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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축구에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 잘 알고 있다."치앙라이와 2차전을 앞둔 황현수의 말이다. 서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5-0으로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2승을 달성하며 E조 2위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이제 반환점을 돌았고 다시 세 팀과 연전을 벌이는 서울이다. 27일 오후 10시 곧바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서울 수비수 황현수는 대승에도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태도를 밝혔다. #이하 황현수와 일문일답-내일 경기 각오황현수: 지난 경기를 큰 스코어로 이겼다고 해서 이번 경기에 자만하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더 강한 프레스나 더 강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은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최근 팀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경기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는지황현수: 팀이 대승을 거두면서 팀 분위기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제도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지난 결과로 자만해서는 안되고 축구에 쉬운 경기란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강팀이든 약팀이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7:57:4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서울의 이원준 감독 대행이 카타르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것에 대한 생각과 다가오는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5-0으로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2승을 달성하며 E조 2위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이제 반환점을 돌았고 다시 세 팀과 연전을 벌이는 서울이다. 27일 오후 10시 곧바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이에 이원준 감독 대행은 지난 경기 대승을 잊고 이번 경기도 전력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내일 경기 각오이원준 감독대행: 지난 경기 우리가 5:0으로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내일 경기는 상대가 더욱 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예상한다. 우리도 더 하나로 뭉쳐서 잘 준비해서 임하겠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고 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매우 강하다. 내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이번 대회가 일반적인 형태와 달라서 어려운 점은이원준 대행: 경기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다. 방역도 잘되어있고 시설도 훌륭하다. 숙소에서 선수들간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고 음식도 만족스럽다. 특히 구단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구단에게 고맙다.-카타르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어떠한가?이원준 대행: 경기 운영은 매우 잘 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아무 탈없이 잘 마무리된다면 카타르에 대한 아주 좋은 이미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카타르가 월드컵 준비를 매우 잘 하고 있음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 같다.-지난 경기 대승을 거둔 팀과 다시 경기를 하는데, 이전 경기 선수구성 등 변화를 줄 예정인지이원준 대행: 축구라는 것은 항상 변수가 있다. 지난 경기처럼 우리가 또다시 쉽게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우리는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준비하고 있다. 선발멤버는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7:52:0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잭 윌셔(28)이 현역 연장 의사를 드러냈다. 그 와중에 아스널 복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윌셔는 10대 후반 시절 잉글랜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자원이었다. 빌드업 능력이 가장 뛰어났고 유려한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까지 군계일학이었다.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에 신임을 얻어 어린 나이에 아스널 1군에 데뷔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고질적인 발목,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고 아스널에서 10년 동안 무려 1,001일동안 결장했다.임대와 이적을 통해 재기를 노렸지만 이 마저도 실패했다. 본머스 임대 생활동안 종아리 부상이 재발해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2018년 웨스트햄으로 커리어 첫 이적을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2시즌 간 19경기 출장에 그쳤다. 결국 웨스트햄은 윌셔와 재계약을 포기했고 현재 윌셔는 자유계약신분(FA)으로 새 팀을 물색 중이다.윌셔는 25일(한국시간) 영국 'ITV 풋볼쇼'에 출연해 현역 복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윌셔는 "웨스트햄에서 나름 컨디션이 좋았는데 아쉽게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내 존재감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여전히 나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지금도 배가 고프고 야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친정팀 아스널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윌셔는 "누구에게도 말은 안했지만 아스널 복귀를 꿈꾸고 있다. 나는 아스널 사람이고 클럽을 사랑하며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아스널 복귀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인터뷰에도 드러났듯 윌셔의 아스널 사랑은 여전했다. 지난 10일에는 영국 '슈퍼6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패널들이 "토트넘 제의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나"고 묻자 "토트넘의 제의가 오지도 않겠지만, 설령 온다고 해도 차라리 다른 곳에서 도전하겠다. 아스널의 선수였던 사람으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영국 '더선'은 윌셔의 소식을 보도하며 "현재 아스널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윌셔는 5시즌 간 팀에서 선수로 한솥밥을 먹었다. 윌셔는 아스널 복귀가 꿈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FA로 아스널로 돌아가는 것을 가장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7:4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요새' 안필드에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유스, 백업 자원으로는 주전의 공백을 메울 수 없음을 보여줬다.리버풀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에서 아탈란타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아약스와 아탈란타(이상 승점7)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로테이션 실패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빡빡한 일정, 주전들의 줄부상을 고려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제외하고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한 유스, 백업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커티 존스, 네코 윌리엄스, 리스 윌리엄스, 코스타스 치미카스, 디보크 오리기 등이 이에 해당됐다. 주전들의 체력 회복과 경기 승리를 통한 분위기 상승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길 원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놓친 셈이 됐다. 리버풀은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2003-04시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아탈란타에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리버풀 특유의 강점인 역동적 공격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측면 파괴력도 급감했다. 중원 싸움에서도 지속적으로 밀렸으며 수비진은 요십 일리치치, 알레한드로 고메즈 등 아탈란타 핵심 선수들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주전들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났다. 클롭 감독은 후반 15분 일리치치에게 실점한 뒤, 교체 카드 4개를 쓰며 경기 변화를 도모했다. 디오고 조타, 앤드류 로버트슨,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비뉴를 투입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후반 19분 고센스에게 실점해 아탈란타에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다. 이후 센터백 조엘 마팁을 대신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까지 넣었지만 경기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클롭 감독도 패배를 인정했다. 영국 'BT스포츠'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좋지 못한 경기였다. 아탈란타가 2골을 만들 때까지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질만한 경기였다. 경기 템포가 굉장히 빨랐는데 실전 감각이 적은 선수들에게는 고역이었다. 기회조차 없었다. 다시 토요일에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정말 힘든 상황이다"고 전했다.리버풀은 28일 브라이튼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펼친다. 안필드에서 굴욕적 패배를 당했고 주전들이 여전히 체력적인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클롭 감독은 더욱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7: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축구를 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지난 25일(한국시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 축구계에 전해졌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 능력으로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마라도나는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뇌수술 후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두부 외상에 출혈이 생겨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경막하혈종으로 뇌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마라도나는 빠르게 퇴원하고 싶은 마음을 강조했고 집에서 회복을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마라도나의 죽음에 축구계는 슬픔에 빠졌다. 26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전 선수들은 마라도나를 위해 묵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펠레, 메시, 호날두 등 축구 스타들도 SNS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마라도나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여겨지는 펠레는 "언젠가, 하늘에서 같이 축구하자"며 가슴 찡한 멘트를 전했다. 마라도나의 생전 인터뷰도 다시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마라도나가 '라 노체 델 10'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마라도나는 자신의 축구 인생과 죽음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마라도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묻는다. 사회자를 맡은 마라도나가 "마라도나 100주년이라면 어떤 말을 하고 싶나?"고 질문하자 테이블 반대편에 있는 마라도나는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나에게 많은 기쁨과 자유를 가져다준 스포츠입니다. 손으로 하늘을 만지는 기분이었어요. 축구공에도 감사합니다"고 말한다.또한 죽음에 대해서는 "나의 손주들과 함께 늙어가면서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향년 60세. 자신의 바람보다는 조금 일찍 떠나갔지만 그가 보여준 축구와 위대한 순간들은 영원히 후대에 기억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6: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29)가 인터 밀란전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아자르를 두고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고 추켜 세웠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4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7점으로 조 2위에 올랐다.천금 같은 승리였다.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첫 2경기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묀헨글라드바흐를 만나 1무 1패를 거둬 조 2위 아래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얻을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인터 밀란과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경기 최우수선수는 아자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아자르는 평점 8.19점을 받아 나초 페르난데즈(8.07점), 루카 모드리치(7.52점)을 제치고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아자르는 전반 7분에 페널티킥을 성공해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고 패스 성공률 89.8%, 유효슈팅 2회, 키패스 1회, 드리블 성공 6회 등을 기록하며 레알 공격의 첨병 역할을 수행했다.아자르의 활약은 레알에 중요했다. 현재 카림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에 레알의 공격진 중 아자르를 제외하면 경험이 많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전무하다.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등 어린 선수들과 마리아노 디아즈, 루카스 바스케스와 같은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만 남았기에 아자르가 중심을 잡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레알 입장에선 반드시 필요했다.아자르는 기대에 부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1억 1,500만 유로(약 1,515억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성했지만 부상으로 신음하다 22경기 1골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부상에 고통을 받았다. 다행히 복귀한 뒤,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레알 팬들은 첼시에서 보였던 폭발적인 모습을 다시 기대하고 있다.지단 감독도 아자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단 감독은 인터 밀란전 이후 인터뷰에서 "아자르에게 더 뛸 시간을 줄 것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이 그의 기량은 현재 우리에게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후스코어드닷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6:20: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대표팀의 코로나19 상황을 최신화했다. 조현우와 이동준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에서 해제되고 나머지 확진자들은 일단 격리 조치에 들어간다. KFA는 26일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격리없이 바로 격리가 해제된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조치를 실시하고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순차적으로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축구 대표팀은 이번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A매치 주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곤욕을 치렀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조현우,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재검에서 김문환, 나상호가 추가됐다. 여기에 카타르전 후 황희찬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전세기를 이용해 선수들을 나눠 입국을 하도록 조치했다. 전세기는 26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선수들은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PCR 결과에서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곧바로 격리가 해제됐다. 반면 김문환과 나상호는 각각 28일, 29일에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6:00: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세르쥬 오리에가 팀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열렸던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완파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지난 개막전 에버턴에서 0-1로 패한 뒤 8경기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착실히 승점을 쌓았다. 리그에서 9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 리그 도움 9개로 도움왕을 노리는 케인과 함께 음돔벨레, 오리에 등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선수들도 모두 잘해주고 있다. 특히 오리에는 맨시티전에서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리그 3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공격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오리에는 26일 영국 'ESPN'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오래 이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지금 보여준 모습과 우리의 위치에 행복하다. 우리는 리그 선두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우승을 논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우승을 생각하기엔 너무 이르다. 우리는 어떤 것도 제촉하지 않고 있다. 몇 주 전엔 사우샘프턴이 선두에 있었고 레스터 시티도 그랬다. 현재는 우리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은 훨씬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야기 한대로 잘 되면 좋겠다. 우리는 큰 경기들을 앞두고 있고 맨시티를 상대로 거둔 결과를 더 많이 보여주기 원한다. 계속해서 도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앞으로 리그에서 첼시, 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 리버풀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제 진짜 시험 무대다. 죽음의 일정 끝에 토트넘이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5: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에게 종신 계약을 준비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물리치고 메시를 지키길 원한다"고 보도했다.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바로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자리를 노리는 빅토르 폰트의 발언이다. 폰트는 최근 'BBC'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관계는 매우 전략적이다. 메시는 13살부터 구단에 있었다. 우리는 구단이 메시의 은퇴날보다 더 긴 계약을 제기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바르셀로나에서만 20년을 보낸 메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항상 제기되는 책임론과 부진한 팀 성적에 지쳤기 때문이다. 구단의 설득으로 일단 잔류해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놓칠 생각이 없다. 여론 조작과 선수단 불화 등을 조장한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도 사임하며 새로운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두 달 안에 회장 선거가 마무리 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메시 재계약이다. 폰트는 메시를 붙잡기 위해 구단 방향성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시를 잡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그는 우승을 원한다. 최근 부족한 프르젝트가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빨리 새로운 회장이 나타나 새 프로젝트와 함께 그의 잔류를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더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8경기 3승 2무 3패로 시즌 초반 리그 순위가 13위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구단이 암흑기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4: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지난 25일(한국시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 축구계에 전해졌다.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 능력으로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마라도나는 향년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뇌수술 후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두부 외상에 출혈이 생겨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경막하혈종으로 뇌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마라도나는 빠르게 퇴원하고 싶은 마음을 강조했고 집에서 회복을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했다.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 후 축구계도 슬픔에 빠졌다. 26일 새벽 치러진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치른 팀들도 경기 전 묵념으로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도 인터 밀란과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마라도나의 죽음은) 축구계에 엄청난 손실이다. 그의 플레이를 아직 머리 속에 간직하고 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나도 있었다. 당시 나는 14살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할 말이 없다. 우리 모두 슬픔에 빠져있다. 내 우상은 프란체스콜리였지만 마라도나를 역시 최고의 선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아자르의 페널티킥 선제골, 하키미의 자책골에 힘입어 인터 밀란을 2-0으로 제압했고 조 2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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