민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현재 199경기에 출전한 서보민은 오는 1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 나서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2014년 강원에 입단하여 포항을 거쳐 2018년 성남의 블랙 유니폼을 입은 서보민은 프로 데뷔 후 매 시즌 풀타임급 활약을 펼치며 성실하고 기복 없는 플레이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왔다. 성남에서도 2018년 팀의 1부 승격과 2019년 잔류에 기여하며 대체불가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련을 겪었다. 최종전에 선발 출전하여 도움을 올리고 팀의 잔류를 이끌었으나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긴 부상에서 회복하여 동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서보민은 올 시즌 매 경기 출전, 다시 팀의 중심이 되고 있다. 김남일 감독도 지난 10일 서울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첫 승을 이끈 서보민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서보민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달성한 기록이라 감회가 새롭다. 작년에 달성했어야 했는데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해 너무 힘든 시즌이었다. 하지만 힘들 때 응원해주신 팬분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올해는 부상 없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 목표이다. 팀의 주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팀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리그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성남은 오는 1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1:07: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34)와 함께 라파엘 바란(27)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될까.스페인 '아스'는 "바란과 소속팀 레알의 관계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바란은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을 고심 중이다"고 보도했다.바란은 2011-12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랑스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첫 시즌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서서히 입지를 넓혀갔고, 라모스와 함께 레알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레알이 챔피언스리그 3연패 포함 4회 우승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하지만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바란은 내년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레알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바란이 레알에 남기로 결정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올여름이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현재 바란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바란과 연결된 바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센터백을 이룰 선수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바란이 떠나게 된다면 레알은 올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수비 보강을 단행해야 한다. 현재 라모스의 거취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라모스는 무려 16년 동안 레알의 수비 핵심이었으며 팀 내 기둥과도 같은 존재였다. 두 선수를 모두 잃는다면 전력 손실은 예상하기 힘든 수준이다.라모스는 바란보다 더 빨리 계약이 종료된다. 오는 6월이 계약 기간 만료 시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파리생제르망(PSG)이 라모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첼시로 떠난 티아고 실바를 대신해 수비진을 이끌 선수로 라모스를 낙점했다.아직 차기 행선지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라모스가 올여름 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라모스는 지난 2월 SNS에 "레알은 이제 라모스가 떠날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것이 팀의 레전드를 대하는 구단의 방법이다"는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1: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수원삼성은 '수분 충전 파워믹스' 트링크(3RINK)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프로 선수들과 운동영양학자, 스포츠 피지컬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트링크는 일반 스포츠 음료보다 당은 적은 대신 전해질이 풍부해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탈수 증상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수원 선수단 전원은 올 시즌 동안 트링크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는다. 또한 수원은 빅버드 옥외 A보드 및 구단 소셜 채널을 통해 트링크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트링크는 배드민턴 이용대, 쇼트트랙 곽윤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SNS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에 운동 후 수분충전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 라임 맛에 무색소, 무카페인, 무설탕이어서 수분 충전이 필요한 다이어터, 헬스, 운동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평소 트링크를 애용하고 있는 수원의 이기제는 "훈련과 경기가 끝난 후에 항상 트링크를 섭취하고 있다. 체내에 빨리 흡수가 되어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트링크의 박성혜 대표는 "트링크와 수원삼성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로 올 한 해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트링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수원삼성과 트링크가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2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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