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게시판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득점 기여도에서 리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기세가 매섭다. 레스터 시티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라있다. 승점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선두 도약이 가능하다. 특히 리그 9경기 21득점 9실점으로 최다 득점 2위, 최소 실점 1위를 달리고 있다.이에 무리뉴 감독 '2년 차'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FC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면서 부임 2년 차에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 첼시 1,2기를 포함해 총 5번의 부임 2년 차에서만 총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을 노리는 무리뉴 체제 토트넘에서 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9경기에서 9골 2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EPL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기록으로도 손흥민의 존재감을 알 수 있었다. 손흥민은 지난 2윌 이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경기에 출전해 득점 기여 25회를 기록했다. 이는 EPL 등록 선수 중 3위에 해당했다. 손흥민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해리 케인 역시 24경기 31회 득점 관여로 2위를 차지했다.손흥민과 케인은 EPL 기준으로 통산 29골을 합작했다. 이 부문 역대 1위는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 콤비(36골)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빠르면 올 시즌에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다.사진=스퍼스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8: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홈에서 무릎을 꿇었다. 특히 경기 내용면에서 아탈란타에 상당히 밀렸다.리버풀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에서 아탈란타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아약스와 아탈란타(이상 승점7)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이날 리버풀은 마네, 오리기, 살라, 밀너, 바이날둠, 존스, 치미카스, 라이스 윌리엄스, 마팁,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아탈란타는 고메스, 일리치치, 페시나, 고센스, 프로일러, 데 룬, 하테보어, 짐시티, 로메로, 톨로이, 골리니로 맞섰다.후반 초반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15분 고메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일리치치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아탈란타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고메스의 크로스를 하테보어가 헤더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 있던 고센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뼈아픈 패배였다. 이날 리버풀은 4분 만에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반 다이크, 고메스, 알렉산더 아놀드 등 최근 수비에 부상 악재가 이어졌고, 결국 약점이 터지고 말았다. 라이스 윌리엄스와 네코 윌리엄스 등 어린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아탈란타의 공격을 저지하기는 쉽지 않았다.하지만 문제는 수비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리버풀은 아탈란타를 상대로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출전한 마네와 살라는 기대 이하였다. 아탈란타가 총 8차례 슈팅을 시도해 유효 슈팅 4회를 만들어낸 것과 크게 대비되는 모습이었다.결국 '안필드 최강'을 외쳤던 리버풀은 홈에서 아탈란타에 무득점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를 기준으로 64경기 동안 안필드에서 패하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원정팀 아탈란타를 상대로 공수 전반에 걸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7:44:4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올림피아코스를 누르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그리스 페이라이오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4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12점을 확보하며 1위를 유지했다.이날 맨시티는 제수스, 포든, 실바, 스털링, 귄도안, 로드리, 멘디,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에데르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림피아코스는 로드리게스, 카마라, 음빌라, 시세, 하피냐 등으로 맞섰다.맨시티가 전반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8분 포든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들면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4분에도 포든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나왔다.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6분 스털링이 수비 뒷 공간을 침투한 뒤 감각적인 백힐로 공을 내줬다. 이를 포든이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스털링이 위협적인 프리킥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후반 초반에도 맨시티가 올림피아코스를 압박했다. 후반 4분 전방 압박을 통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뺏어낸 뒤 포든이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 맞고 흐른 공을 귄도안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맨시티가 계속 기회를 잡았다. 후반 20분 스털링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실바에게 연결됐지만 실바의 감각적인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1) : 포든(전반 36분)올림피아코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7:28:1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홈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4차전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4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잘츠부르크는 승점 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먼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가 포진했고 코망, 뮐러, 그나브리가 2선을 구축했다. 로카, 고레츠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리차즈,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이에 맞선 잘츠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코이타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소보슬라이, 베리샤, 음웨푸가 그 뒤를 받쳤다. 카마라, 유누조비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울머, 웨버, 라말료, 크리스텐센이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스탄코비치가 꼈다.잘츠부르크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4분 베리샤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소보슬라이가 노이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2분 뮐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레반도프스키가 재차 마무리했다.후반 이른 시간이 뮌헨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 코망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수비수 발에 맞은 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뮌헨은 후반 17분 그나브리, 파바르를 빼고 사네,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잘츠부르크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21분 로카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곧바로 뮌헨이 3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레반도프스키가 좌측면에 있는 그나브리에게 공을 내줬다. 그나브리의 크로스는 사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잘츠부르크가 변화를 줬다. 후반 26분 유누조비치, 음웨푸가 빠지고 아시메루, 아데예미가 투입됐다. 이어 소보슬라이를 대신해 수지치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잘츠부르크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 베리샤가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비디오판독(VAR)이 있었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뮌헨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33분 리차즈와 코망이 빠지고 마르티네스, 코스타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없이 뮌헨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바이에른 뮌헨(3) : 레반도프스키(전반 42분), 코망(후반 7분), 사네(후반 23분)잘츠부르크(1) : 베리샤(후반 2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54: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쉬운 골 결정력 속에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4차전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5점으로 2위, 로코모티브는 승점 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먼저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 코레아, 카라스코, 사울, 코케, 요렌테, 로디, 히메네스, 사비치, 트리피어, 오블락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로코모티브는 제 루이스, 크리호비악, 미란추크, 이그나체비치, 콜루카 등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아틀레티코가 전반 중반 기회를 잡았다. 전반 24분 카라스코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막판에도 아틀레티코에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2분 코케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겨갔다.아틀레티코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5분 로디와 요렌테를 대신해 에르모소와 르마가 투입됐다. 후반 23분 아틀레티코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코케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확인되면서 골이 취소됐다.로코모티브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0분 카마노, 미란추크가 빠지고 라이친스키, 마키프가 투입됐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득점을 넣는데 애를 먹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틀레티코 마드리드(0) : -로코모티브 모스크바(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53:4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수적 우세 속에 에당 아자르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인터밀란을 제압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4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7점으로 조 2위, 인터밀란은 승점 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선발 라인업] '아자르 선발' 레알 vs '루카쿠-라우타로 투톱 가동' 인터밀란먼저 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마리아노가 포진했고 그 뒤를 아자르, 외데가르드, 바스케스가 받쳤다. 중원에는 모드리치와 크로스가 위치했고 멘디, 나초, 바란, 카르바할이 4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라우타로와 루카쿠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갈리아디니, 비달, 바렐라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좌우 측면에는 영, 하키미가 위치했고 3백은 바스토니, 데 브리, 슈크리니아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한다노비치가 꼈다.[경기 내용] 아자르 벼락 선제골+비달 퇴장...승리를 가져오는 레알전반 이른 시간에 레알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전반 7분 키커로 나선 아자르가 이를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레알이 계속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2분 바스케스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인터밀란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32분 비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직전 바란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이에 비달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경고 2장을 연속으로 받아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터밀란이 변화를 꾀했다. 바스토니와 라우타로가 빠지고 담브로시오, 페리시치가 투입됐다. 레알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4분 외데가르드, 마리아노를 대신해 카세미루, 호드리구가 투입됐다.레알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로드리구는 교체 투입 직후인 후반 14분 바스케스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득점을 터뜨렸다. 양 팀 모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2분 레알은 아자르를 빼고 비니시우스를, 인터밀란은 갈리아디니를 대신해 센시를 내보냈다.인터밀란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41분 루카쿠를 빼고 에릭센을 투입했다. 하지만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레알 마드리드(2) : 아자르(전반 7분 PK), 로드리구(후반 14분)인터밀란(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51:3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짧은 시간에 수비가 흔들리며 아탈란타에 무릎을 꿇었다.리버풀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에서 아탈란타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1위를 유지했지만 아약스와 아탈란타(이상 승점7)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선발 라인업] 리버풀, 마네-오리기-살라 출전...아탈란타는 고메스+일리치치먼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마네, 오리기, 살라가 포진했고 밀너, 바이날둠, 존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치미카스, 윌리엄스, 마팁, 네코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이에 맞선 아탈란타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고메스와 일리치치가 투톱으로 서고 페시나가 뒤를 받쳤다. 고센스, 프로일러, 데 룬, 하테보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짐시티, 로메로, 톨로이가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골리니가 꼈다.[경기 내용] 후반 이른 시간 점수 차를 벌리는 아탈란타전반 초반 아탈란타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일리치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전반 10분에는 고메스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빗겨갔다.아탈란타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1분 일리치치가 다시 한번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막판 리버풀이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44분 살라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후반 초반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15분 고메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일리치치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아탈란타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고메스의 크로스를 하테보어가 헤더로 연결했고 골대 정면에 있던 고센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아탈란타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5분 일리치치가 빠지고 자파타가 투입됐다. 후반 30분에는 고센스를 대신해 모이카가 출전했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아탈란타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리버풀(0) : -아탈란타(2) : 일리치치(후반 15분), 고센스(후반 1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50:42
사진=전북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은 수비진의 활약이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전북은 2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야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4차전에서 시드니FC를 1-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승점 4가 되며 1,2위와의 승점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경기 후 모라이스 감독은 "이번 경기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승리로 16강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공간을 활용한 경기를 잘 수행했다고 본다. 승리의 기쁨을 전하고 싶다.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이번 경기 전북은 전반 막판 나성은의 선제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지만 후반 내내 시드니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급급했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윌킨슨이 강력한 헤딩 슛을 날렸지만 송범근이 가까스로 쳐냈다. 이어진 바하자의 슈팅도 송범근이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이에 모라이스 감독은 "MVP를 받은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을 비롯해 수비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시드니의 역습 상황에서도 우리 수비들의 집중력이 좋았다"며 무실점 승리를 책임진 수비진의 활약을 칭찬했다.16강 진출의 희망은 살렸지만 전북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이에 모라이스 감독은 "다음 경기를 위해서 잘 준비를 해야 한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통해서 모든 조건을 잘 이뤄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경험 많은 선수와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잘 해줄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하지만 경계심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우리 조는 각 나라의 챔피언이 모였기에 쉽지 않은 그룹이다. 일단 휴식을 잘 취한 뒤에 경기 준비를 하겠다. 우리 팀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끝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35, 가와사키 프론탈레)이 2020시즌 J리그1 우승컵을 거머쥔다. 이번 우승으로 정성룡은 통산 3번째 J리그 우승을 차지했다.가와사키는 25일(한국시간) 일본 가와사키에 위치한 토도로키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시즌 일본 J리그 29라운드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75가 된 가와사키는 2위 감바와 격차를 승점 17로 늘렸다. 따라서 가와사키는 잔여 4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차지했다.승리의 주역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키히로였다. 아키히로는 다미앙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던 전반 44분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아키히로의 득점포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2번째 골을 신고한 아키히로는 후반 28분 미토마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미 승부는 완전히 기운 상태에서 사이토가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을 넣으며 가와사키가 대승을 거뒀다.가와사키는 2017, 2018년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을 다시 되찾았다. 2016년부터 가와사키로 합류했던 정성룡은 팀의 성공 신화를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즌도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팀의 최소 실점을 이끌었다.반면 감바에서 활약 중인 김영권은 이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00:02
[인터풋볼=창원] 윤효용 기자 =설기현 감독이 울버햄튼에서도 이루지 못했다는 플레이오프행을 이번에는 성공시켰다. 경남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3위 경남이 순위표에 따라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설기현 감독은 경기에 앞서 23일 열렸던 미디어데이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울버햄튼 시절 2년 반정도 2부에 있었다.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는 순위였고 승격도 할 수 있었지만 끝내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는데,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5일 추운 날씨 속에 무관중으로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됐다. 경남은 백성동, 고경민, 박창준, 도동혁, 정혁 등 지난 최종전과 비슷한 라인업으로 대전을 압박했다. 전반전은 경남이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골대를 맞히는 등 대전을 압도했다. 후반 15분 에디뉴에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놓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경남의 손을 들었다. 후반 25분 박기동이 내준 컷백을 고경민이 침투하며 동점골로 만들었다. 이후 배승진의 핸드볼 파울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상대 공격수 바비오가 실축했다. 이어 후반 44분 바이오에 골을 내주는 듯 했지만 득점 장면에서 공격자 파울이 나오면서 골이 취소됐다. 경남은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었다. 설기현 감독도 선수와 감독 커리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후 설 감독은 "우리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해줬다.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 부담감을 많이 가졌던 건 사실이다. 올 시즌 대전에 진 적이 없었기에 오늘 경기가 잘못되면 더 큰 타격이었다. 우리가 열심히 했지만 운도 많이 따라줬고 대전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이오프를 가게 됐는데 얼마 안 남았지만 준비를 잘해서 승격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플레이오프에 대해서 설 감독은 "수원FC에 3전 전패다. 우리보다 한 수 위인 팀은 확실하다. 우리가 이기기 힘든 팀이라고 확신하고 당연히 수원FC가 1부 갈거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깜짝 발언으로 취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설 감독의 심리전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제 경남은 수원FC 홈구장에서 승격을 놓고 다투게 됐다. 설기현 감독이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에 이어 고도의 심리전으로 수원을 넘고 커리어 첫 승격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6 06:00: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