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알의 빅사이닝, 2021 음바페-2022 홀란드 영입...팬들은 홀란드 선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21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2022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순위는 2021년 킬리안 음바페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는 것이며 2022년에는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뉴 갈라티코를 꿈꾸는 레알의 최우선 타깃은 음바페와 카마빙가다. 음바페는 21세의 나이로 이미 월드클래스 경지에 올랐다. 레알은 전에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지우고자 했으나 잇따른 부상으로 제대로 사용조차 못하고 있다. 이에 음바페 영입을 통해 측면 공격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마빙가 역시 2002년생으로 엄청난 포텐을 자랑하는 유망주다.홀란드의 경우 매체에 따르면 2022년부터 7,500만 유로(약 98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생기게 된다. 앞으로의 스타성과 활약을 짐작할 때 낮은 이적료라고 볼 수 있다. 이에 '골든보이' 홀란드를 2022년에 영입하고자 하는 레알이다.아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레알 팬들은 64% 득표로 홀란드 영입을 더 선호했으며 음바페는 34%의 득표를 얻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PO 현장리뷰] '안병준 극장골' 수원, 경남과 1-1 무승부...드라마같은 K리그1 승격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2020시즌 K리그2 승격 전쟁의 승자는 수원이었다.수원FC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를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수원은 5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다. [선발 라인업]수원(4-2-3-1) :유현(GK) - 박민규, 조유민, 이한샘, 김범용 - 김건웅, 장성재 - 모재현, 마사, 한정우 - 안병준경남(4-4-2) : 손정현(GK) - 최준, 이광선, 박태흥, 유지훈 - 도동현, 장혁진, 고경민, 네게바 - 박창준, 백성동[전반전] 무기력했던 수원...최준의 선제골초반 경남이 거센 압박으로 분위기를 잡았지만 수원이 점차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14분 경남이 수원의 볼을 가져왔다. 백성동이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골대를 벗어났다.경남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네게바부터 출발한 역습이 백성동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백성동의 슈팅은 유현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경남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최준이 슈팅을 때렸고, 수원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내려고 시도한 것이 굴절되며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동점골이 급해진 수원은 곧바로 한정우를 빼고 라스를 투입했다.수원도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잡았다. 전반 38분 코너킥에서 안병준의 머리에 정확히 걸렸지만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종료 직전 박창준에게 기습적인 패스가 연결되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후반전] 수원 잘 막아낸 경남...1년 만에 승격경남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다. 후반 5분 도동현이 압박으로 공을 되찾아왔고, 백성동이 그대로 결을 살려 슈팅을 때렸지만 살짝 벗어났다. 수원도 점차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 10분 김건웅이 안병준이 내준 공을 받자마자 슈팅을 날렸지만 손정현 골키퍼가 쳐냈다.경남이 연달아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헛발질을 범하며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수원은 모재현 대신 박세진까지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이른 시간에 다 사용했다. 경남도 계속해서 기회를 잡았다. 후반 23분 도동현이 직접 드리볼로 수비수들을 뚫어냈고, 왼발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유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수원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2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마사 발끝으로 공이 떨어졌다. 마사가 곧바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나가고 말았다. 수원은 높이 싸움을 붙였으나 경남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경남이 K리그1로 승격했다. [경기 결과]수원(1) : 안병준(후반 55)경남(1) : 최준(전반 27)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콘테와 안 맞는 에릭센, 1월에 스스로 떠나게 해줄게" 인터밀란 단장의 폭탄 발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나는 것이 확실시됐다.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단장 주세페 마로타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영입은 효과가 없었으며 그는 1월에 인터밀란을 떠나는 것이 확실해졌음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에릭센이 인터밀란에서는 원래의 퍼포먼스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2,700만 유로(약 355억 원)의 이적료로 인터밀란과 4년 계약을 맺었던 에릭센이었으나 좀처럼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이후 통산 35경기에 나서 4골 3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한 에릭센은 특히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한 개도 적립하지 못했다. 결국 주전 확보에 실패한 에릭센은 벤치만 달구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다.인터밀란은 돌아올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인터밀란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만약 1월까지도 경기를 못 뛴다면 그는 스스로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라며 "우리는 전술적으로 맞지 않은 선수로 간주했고 콘테 감독과 평가를 논의해 선택을 내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19개 주 확보' 메시, 풀리시치 제치고 미국 유니폼 판매량 1위 등극...호날두 3위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미국의 초특급 기대주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를 제치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미국에서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올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SOCCER.COM'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에서는 축구에 대한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풀리시치, 레이나, 데스트 등 젊은 미국 재능인들이 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미국은 최근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을 보냈다. 미국 'SOCCER.COM'는 이 기간 동안 미국 각 주에서 판매된 축구 유니폼을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선수 5인을 선정했고 더불어 주 별로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선수들의 이름을 지도에 그려 게시하기도 했다.유니폼 판매량 1위는 바르셀로나의 메시였다. 자국 선수들 중 한명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국 전 세계적인 스타인 메시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더불어 메시는 19개의 주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2위는 첼시의 풀리시치였다. 풀리시치는 아메리칸 슈퍼스타로 도르트문트에서 첼시로 6,400만 유로(약 843억 원)에 둥지를 옮기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 대표팀에서도 2016년 데뷔하는 등 통산 34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했다. 주 별 경합에서는 메시와 함께 19개 주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판매량에서 밀리며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3위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5개의 주에서 밖에 선두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밖에 4위에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 5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쉬포드가 이름을 올렸다.사진= SOCCER.COM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15회 부상' 아자르, 놓쳐 버린 415일+54경기...유리몸 되버린 슈퍼크랙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독한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또 눕고 말았다.레알 마드리드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5승 2무 3패(승점 17)로 리그 4위에 위치했다.아자르는 지난 10라운드 비야레알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당 아자르, 마리아노 디아스, 마르코 아센시오가 쓰리톱을 구축했으며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중원에 포진했다. 포백에는 마르셀로, 나초 페르난데스, 라파엘 바란, 루카스 바스케스가 섰으며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켰다. 전반 초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아자르가 통증을 보였다. 아자르는 전반 20분 중앙에서 공을 직접 뺏어낸 뒤 알라베스 수비수들을 벗겨내며 위협적인 슈팅까지 이어갔다. 흘러나온 볼을 잡고 수비수를 제치려는 과정에서 넘어졌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결국 호드리고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아자르의 부상 부위는 오른쪽 허벅지로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만간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부상 경위를 확인한다고 전했다.미국 '블리처리포트'는 29일(한국시간) "이번에 아자르가 레알에서 또 다른 부상을 입게 됐다. 2015-16시즌을 기준으로 이번 부상 전까지 15번의 부상으로 415일을 회복 기간으로 보냈다"라고 보도했다.2015-16시즌 첼시 소속이었던 아자르는 2019년 여름 레알로 이적하기 전까지 엉덩이, 발목, 종아리 염좌 등 7번의 부상으로 172일과 더불어 18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레알에서는 더 처참했다. 2019-20시즌부터 현재까지 2시즌 만에 8번의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36경기를 놓쳤다. 이번 부상으로 8번째 부상대에 오르는 아자르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이강인, 45분 출전 이상 경기 '3승 2무' 이하 시 1무 5패...답답한 그라시아의 기용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이강인이 45분 이상 출전한 경기와 그 이하 혹은 출전을 하지 않았을 때의 경기 결과가 명확한 차이를 보였다.발렌시아는 29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3승 3무 5패(승점 12)로 리그 11위에 머물렀다.이 날 경기에서 결국 이강인은 벤치에 머무르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직전 4경기 연속 출전과 더불어 3경기 선발 출전을 했던 이강인이었으나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 기용되지 못했다. 이강인과 함께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발렌시아는 패배를 면치 못했다.발렌시아에 있어 이강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강인은 제한 된 출전기회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팀의 11경기 중 9경기를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이강인이 45분 이상을 소화한 경기와 그 이하의 출전 혹은 출전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 차이는 컸다. 이강인이 45분 이상을 소화한 경기는 5경기로 1라운드 레반테전(4-2 승리), 4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1-0 승리), 8라운드 헤타페전(2-2 무승부), 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4-1 승리), 10라운드 알라베스전(2-2 무승부)까지 해서 3승 2무를 거뒀다.반대로 45분 이하의 경기는 2라운드 셀타비고전(1-2 패배), 3라운드 우에스카전(1-1 무승부), 5라운드 레알 베티스전(0-2 패배), 6라운드 비야레알전(1-2 패배), 7라운드 엘체전(1-2 패배), 1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0-1 패배)으로 1무 5패를 기록했다.이렇듯 극명한 명과 암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라시아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을 기용하는데 있어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 혼자 만든 결과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영향력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PO 라인업] '안병준 vs 백성동', 수원-경남 PO 선발 명단 공개

[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에서 수원과 경남이 각각 안병준과 백성동을 필승 카드로 내세웠다.수원FC와 경남FC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갖는다.홈팀 수원은 정규리그 2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면 5년 만에 K리그1 승격 티켓을 얻게 된다. 수원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유현, 박민규, 조유민, 이한샘, 김범용, 김건웅, 장성재, 모재현, 마사, 한정우, 안병준이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경남은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손정현, 최준, 이광선, 박태흥, 유지훈, 도동현, 장혁진, 고경민, 네게바, 박창준, 백성동이 선발로 출격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파이브 앤더 시티' 맨시티, 번리와 최근 홈경기 4연속 5-0...이쯤 되면 지옥의 땅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번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원정길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맨체스터 시티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번리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4승 3무 2패(승점 15)로 리그 8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맨시티는 제주스를 비롯해 더 브라위너, 마레즈, 토레스, 귄도간, 로드리, 워커, 스톤스, 디아스, 멘디, 에데르송을 선발로 내세웠다.맨시티는 전반전에만 3골을 퍼부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22분에 리야드 마레즈가 일찌감치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후 벤자민 멘디가 41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페란 토레스, 마레즈의 추가골이 나오며 5-0 대승을 거둔 맨시티였다.맨시티와 번리 경기에 있어 5-0의 스코어는 낯설지 않다. 이번마저 5-0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번리를 상대로 5-0을 기록하게 됐다. 2018-19시즌 9라운드, 2018-19시즌 FA컵 4라운드, 2019-20시즌 30라운드, 그리고 이번 2020-21시즌 10라운드까지 모두 같은 스코어였다.이쯤 되면 번리는 맨시티 원정을 두려워 할 수밖에 없다. 계속되는 5-0 저주 속에 빠지며 체면을 구기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1,317억' 홀란드, 분데스리가 몸값 1위 등극...'TOP 10에 뮌헨 7명-BVB 2명'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최근 리뉴얼한 분데스리가 상위 30명의 시장 가치를 나열해 발표했다. 상위 10명에는 리그 1, 2, 3위를 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가 독식했다. 뮌헨 7명, 도르트문트 2명, 라이프치히 1명으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다.1위는 분데스리가를 휩쓸고 있는 홀란드가 선정됐다. 홀란드는 올해 1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2,000만 유로(약 263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32경기에 나서 33골 6도움을 올리는 등 주축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20세의 나이에 1억 유로(약 1,317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별들 중에 별이 된 홀란드다.2위는 역시 도르트문트 소속의 제이든 산초였다. 산초 역시 홀란드와 함께 1억 유로(약 1,317억 원)의 몸값 측정을 받았다.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산초는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물론 리그에서는 7경기 무득점으로 체면을 구기고 있으나 가치는 여전히 높았다.3위부터 7위, 그리고 9위와 10위는 모두 뮌헨이 차지했다. 세르쥬 나브리, 조슈아 키미히, 알폰소 데이비스, 르로이 사네, 다비드 알라바, 레온 고레츠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나브리는 9,000만 유로(1,185억 원)로 뮌헨 중에 가장 높았으며 레반도프스키는 6,000만 유로(약 790억 원)로 10위에 선정됐다.라이프치히에서는 다요 우파메카노가 8위에 올랐다. 센터백에서 가장 핫한 매물로 평가되는 우파메카노는 6,000만 유로(약 790억 원)로 평가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