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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 대전하나시티즌의 조민국 감독이 경남FC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했다. 대전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4위 대전은 경남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내주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경기 후 조민국 대행은 "좋은 경기를 했고, 무관중이지만 원정에 와서 최선을 다한 대전하나시티즌에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전반 초반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불리한 쪽으로 흘렀다. 이후 페이스가 우리에게 넘어왔고 선제골도 넣었다. 두 골을 넣었는데 VAR로 취소됐다. 아쉽지만 이것도 하나의 결과다. 경남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고 승격을 응원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21:08:06
[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 대전의 공격수 에디뉴가 팀 에이스 안드레의 결장에도 골을 터뜨리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아쉽게 플레이오프행을 이뤄내진 못했다. 대전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4위 대전은 경남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내주며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이날 경기 전부터 대전에는 걱정거리가 있었다. 바로 리그에서 홀로 13골을 터뜨린 팀내 최다 득점자 안드레가 지난 경남과 최종전에서 경고를 받으며 누적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 결국 팀 주포 없이 중요한 일전을 준비해야 했다. 하지만 대전에는 에디뉴가 있었다. 에디뉴는 이날 4-5-1 포메이션에 오른쪽 윙어로 투입됐지만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찬스를 만들었다. 침투와 크로스를 반복하며 전반전 답답했던 대전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전에는 중요한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후반 15분 순간적으로 중앙으로 이동한 뒤 수비수 뒤에서 튀어나오며 박진섭의 크로스를 밀어넣었다.아쉽게도 대전은 후반 25분 고경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에디뉴의 이날 활약 만큼은 박수를 받기 충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20:56:16
[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경남이 고경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3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했다. 경남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3위 경남이 순위표에 따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선발 라인업] '백성동vs에디뉴' 양 팀 선발 명단 공개경남(4-4-2): 손정현(GK) - 유지훈, 배승진, 이광선, 최준 - 백성동, 장혁진, 정혁, 도동현 - 박창준, 고경민 대전(4-5-1): 김근배(GK) - 서영재, 이지솔, 이웅희, 이종현 - 채프만, 박진섭 - 김승섭, 박용지, 에디뉴 - 바이오[전반전] '고경민 골대' 경남, '3백 전환' 대전과 0-0전반전 초반은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공격을 시도했다. 조금 더 짜임새가 있었던 쪽은 경남이었다. 전반 8분 백성동이 헤딩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8분에는 고경민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박창준의 헤딩 슈팅마저 골대 위로 나갔다. 계속해서 경남이 찬스를 만들어 나갔다. 전반 27분 장혁진의 패스가 고경민에게 한 번에 연결됐고 그대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수비 맞고 코너킥으로 나갔다. 이어진 코너킥 찬스에서는 대전이 헤더로 밀어냈다. 대전은 전반 중반 공격 작업을 위해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채프만이 빌드업을 위해 센터백 사이로 들어갔고 서영재와 이종현이 측면으로 넓게 붙어서 공격 가담을 노렸다. 전반 33분 곧바로 찬스가 나왔고 에디뉴의 크로스를 끝까지 따라간 김승섭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다리에 걸렸다. 전반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에디뉴 선제골-고경민 동점골' 무승부 거둔 경남, 3위 자격으로 PO행대전이 후반 초반에는 공격적으로 나섰다. 경남은 역습으로 이에 맞섰다. 후반 9분 박창준이 측면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4분 경남 골키퍼 손정현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대전이 멀리 때린 킥에 순간적으로 오프사이드 라인이 뚫렸고 박용지가 그대로 밀고 들어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손정현이 미리 각을 잘 좁혔고 박용지의 슈팅을 발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대전은 3분 뒤 선제골을 만들며 리드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박진섭이 우측면으로 파고 들었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땅볼 크로스를 투입했다. 이어 수비 뒤에서 나타난 에디뉴가 한 발 빠르게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경남도 한 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순간적으로 대전의 좌측면을 뚫어 냈고 침투하던 고경민이 공을 밀어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2분 뒤 대전도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박진섭의 중거리 슈팅이 경남의 수비수 배승진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주어졌지만 키커로 나선 바이오가 두 번의 시도 끝에 실축하고 말았다. 이로써 경기는 1-1. 후반 막판 또 한 번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후반 44분 바비오가 재역전골을 터뜨렸지만 득점 장면에서 박용지가 손으로 제지하면서 VAR 판독 끝에 반칙이 주어졌다. 결국 경남이 1-1 스코어를 그대로 지켰고 3위로 플레이오프행을 이뤄냈다. [경기 결과]경남(1): 고경민(후25)대전(1): 에디뉴(후1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20:54:2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북 현대가 ACL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전북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4차전에서 시드니FC를 1-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승점 4가 되며 1,2위와의 승점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전북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송범근, 김민혁, 홍정호, 구자룡, 최철순, 나성은, 이수빈, 신형민, 바로우, 김보경, 구스타보가 선발로 나섰다.초반 분위기는 전북이 가져왔다. 바로우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잘 보여준 전북이지만 마지막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시드니도 반격했다. 전반 26분 우측에서 부하자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바바루세스가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어서 전북도 쿠스타보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파베시치 골키퍼에 막히며 득점이 무산됐다.전북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43분 바로우부터 시작된 공격이 구스타보를 거쳐 나성은에게 연결됐다. 나성은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자신감 있게 슈팅을 가져갔고, 그대로 시드니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그대로 마무리됐다.후반은 시드니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바 20분 이후 시드니가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잡았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윌킨슨이 강력한 헤딩 슛을 날렸지만 송범근이 가까스로 쳐냈다. 이어진 바하자의 슈팅도 송범근이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전북은 구스타보와 김보경을 빼고 한교원, 이시헌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전북은 끝까지 시드니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결과]전북(1) : 나성은(전반 43)시드니(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20:52:2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부진에서 탈출해서 반등할 수 있을까.독일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 2020년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1위는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였다. 24경기에서 29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초반만 해도 이제 하락세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후반기 반등에 성공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전도 많지 않았지만 리그 5경기에서 8골을 넣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호날두의 뒤를 이은 건 지난 시즌 팀을 트레블로 이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다. 이 활약상을 인정받아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 선수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도 여전하다. 7경기 11골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분데스리가에서 레반도프스키를 바짝 추격 중인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전체 3위에 올랐다. 곧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는 즐라탄도 24경기에서 20골로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메시의 이름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등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바르셀로나와 함께 부진하다. 8경기 3골로 메시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20:38:0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국 축구의 레전드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이 2020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드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FIFA는 25일(한국시간)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2020 FIFA 풋볼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기 전에 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남녀를 구분해 최우수 선수, 골키퍼 그리고 감독 부문 그리고 푸스카스상 후보까지 발표했다. 손흥민은 푸스카스상, 지소연은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올랐다.해당 부문 후보들은 FIFA에서 선정한 레전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정된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여자 축구, 남자 축구로 나뉘어 구성됐으며, 박지성도 레전드 자격으로 심사위원에 참여했다. 박지성과 함께 심사에 참가한 레전드들의 명단은 화려하다. 브라질 레전드 카푸를 시작으로 디에고 포를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야야 투레, 다비드 비야 등이 참여했다.심사위원들의 역할은 후보 선정에만 끝나지 않고, 푸스카스상 선정에도 참여한다. 박지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2020 푸스카스상 후보에 손흥민이 포함됐기 때문이다.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의 골은 지난 시즌 번리와의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무려 70m를 드리블해 번리 수비수 5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PL 올해의 골로 인정받은 바 있다.푸스카스상은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투표와 팬들의 공개 투표 결과가 합쳐져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공개 투표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FIFA는 최종 후보 3인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는 17일에 진행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9:57:22
[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경남이 대전을 상대로 전반전 크로스바를 맞히며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경남과 대전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홈팀 경남은 3위, 원정팀 대전은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 경기에서 플레이오프행을 결정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경남은 박창준, 고경민, 도동현, 정혁, 장혁진, 백성동, 최준, 이광선, 배승진, 유지훈, 손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 대전은 바이오, 에디뉴, 김승섭, 박용지, 박진섭, 채프만, 이종현, 이웅희, 이지솔, 서영재, 김근배를 선발 투입했다. 전반전 초반은 양 팀 모두 조심스럽게 공격을 시도했다. 조금 더 짜임새가 있었던 쪽은 경남이었다. 전반 8분 백성동이 헤딩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8분에는 고경민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진 박창준의 헤딩 슈팅마저 골대 위로 나갔다. 계속해서 경남이 찬스를 만들어 나갔다. 전반 27분 장혁진의 패스가 고경민에게 한 번에 연결됐고 그대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수비 맞고 코너킥으로 나갔다. 이어진 코너킥 찬스에서는 대전이 헤더로 밀어냈다. 대전은 전반 중반 공격 작업을 위해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채프만이 빌드업을 위해 센터백 사이로 들어갔고 서영재와 이종현이 측면으로 넓게 붙어서 공격 가담을 노렸다. 전반 33분 곧바로 찬스가 나왔고 에디뉴의 크로스를 끝까지 따라간 김승섭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다리에 걸렸다. 전반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9:50:2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 팬들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아스널은 지난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13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이날 아스널은 슈팅 숫자 9개에 그쳤다. 90분 내내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오히려 리즈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뱀포드와 하피냐가 돌아가면서 골대를 맞췄다. 특히 페페가 후반 6분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를 한 뒤 퇴장을 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결국 아스널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 상당한 부진에 빠져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리그 중위권을 맴돌고 있다. '최대 라이벌' 토트넘 훗스퍼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어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 수 없는 상황이다.가장 큰 문제점은 공격력이다. 아스널은 리그 9경기에서 9득점에 그쳤다. 경기당 한 골 수준인 것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리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제외하면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2시즌 동안 '주포'로 활약했던 오바메양의 저조한 경기력이 가장 뼈아프다.답답한 상황이 이어지자 아스널 팬들도 폭발했다. 영국 '토크스포츠'가 진행하는 코너에 출연한 아스널 팬은 "최근 아르테타는 감독이 아니라 체육 선생님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 역시도 그 말에 동의한다"며 비판했다.이어 "아르테타 감독이 얼마나 있었지? 일 년? 그는 아직도 자신이 이끌고 있는 팀의 베스트 멤버를 모른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짜증나지만 최근 토트넘을 보면 정말 제대로 된 팀 같다. 해리 케인은 최고다. 아르테타 감독이 왜 오바메양을 중앙에 기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9:10: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이 2020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 시간) 2020 더 베스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남녀 최우수 선수, 최우수 골키퍼, 최우수 감독, 그리고 푸스카스상 후보가 발표됐다. 손흥민은 푸스카스상, 지소연은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올랐다.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의 골은 지난 시즌 번리와의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무려 70미터를 드리블해 번리 수비수 5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 버드와이저 골 오브 더 시즌'에 뽑히며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골이 푸스카스상 경쟁을 펼친다. 푸스카스상은 FIFA 레전드 패널들과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12월 9일까지 공개 투표가 진행되며 결과는 11일에 발표한다.첼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은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은 델핀 카스카리노(리옹), 카롤리네 그라헴(바르셀로나) 등 10명의 선수와 경쟁해야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8:47:4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고 했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건 첼시 감독직을 맡고 있었던 조세 무리뉴였다.루니는 23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에 맨유에 이적 요청을 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루니는 2010년 맨유의 이적시장 행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며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를 회상하며 루니는 "우리는 카를로스 테베즈,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판 상태였다. 맨유가 나에게 5년 재계약을 제의했을 때 선수 경력의 정점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계약이 될 수 있는 상태였다. 나는 저런 선수들을 팔아서 누구를 데려올 것인지를 확신하길 원했다. 앞으로 3년간 리빌딩을 해도, 우리는 기본적으로 검증된 선수들이 필요했다"며 이적 요청을 한 이유를 밝혔다.하지만 이적 요청을 제출하면서 루니는 맨유 팬들의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팬들과의 관계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2010년 내가 구단을 나가려고 했을 때는 아니었다. 이적 요청으로 생긴 팬들의 좌절감은 이해한다. 하지만 나 또한 구단의 방식에 대해 좌절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당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였던 루니가 이적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전 세계 빅클럽들이 움직였다. 당시 맨유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던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이에 루니는 "첼시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날 원했던 건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시티 이적설이 나왔지만 그 팀들은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었다. 이적 요청을 했을 때는 스페인으로 이적할 생각이었다. 바르셀로나 이적도 끌렸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게 가능성이 더 높아보였다. 특히 첼시는 항상 날 데려가길 바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맨유가 루니를 잡기로 결정하면서, 첼시로의 이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6년 뒤에 무리뉴 감독이 2016-17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부임하면서 루니와의 만남은 성사됐다. 하지만 당시 루니는 하락세로 접어든 시점이었고, 한 시즌만에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현재는 더비 카운티에서 선수 겸 감독 역할을 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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