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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서울이 박주영 카드를 조커로 쓸 전망이다.FC서울 30일 저녁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야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베이징FC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E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앞서 2승 2패를 거둔 서울은 현재 조 2위, 4승을 달리는 베이징은 1위에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울은 윤주태, 정한민, 한찬희, 조영욱, 차오연, 김원식, 고광민, 윤영선, 김원균, 황현수, 양한빈이 선발 출전한다. 서브에는 박주영, 이인규, 한승규, 양유민, 유상훈 등이 대기한다.베이징은 김민재를 교체 명단에 넣었다. 선발 라인업에는 왕강, 양판, 리커, 조나단 비에이라, 왕지밍, 장시저, 헤나투 아우구스투, 리레이, 유양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8:51:1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전남드래곤즈의 사무국 직원이 구단 대표로 'eK리그 2020'에 나선다.전남드래곤즈는 지난 11월 27일 'eK리그 2020'에 전남드래곤즈를 대표하여 출전할 3명의 선수를 대표팀으로 위촉했다. 주장 이재호(Exodus센터)가 이끄는 eK리그 2020 전남드래곤즈 대표팀은 김세준(Exodus준세)와 장예헌(ExodusYH)까지 총 3인이 본선을 치른다.대표팀 선수로 출전할 예정인 전남드래곤즈 대외협력팀 김세준 사원은 K리그 22개 구단을 통틀어 본선에 출전하는 '유일한' 구단 직원이다. 피파온라인4 최상위 티어 '슈퍼 챔피언스' 등급을 가진 그는 예선을 가뿐히 통과해 전남 대표팀으로 본선에 참가한다.'eK리그 2020'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며 넥슨(NEXON)과 EA스포츠(EA SPORTS™)의 '피파 온라인 4(FIFA ONLINE 4)'를 기반으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다. 10월 13일 eK리그 출범 및 대회 개최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거쳐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구단 대표 선발전 온라인 토너먼트가 진행됐다.이 대표 선발전을 통해 전남드래곤즈는 이재호, 김세준, 장예헌 3인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전남드래곤즈를 대표해 12월 17일부터 치러질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11월 27일 열린 위촉식은 전남드래곤즈 전경준 감독과 eK리그 선수단 인사 및 위촉장 수여, 구단 유니폼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표 3인에게는 선수별 유니폼과 함께 공식 게이밍 기어 '하이퍼 엑스' 게이밍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가 부상으로 주어졌다.eK리그 2020 본선은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http://ekleague.afreecatv.com)에서 단독 생중계되고, 결선은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eK리그 2020 전남드래곤즈 대표팀으로서 본선에 출전할 김세준 사원은 "본선부터는 타 구단 대표로 출전하는 프로선수들도 만나게 되는데 긴장하지만 않는다면 승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본선을 넘어 결선까지 올라가 전남드래곤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8:40:0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가 두개골 수술을 받았다.울버햄튼은 3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1 승리를 거뒀다.전반 초반 울버햄튼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이른 시간에 히메네스가 아스널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충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약 10분 정도 응급조치가 취해진 후 전반 15분 실바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루이스 역시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면서 붕대를 감고 경기장에 투입됐다.울버햄튼은 "히메네스가 어젯밤 아스널전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런던 소재의 병원에서 수술을 취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 동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8:34:2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부상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부상으로 쓰지 못하는 선수 몸값 추정치만 3억 6,300만 유로(약 4,800억원)이다.리버풀은 '부상 뫼비우스의 띠'에 빠졌다. 시즌 시작부터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회복을 하면, 다른 선수가 부상으로 나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갈수록 상황은 심각해졌다. 반 다이크, 고메스는 적어도 시즌 말미까지는 뛸 수 없고 A매치 동안에 살라 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를 당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유스, 백업 멤버를 기용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진에서 상황 대처나 역습 제어 등 노련함과 경험이 필요한 부분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특히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는 파비뉴에 부담이 쏠렸다. 헨더슨 등이 부상에서 돌아와 중원의 안정화를 꿈꿨지만 밀너가 햄스트링으로 이탈했고 바이날둠 등은 체력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영국 '리버풀 에코'가 3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의 부상 명단에 오른 선수는 총 8명이다. 샤키리, 티아고, 체임벌린, 케이타, 알렉산더 아놀드, 반 다이크, 고메스, 밀너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몸값 추정치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모두 합쳐 3억 6,300만 유로로 한화로 5,000억에 육박한다.가장 최고 몸값은 아놀드다. 아놀드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0억원)이다. 천문학적인 몸값만큼 리버풀에서 영향력이 대단했다. 우측에서 살라와 함께, 측면 공격을 펼치며 기회를 만들었고 수비적인 지원도 이어졌다. 아놀드는 현재 종아리 부상을 당해 스쿼드에 빠졌다.리버풀은 부상 공백 속에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탈란타전 0-2 패배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하위권 브라이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부상, 경기력 부진에 이어 성적까지 좋지 못하며 클롭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리버풀 부상 8인 몸값 추정치샤키리 : 1,600만 유로(약 212억원)티아고 알칸타라 : 4,800만 유로(약 636억원)버질 반 다이크 : 8,000만 유로(1,061억원)조 고메스 : 4,000만 유로(약 530억원)옥슬레이드 체임벌린 : 2,400만 유로(약 318억원)제임스 밀너 : 500만 유로(약 66억원)나비 케이타 : 4,000만 유로(약 530억원)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1억 1,000만 유로(약 1,470억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8:1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삼성은 광저우전 승리를 통해 16강 불씨를 키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수원삼성은 1일 오후 7시(한국시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G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앞서 1무 1패를 거둔 수원은 현재 조 3위에 있다. G조는 말레이시아팀 조호르가 대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3팀밖에 없다.광저우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건하 감독은 광저우와의 2번째 맞대결에 대해 "첫 경기 이후 긴 시간 경기를 하지 못해 경기감각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 광저우전은 16강 진출에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잘 준비해왔으니 최선의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원이 이번 광저우전에서 승리한다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도 경우의 수에 따라 16가 진출이 가능하다. 박 감독은 "광저우와 빗셀고베가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그런만큼 우리에게는 내일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광저우와 비겼을 때도 고베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부담이 크고 힘들 수도 있다. 내일 경기에서는 무승부는 생각하지 않고 승리에 초점을 맞춰 경기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팀 전력에 대해서 박건하 감독은 "특별한 문제는 없다. 부상선수도 회복했기 때문에 전력은 지난 경기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주력선수들이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우리는 첫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와 찬스를 만들어냈다. 내일 경기는 지난 경기보다 정신적으로나 내용면에서 더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8:04:1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는 주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0)가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서브 골키퍼 딘 헨더슨(23)이 있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임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6점이 되어 8위로 뛰어올랐다.맨유는 전반에만 2실점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그중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3분 사우샘프턴의 프리킥 키커 워드프라우스가 프리킥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가까운 쪽 포스트를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맨유 골키퍼 데 헤아가 몸을 날렸으나 워드프라우스의 슈팅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데 헤아는 다이빙하는 순간 왼쪽 무릎을 골포스트에 부딪치며 큰 고통을 호소했다. 다리를 절뚝이던 그는 전반전 45분을 겨우 소화하고 하프타임에 헨더슨과 교체됐다. 헨더슨은 후반 45분 동안 무실점으로 버티며 맨유의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경기 종료 후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데 헤아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데 헤아 부상 부위는 운이 좋게도 무릎 바로 위쪽이다. 수요일 경기(챔스 PSG전) 출전도 괜찮을 것"이라고 답했다.하지만 몸상태를 확신하지는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아직 알 수 없다. 내일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헨더슨이 후반전에 투입돼 잘해주면서 우리에게 믿음을 줬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7:46:3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불안했던 맨체스터 수비가 안정화되고 있다. 여기에 존 스톤스(26)의 약진도 한 몫을 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번리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2경기 무승에서 벗어났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빈 공을 해결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맨시티는 번리와 대결 이전에 8경기에서 10득점만을 기록하며 아쉬운 공격력을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3시즌 연속 EPL 팀 최다 득점 1위를 차지한 부분과는 대조적이었다. 가브리엘 제주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상 여파가 컸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수비 안정화도 돋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수비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했다. 올 시즌 영입된 나단 아케와 후벵 디아스의 이적료까지 합하면 총 4억 9,010만 유로(약 5,600억언)을 쏟아부어 수비진을 구축했다. 하지만 3라운드 레스터전 2-5 대패, 9라운드 토트넘전 0-2 패배 등 수비 불안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므리크 라포르트 대신 스톤스를 기용하며 변화에 나섰다. 스톤스는 디아스와 센터백 듀오를 구축했고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그동안 맨시티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올 여름엔 방출설까지 제기됐지만 서서히 맨시티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톤스는 번리전에도 선발 출전해 클린 시트에 공을 세웠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번리전 이후 인터뷰에서 "스톤스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최근 2경기에서 안정적이었다. 프리 시즌에는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이제는 회복한 모습이다. 그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 실수를 하면 골을 먹을 것이다고 말했는데 그 이후에 활약이 좋아졌다"고 언급했다.맨시티는 대승을 거뒀지만 승점 15점으로 10위에 위치하는 중이다. 맨시티의 스쿼드 수준과 과르디올라 감독이 해온 업적을 고려할 때, 최악의 시즌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등이 절실하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는 가운데 맨시티가 최근 2경기에서 보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7:2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잘하긴 하는데 우승할 만큼은 아니야." (로이 킨)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1점이 되어 다시 리그 1위를 탈환했다.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리그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0-1로 패한 뒤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6승 3무. 특히 첼시전 전까지 4연승을 질주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9골 2도움)과 해리 케인(7골 9도움)이 있었다. 토트넘은 1960-61시즌 이후 60년 만에 1부리그 우승을 꿈꾼다.그러나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한 로이 킨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그는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이 EPL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지금의 토트넘 선수들로 EPL 우승까지 이루기는 어렵다고 본다. 우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다.이어 "토트넘이 좋은 시즌을 치르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즌을 잘 치르는 것과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맨시티 역시 토트넘만큼 강하다"면서 "토트넘은 일부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챙겼지만 여전히 변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뉴캐슬전(1-1무), 웨스트햄전(3-3무)처럼 말이다"라고 분석했다.로이 킨은 "토트넘은 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첼시전에서 케인은 큰 활약이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들이 첼시전 무승부에 실망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선수들은 무승부에 좋아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7:0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이랜드FC 공격수 레안드로(25, 브라질)는 K리그 데뷔 첫해 '2020 하나원큐 K리그2 대상'에서 베스트11으로 선정됐다.2020시즌 레안드로의 활약을 실로 놀라웠다. K리그 데뷔 첫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레안드로는 정정용호의 첫 외국인 선수로 팀에 합류해 그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레안드로는 10골 5도움으로 1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팀이 기록한 공격포인트의 30%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승리 기여도 또한 높았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11경기 중 8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왔다.정규시즌 보여준 활약에 레안드로는 6번의 경기 MVP, 9번의 라운드 BEST11에 선정됐다. 이에 더해 슈팅으로 이어진 마지막 패스를 의미하는 '키패스'를 41번으로 가장 많이 성공시키며 팀의 공격에 앞장섰다.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안드로는 2020시즌 K리그2 최고의 공격수로 선정되었다. 감독 10표 중 5표, 주장 10표 중 4표, 미디어 75표 중 15표(환산점수 17.50점)를 받았다. 레안드로의 수상은 '2020시즌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전체 수상자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기록됐다.레안드로는 "시즌 베스트일레븐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뿐만 아니라 우리 팀이 함께 했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2020시즌 열심히 노력한 우리 팀에 바치고 싶다. 항상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레안드로는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6:56: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부상과의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브라이튼전 교체를 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고심을 알 수 있었다.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1점으로 EPL 2위에 위치했다.아쉬운 무승부였다. 리버풀은 후반 15분 살라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하며 앞서갔다. 이후 경기를 주도하며 브라이튼의 공세를 저지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로버트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그로스가 성공해 경기는 1-1로 끝났다.결과만큼 경기 내용도 아쉬웠다. 리버풀은 전반전 브라이튼의 공세에 고전했다. 코널리와 트로사드를 중심으로 브라이튼 뒷공간 침투 공격을 이어갔다. 필립스, 윌리엄스는 이들을 저지하지 못했고 파비뉴와 알리송이 고군분투하며 막아냈다.중원이 단단하게 구축되지 못한 것도 경기력 부진에 이유였다. 이날 리버풀은 밀너, 바이날둠, 미나미노로 중원을 구성했는데 공격 전개나 수비 지원 면에서 아쉬움이 컸다. 특히 공격 지원 면에서 부정확한 패스를 남발해 살라와 조타의 개인적인 기량과 파비뉴의 롱패스에 의존해 경기를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단행했다. 윌리엄스를 빼고 헨더슨이 투입됐고 우측 풀백엔 밀너가 위치했다. 헨더슨이 홀딩 미드필더로 나섰고 바이날둠이 전진해 피르미누와 함께 살라와 조타를 지원했다. 조타의 득점이 터진 후, 클롭 감독은 마네를 투입해 공격의 기동성을 늘렸다. 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부상 상황까지 발생했다. 밀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했고 존스로 급하게 교체됐다. 존스는 우측 풀백 자리에 나서 16분을 소화했지만 수비 불안을 보였다. 결국 결과는 무승부였다. 밀너가 부상을 당했기에 유스 자원을 또 쓸 수밖에 없어 중원 구성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날 전망이다. 수비진에서도 파비뉴에게 과도한 부담이 쏠리고 있기 때문에 클롭 감독은 향후 조합에 더욱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30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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